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현재까지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숲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자원 활용의 극대화와 국산목재 공급을 확대하고자 임업기계를 활용한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왔다고 밝혔다. 기계화 산물수집 방법은 인력집재보다 능률이 훨씬 높고 산지환경 훼손도 줄이는 등 친환경 수집방법이다.이에 따라 숲가꾸기 산물수집에서 이용까지 일관시스템 구축을 위해 임업용 기계(HAM-200, 2드럼케이블 윈치 등)를 적극 활용하여 산물수집 방법을 개선·확대한다는 방침이다.더욱이 산물수집 작업방법에 있어서도 과거에는 산지에서 활용이 가능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수집해왔으나 지금은 무겁고 부피가 큰 온 그루의 나무도 임업기계를 활용하여 수집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수요처와 용도를 고려하여 맞춤형 원목생산으로 목재업계에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구미국유림관리소장(김시준)은 농·산촌 인구가 감소추세에 이르고 노령화됨에 따라 노동인력이 감소하여 이에 대비하고자 임업기계장비 및 기술의 보급 확대가 그 대안이라 말하며 이에 따른 임도 확충 및 기계화 전문수집단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선산읍(읍장 박대현)에서는 2012년 5월 14일(월) 14시 선산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명희 시의원, 김헌기 선산발전협의회장, 김경준 이장협의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 구성 및 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선산읍 추진위원회 구성 및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수석위원장에 김헌기 선산읍발전협의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김재영 발전동우회장과 김경준 이장협의회장이 추대되었으며, 앞으로 추진위원회에서는 후보지로 오른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토록 하고, 보다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순회설명회를 갖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다짐하였다. 박대현 선산읍장은 “선산읍 발전을 위해 시립화장장이 관내에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추진위원회원과 각 이장 및 기관단체장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경찰서 전·의경회(회장 김재엽)는 구미시에서 주최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회원 50 여명을 투입 조를 나누어 각 경기장에 배치하는 한편 구미시 각 경기장을 찾는 선수와 임원 그리고 관람객들의 편의 재공을 위하여 각 경기장 안내 및 교통 정리를 하는 한편 공무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손님 맞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또한 김재엽 회장은 각 종목 경기장을 일일이 돌아보면서 선수 및 관람객들의 불편을 겪지않도록 회원들에게 일일이 당부하는 한편 격려를 하였다.개막식에서 폐회식까지 4일 동안의 자원봉사를 무사히 마친 구미경찰서 전·의경회는 지역사회발전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많은 자부심을 가졌고 앞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나자자고 하였다.
2012 김천직지나이트투어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토요일 저녁을 김천의 다채로움으로 채워줄 예정이다. 2008년 시작해 한국관광공사 추천상품 선정, 경상북도 우수야간관광상품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의 우수한 성적과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직지나이트투어가 올해도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로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첫회는 지난 5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 등 을 배경으로 펼쳐졌으며 김천직지나이트투어는 우리의 전통 사찰문화와 현대적 문화요소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김천의 대표 야간관광상품이다. 체험은 직지사상가주차장에 모여 등록과 전체행사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과일의 수도 김천 과일 따기 체험이 시작된다. 계절별로 다양한 수확체험이 가능한 과일밭을 찾아 수확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이어 사찰에서 스님들의 식사법인 발우공양체험 후 소망연등 만들기 체험, 김천포도로 빚은 와인한잔 마시기, 문화관광해설사의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하는 직지사관람, 탑돌이, 춤추는 음악분수 감상 등으로 이루어진다.다년간의 경험으로 더욱 탄탄해진 운영과 보강된 체험거리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2012 김천직지나이트
