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2026년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학부모 소통형 예방 팟캐스트’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팟캐스트는 일상 속 범죄 예방과 가정 내 소통 강화를 목표로 한다. 팟캐스트는 2026년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격주로 총 6회 발간된다. 각 회차에서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다룬다. 청소년들이 범죄를 인식하고 조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학부모의 인지력을 높여 가정 내 선제적 모니터링과 선도 소통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콘텐츠는 회당 8분 내외로 구성된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5분 분량의 범죄 예방 메시지와 3분 길이의 캠페인송을 결합해 전달력을 높였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경찰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1회는 ‘불법 이자’ 예방 메시지를 다뤘으며, 현재는 ‘SNS 기부 사기’를 주제로 한 2회 콘텐츠가 송출 중이다. 2회차부터는 학교별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콘텐츠를 청취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향후 학교폭력, 도박, 학업 중단 등 청소년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구미시 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온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사협회가 새 수장을 맞고 ‘더 행복한 구미’를 향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장애란 회장(현 구미지역자활센터장)이, 사회복지사협회는 남명실 회장(현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이 3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했다. 두 신임 회장은 3월 5일 시청 시장 집무실을 찾아 향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포부를 밝혔다. 장애란·남명실 회장은 오랜 기간 복지 현장을 지켜온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지역자활센터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를 이끌며 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아동 돌봄 체계 강화에 힘써왔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다. 두 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3년간 시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복지의 든든한 동반자인 두 단체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는
구미시는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진호) 주최, 주관으로 「제20회 구미인동 3.1문화제」를 개최한다. 「구미인동 3.1문화제」는 107년 전, 1919년 3월 12일 인동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독립운동을 기념해 순국선열들의 항일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20번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전국 휘호대회 ▲독립만세운동 추모제 ▲시민문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난 1일 사전 행사로 3.12 독립 만세운동을 주제로 열린 '제14회 전국휘호대회'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서예 실력을 겨루었으며, 입상작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전시 및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2일,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기념탑에서는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제가 진행된다. 이날 추모제에는 유족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되새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민문화제는 3월 14일 구평 별빛공원에서 열린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3.12 시민참여 달리기(3.12km)’,‘대형 태극기 퍼포먼스’,‘태극기 교환 이벤트’등이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가 SK실트론과 함께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반도체전문인재를 양성한다. 국립금오공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단장 이상효)은 SSU반도체융합전공의 ‘SSU웨이퍼공학’ 교과목을 SK실트론과 공동 개발해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한다. 교과목 담당을 맡고 있는 이상효 교수는 SK실트론 Growing 개발담당 상무를 역임한 이홍우 교수를 초빙해 16주 교육 전 과정을 현장 밀착형 직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특강 형태를 넘어, 기업 현장의 핵심 기술 전문가가 한 학기 전체 커리큘럼을 직접 이끄는 산학 밀착형 교육 모델이다. ‘SSU웨이퍼공학’은 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 웨이퍼(Silicon Wafer)의 전 공정을 깊이 있게 다루는 과목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반도체 성능 향상을 위한 웨이퍼 설계 파라미터 이해 ▲단결정 성장 기술(Crystal Growth) ▲웨이퍼 연마 및 세정(Polishing & Cleaning) ▲기능성 웨이퍼(Epi, SOI Wafer) 제조 기술 등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지식과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과목 운영을 총괄하는 이상효 반도체특성화대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3월 3일(화) 구미초등학교와 구미중학교에서 새학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아침 등교맞이와 입학식을 지원했다. 이날 현장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1학년 신입생 등교맞이 및 환영사를 통해 입학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입학허가 선언, 담임교사 소개, 교장선생님 당부 및 환영 인사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입학식을 통해 학교에서는 입학을 앞둔 부모님들의 불안과 걱정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잘 극복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짐으로써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와의 이해와 신뢰의 바탕을 구축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 매김의 기회가 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 민병도 교육장은 “아이들은 무한히 성장해 나가는 존재이며 부모님께서는 언제든 아이들을 믿고 지켜봐주시고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방향을 제시해주신다면 자녀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걱정이 앞섰는데 학교에서 학부모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함께해 나가자는 말씀을 해 주셔서 학부모로서 마음이 놓였