- 다른 곳에서 맛볼수 없는 삼색 포도 포도랜드에서 맛보세요.- Cyber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포도의 장인바람도 쉬어 간다는 추풍령 아래 조그마한 촌락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에서 당도가 높고 껍질 채 먹는 삼색포도농장으로 소비자들께 더 많이 알려져 있는 포도랜드는 이제는 새로운 농업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소비자와 함께하는 소비자 중심 농업을 지양하면서 오로지 포도하나에 올인 하고 있는 박희광(53세), 채희수(50)부부를 만날 수가 있다.한·미 FTA발효 등 다들 익히 알고 있는 바와 같이 농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고 이 어려운 현실을 피해갈수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기 위하여 지난해 김천시가 전국최초로 개발한 Cyber Farm을 도입하고 요즈음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인터넷 세상을 누비고 있다고 말하면서 농가가 Cyber Farm시스템을 잘 운영만 한다면 유통비용 일부를 농가 소득화 하여 지금보다는 농가소득을 30%더 창출할 수가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보였다.포도랜드 포도는 농장이름에 걸맞게 재배방식 부터가 특이하다. 문을 열고 농장 안에 들어서면 1.5ha의 농장에 펼쳐진 초록의 양탄자가 소비자의 탄성을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위생관리사업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5월 14일 안동에서 기념식, 식전행사 퍼포먼스, 지역 특산물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내용으로 실시하였다.2011년 위생업무 추진사항 중 식품안전성 확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식중독 예방 및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내 부정불량식품 근절, 업무수행의 적정성, 자치단체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가 위생관리 사업에서 몇 년째 지속적인 수상을 하는 것은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음식문화 개선으로 위생적인 식단을 적극 추진하여 왔으며, 특히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순회위생교육, 원스푸드사업, 유통식품 지도단속 등 위생관리사업을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에 대한 좋은 평가를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KT(이석채) IT서포터즈 경북팀에서는 제 50회 경상북도 도민체전의 성공리 개최를 위한 스마트 미디어 홍보관 부스를 2012.05.11 ~ 05. 14 운영하였다.이번 도민체전에 구미시민운동장 주경기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KT IT서포터즈 경북팀에서 운영한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도민들의 밝은 내일을 열어 가는데 많은 도움 되었다고 하였다.IT서포터즈 경북팀에서는 경상북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활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찾아가는 스마트 미디어 활용 교육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미디어 및 IT정보화 교육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 및 웹사이트 주소로 신청 하시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KT IT서포터즈 경상북도내와 전국에 IT교육을 필요로 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언제든지 지역번호 없이 1577-0080 또는 웹사이트(www. itsupporters.com)에 접속하여 무료 IT교육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00만 도민이 함께하며 화합하는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시군자매결연 추진에 있어서, 구미시 총무과(과장 김휴진)는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을 비롯한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한국(주), (주)티케이케미칼합섬1공장, 선주로타리클럽 등 5개 단체는 우리 구미시와 자매결연이 결성되어 더욱 뜻깊으며 의미있는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체육회관 앞 응원의 현수막을 게첨하여 우리 선수단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또한 지난 5. 8(화) 구미시체육회관에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 윤우기과장을 비롯한 자매결연 단체가 모두 한자리 모여, 체육회 사무국장에게 과일꽃바구니 전달은 물론, 빵과 음료수, 생수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구미시를 적극 응원하는데 모두 뜻을 같이하였다.