구미시가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1인당 30만 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20일 기준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학기 중 구미시로 전학 오는 1학년 학생도 포함된다. 주민등록지가 구미시라면 타 시·군 소재 학교에 입학하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2월 10일까지이며,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구미시 소재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해당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타 시·군 소재 학교에 입학한 학생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집중 신청 기간 내 접수한 학생은 전입일 등 확인 절차를 거쳐 4월 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생계급여수급자와 한부모가정 학생이 행정복지센터에 별도로 신청해야 했으나, 이제는 입학 학교에서 일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행정 절차를 줄여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높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교복구입비 지원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 재료공학부 최청룡 교수 연구팀(고분자공학전공)이 김건우 교수(영남대 화학공학과), 김진곤 교수(POSTECH 화학공학과)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간단한 공정만으로 전자소자의 폐기물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유연 전자소자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재활용 용매에 전자 폐기물을 담그는 단일 공정만으로 화학적 재활용 및 회수가 가능한 신개념 소재 및 공정을 개발했다. 이는 물리적인 분리를 거쳐 재활용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화학적·자발적 층분리를 유도해 기존 유연 전자소자의 폐기물 처리 한계를 극복하여 높은 수율로 원재료를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것이다. 유연 전자소자 분야는 최근 웨어러블 기기 및 전자 피부(e-skin) 등에 널리 활용되며 급성장했지만, 대부분 수명이 짧고 기판과 전도체 등 여러 소재가 복잡하게 결합되어 있어 사용 후 분리 및 재활용이 어렵다. 또한 기존 기기들은 주로 석유화학 기반의 고분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막대한 전자폐기물과 탄소배출 문제를 야기해 왔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천연에서 유래한 소재들로 전자소자를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김기홍 교학부총장이 대학과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2천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김기홍 교학부총장은 정년을 맞아 대학과 학생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부총장은 1999년 구미대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27년간 구미대에서 근무했으며 특수건설기계공학부학부장, 학생복지처장, 교무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학부총장으로 전문기술인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국가와 군의 발전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특수건설기계공학부를 신설하고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 육군공병학교 등과 공동으로 교육과정 및 교재를 개발하고 군 정비시설을 활용한 현장실습을 실시해 기술부사관으로 진출시킨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2011년부터 현역으로 복무중인 부사관을 대상으로 군 직무와 관련된 e-MU 전문학사 및 학사 학위과정을 위탁교육으로 모집해 부사관의 역량 개발과 학위 취득을 동시에 이루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김기홍 교학부총장은 4일 교육에 헌신 봉사하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학령인구 급감과 수도권 대학 선호 현상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높은 등록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천대학교는 이번 신입생 등록 마감 결과, 정원 내외 합산 113.9%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역 대학들이 처한 신입생 충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거둔 성과로, 대학의 교육 경쟁력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실질적인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성과는 대학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중장기 발전계획과 학생 중심의 교육 체질 개선이 밑바탕이 되었다. 김천대학교는 그동안 ▲라이즈(RISE) 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 등을 통해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해 왔다. 특히,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 서비스 혁신은 재학생들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졌으며, 이러한 내부의 긍정적인 평가가 신입생 유치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학생 중심 교육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가 국방 분야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교내 산학협력관에 ‘K-MOSA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연구와 운영에 들어갔다. ‘K-MOSA(Korean Modular Open Systems Approach; 한국형 모듈식 개방형 시스템 접근) 연구센터’는 국방 유무인 복합체계(MUM-T)의 개방형 아키텍처 연구·교육·실증을 선도하고, 지역 방산산업 등과 연계한 개방형 기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달 23일 문을 열었다. K-MOSA 연구센터는 국립금오공대 RISE사업단을 중심으로, 국방시스템공동연구소, 스마트군수혁신융합연구센터,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공동 주체가 되어 운영된다. 국립금오공대는 이들 기관에서 축적해 온 K-MOSA 분야의 다양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에 국방·ICT 융합 연구 역량을 결집해 K-MOSA 연구센터를 개소하게 된 것이다. 국립금오공대는 그동안 국방부, 국기연, 기품원, 방위산업체가 발주한 K-MOSA 관련 핵심 과제를 연속 수행해왔다. 2024년에는 국방부가 발주한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기반조성 방안연구’를 완료해 국내 무인 전투체계에 적용 가능한 K-MOS
경상북도 라이즈(RISE) 사업의 핵심 과제인 모빌리티혁신대학이 HD현대로보틱스와 공동 운영하는 로봇 교육센터를 통해 지역 이동 수단(Mobility)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실무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 미래 이동 수단 분야 인재 양성 추진 로봇 교육센터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경상북도 라이즈(RISE) 핵심 사업으로 모빌리티혁신대학은 대학-혁신기관-기업 간 유기적인 교육체계를 통해 향후 5년간 미래 이동 수단(Mobility) 전문 인재 1,980명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의 지역 정주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각 대학은 ▵이동 수단(Mobility) 디지털 전환(가톨릭대학교), ▵미래 자동차 혁신 부품(영남대) ▵친환경 배터리(대구대) 분야에 집중하며 공유캠퍼스 모델을 통해 각 대학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첨단 교육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 2024년 12월 시작해, 1년여 만에 지역 인재 양성 거점으로 주목 경북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있는 로봇 교육센터는 2024년 12월 17일 대구가톨릭대학교와 HD현대로보틱스가 체결한 ‘로봇 조작 교육센터 설치 협력 협약’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특수건설기계공학부에 2026학년도 신입생으로 부자(父子)와 모자(母子)가 동시에 입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강영진·강다윗 부자와 김정미·김민우 모자다. 이들은 새로운 도전과 전문 기술 습득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나란히 입학해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영진 씨는 “아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공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반드시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다윗 씨 역시 “아버지와 함께 배우며 더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정미 씨는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공부이지만 아들과 함께해 두렵지 않다”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기술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김민우 씨 또한 “어머니와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게 되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공학부는 건설기계 분야 인력 양성 전국 유일의 학과로, 교내에 건설기계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을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 운전 및 정비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높은 자격증 취득률과 취업률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