이날 구미시 체육회를 대표로 참석한 사무국장(윤동욱)은 고마움을 표시하며 구미시민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우리시가 종합우승으로 꼭 보답하겠다며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를 맞아 우리시를 찾은 영양군 선수단을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산림경영과·유통축산과, 시청영양향우회, 삼성탈레스(주), 국민연금관리공단 구미지사, 구미로타리클럽, 구미시새마을부녀회가 영양군과 자매결연을 맺었다.영양군 자매결연단은 11일 개회식을 마치고 구미웨딩에서 열린 영양군 선수단 만찬회에 참석하여 선수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는 격려의 말을 전하고, 과일꽃바구니, 음료수, 과일, 격려금 등을 직접 전달하여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하였다.또한 자매결연단은 12일 오전 선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영양군과 청도군의 고등부 축구경기장에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한마음으로 열띤 응원을 펼쳐 선수들에게 큰힘을 북돋워 주었으며, 특히 선산 단계여성회 회원 10여명이 함께 응원에 참여하여 많은 갈채를 받았다.이날 임병인 산림경영과장은 영양군 선수단이 아무런 사고없이 도민체전을 마무리하기를 기원하며, 성적을 떠나 이번 체전이 영양군민과 선수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 인동보건지소에서는 5월 11일(금) 재활등록 장애인의 사회적응훈련일환으로 재활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45명이 함께 안동 하회마을탐방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전통문화마을인 안동 하회마을을 전문해설자의 해박한 지식과 위트있는 해설에 푹 빠져들어 마을 이곳저곳을 탐방하는데 훨씬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일일 파트너와 함께 보물쪽지를 서로 먼저 찾으려고 구석구석 살피는 재활회원들 표정에선 장난기 가득한 어린애같은 얼굴로 참여자 모두에게 웃음꽃을 선사하였다. 마을 주변 강변로를 산책할때는 경치좋은 곳을 찾아 기념사진을 한 장이라도 더 많이 찍으려고 경쟁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재활회원들에겐 오랜만의 바깥나들이에 들뜬 표정으로 맑은 공기와 경치에 매료되어 연신 탄성을 지르며 옛 추억에 잠기기도 하였으며 먹거리장터에선 파전과 손두부, 도토리묵으로 맛있는 간식시간을 가져 한층 더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다.나들이 참가자 중 황상동에 사는 배○○씨는 “몇십년 전에 와보고 이번에 왔는데 참 많이 달라져 있어 감회가 새롭고 바깥바람을 쐬니 너무 좋다. 1년에 한번씩 꼭 보건소에서 여행을 보내줘서 보건소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말씀을 전한다”며 몇 번이나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2. 5. 12(토) 10:00 도민체전 상설무대에서 도내 시군 다문화가족과 시민 일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제 50회 도민체전 기념 문화한마당 행사로 다문화가족들과 도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가 소통하고 한마음되어 다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열린 다문화 사회로 가는 계기의 장이 되었다. 도내 16개의 참가팀은, 영천시 등 타 시군에서 온 8팀과 구미시 결혼이민여성 한글공부방 8팀으로 아시아 각 국의 전통춤과 취학 전 다문화 아동의 율동, 합창 등 다양한 팀이 출전하여 흥미진진하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시상은 출전한 16개팀 중 8팀이 수상하여, 대상(성주군_효심전), 최우수상(구미시_양포한글공부방,구미_카톨릭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우수상(영천시_오색레인보우, 안동시_푸스피타사리 야누아리까 마야), 김천시_나빌레라), 어울림상(경산시_난티따이), 특별상(군위군_김민진)을 수상하였다.인도네시아 전통춤을 보여 준 안동시에서 참가한 푸스피타사리야누아리까 마야(33세)는 “다문화가족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어 자신감을 갖고 한국생활을 할 수 있을
STX솔라 대외자원봉사단은 5월 12일(토) 산동면 봉산리 메론작목반을 찾아가 일찍 찾아온 무더위도 참아가며 메론 비닐하우스 정리 및 양파밭 비닐 정리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는 사원들의 봉사심과 인내심을 기르는 동시에 일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STX대외자원봉사단 백성선 본부장 외 100명은 산동면 봉산리 메론작목반 10농가의 메론 비닐하우스에서 단순한 일회성 행사라 생각하지 않고 진지한 일꾼의 모습으로 농가를 돕느라 구슬땀을 흘렸다.일을 마친 STX솔라 한 직원은 “진정한 봉사를 통해 하루를 보람있게 보내는 방법이 최고”라며 농촌일손돕기의 참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하였고, 메론재배농가 박명석씨는 “바쁜 회사 일정에도 최선을 다해 일해줘서 힘든 일거리가 많이 해결됐다”며 감사인사를 건넸다.농촌일손돕기 현장을 방문한 김임태 산동면장은 “농촌의 노동력부족이 가중되는 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한줄기 희망을 보는 것 같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일손돕기활동을 강화시켜 나갈 것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