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1월 27일(목)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준결승 현장에서 3권역(구미‧김천‧성주‧의성‧상주) 초등학생 4~6학년 1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뒷자리에서 자녀를 응원하는 학부모들도 함께 참관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하며 어린이들이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국가의 미래 자원으로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교육은 주관사인 경북일보와 힘을 합쳐 구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백아랑 경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본격적인 퀴즈쇼에 앞서 진행된 교육이었지만, 학생들은 왕중왕전 진출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며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교육은 언어폭력‧사이버폭력 등 ‘친구관계’의 안전부터 전동킥보드‧픽시자전거 등 ‘도로 위’의 안전까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중간 깜짝 퀴즈를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종복)가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교내 체육관에서 ‘kit Engineering Fair 2025’를 개최한다. kit 엔지니어링 페어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실습 교육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수행해 온 다양한 캡스톤 디자인 결과물을 대내·외에 알리고 공유하는 자리다. 미래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시작돼 현재는 국립금오공대의 대표적인 창의설계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날 개막식에는 김종복 총장직무대리(교무처장)를 비롯해 한국폴리텍대 구미캠퍼스 학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경북산학융합원장 등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설계 작품을 관람하고 격려했다. 올해는 국립금오공대 RISE사업단(단장 직무대리 권오형) 주관으로 열려, 공학교육혁신센터,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지자체-대학협력기반지역혁신사업단 등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완성된 총 111개의 캡스톤 디자인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산업현장의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신기술 융합과 새로운 공학적 접근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엔지니어링 페어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26일 교내 긍지관 강당에서 ‘2025 GM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총 87개 팀이 참가해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들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전공 학과 특성을 살려 언어치료과 ‘톡!톡! 종성마을’팀(이준경, 지도교수 박영미)의 ‘7종성 조음 향상 프로그램’작품과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화이’팀(김민서 외 6인, 지도교수 김준영)의 ‘갓생투자일지-Choice of life’작품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언어치료과의 작품은 아동들이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종성 조음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 자료를 구성하고 있으며, 학과 가족기업 아이사랑아동청소년발달센터와 협업을 통해 재학생들이 직접 시각 자료를 제작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의 경우 주식과 경제 개념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 형태로 개발된 교육형 콘텐츠로 실용성과 제품화 가능성이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 외 캡스톤디자인 금상에는 지역 도심의 문제를 학과 교육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 특수건설기계공학부 ‘기가막히조’ 팀의 ‘관리기 제설 장치 부착’과 도시조경디자인과 ‘강의숨결’팀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민욱)와 11월 25일(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관내 각급학교장,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미시 학교운영위원회 화합 한마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구미 지역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도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임종식 교육감과 도의원, 구미시 관계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따뜻한 감동과 화합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선주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구미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관내 학교운영위원들이 함께 참여한 화합 한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었다. 올해는 특히 참여와 교류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교 구성원 간 소통의 폭을 넓혔다. 민병도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학교장,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 등 교육 현장을 이끌어가는 주체들이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경상북도는 24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제2회 K-대학 아이디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K-대학이 여는 지역성장의 새 길’을 주제로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학 주도의 지역혁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전국 17개 RISE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경북 RISE센터가 직접 기획·운영한 정책 포럼으로, 대학·기업·연구기관·지자체·지방의회 등 약 400명이 참석해 지역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구상했다. 기조연설에서 차인혁 경상북도 특별자문위원은 ‘지역대학과 AI’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이 고등교육과 지역산업 구조를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며, AI가‘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지역과 대학을 재정렬하는 인프라’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서 김상동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는‘경북의 지역인재 양성’을 주제로 인구감소·청년유출 상황에서 지역정주형 인재를 어떻게 육성하고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을 제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직업·평생교육 혁신 ▴지역현안 해결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지역 대학의 역할과 세부 전략을 논의했다. 세션별로
구미시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강당에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사)한국농악보존협회 구미지회(지회장 박정철) 주관으로 「2025 제7회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를 성황리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에는 구미시(읍면동) 농악, 사물놀이 등 총 21팀, 304명, 전국 일반부 6팀, 학생부 5팀 총 275명이 참가해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축하공연으로 중앙대학교 중앙타악연희단과 구미무을농악보존회, 초청 명인전의 무대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구미시 곳곳에서 전통을 이어온 21개 팀이 참가한 읍·면·동 농악경연대회에서는 ‘구미문화원풍물단’이 6회 경연대회에 이어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구미발갱이풍물단’, 특별상은 ‘도량새마을금고 어울림풍물단’이 선정됐다. 그 외 다양한 연령과 구성을 가진 팀들이 장려상·동상을 받으며 구미 공동체 문화의 폭을 한층 넓혔다. 전국부 일반부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금상은 ‘어금뫼’, 은상은 ‘경산중방농악보존회’, 동상은 ‘부산대학교 단대풍물패연합’이 수상했다. ‘판단타’·‘구미문화원풍물단’·‘풍물패 버둘림’이 장려상을 받았으며, 연주자상에는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대표단이 방문해 교육 및 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4일 구미대를 방문한 레 티 투 하(타이응웬성 인민위원회 부본부장) 및 일행들은 구미시와 타이응우옌성 간 협력 확대의 일환으로 방문했으며, 특히 구미대의 산학 연계 맞춤형 인력 양성 모델과 현장 중심 교육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타이응우옌성 방문단은 기계, 전기, AI, 로봇, 에너지,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구미대의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현장 중심 교육과정, 산학협력 모델, 학생 인턴십, 취업 지원 체계 등에 크게 주목했다. 특히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의 반도체 제조공정 실습실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형 실습환경과 첨단 교육 인프라에 큰 호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구미대와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는 기술 및 서비스 분야 인력 양성,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 디지털 전환 분야 등에서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타이응우옌성 방문단은 구미대 관계자를 베트남으로 초청해 상호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RISE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Super Job Day’ 행사를 개최했다. 국립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가 참여하고 있는 RISE사업 MEGAversity 연합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한 ‘워크인구미(Walk in Gumi) 취업매칭데이’와 함께 11월 12일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Super Job Day 행사는 외국인 구직자와 지역 기업 간의 고용 연결을 강화하고, 구직자의 국내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20여 개 중소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지역 대학생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 간 1:1 현장 매칭 면접 ▲전문 컨설턴트의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및 취업 상담 ▲비자 및 법률 안내 ▲퍼스널 컬러 진단과 이미지 컨설팅 등 유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참여자들을 위한 VR체험, 캘리그라피, 인생네컷 촬영 등 문화 체험 부스와 기업 홍보관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취업 정보와 더불어 지역문화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권오형 국립금오공대 RISE사업단장 직
(재)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간 지역예술인과 협업 프로젝트로 진행한 기획 전시 <Re:boot, 금리단길>이 2,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 <Re:boot, 금리단길>은 구미의 대표적인 거리인 금리단길 내 빈 공간을 활용한 특별 전시로, 구미에서 거주·활동하거나 구미 출신인 예술인 6명이 참여하였다. △연극 분야에 김은빈, △음악 분야에 사랑(Sarang H. Lee), △문학분야에 임수현, △시각분야에 김 유, 박소진, 최지이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구미, 시간, 기억>을 주제로 각각의 감정과 경험을 예술적으로 풀어내어 회화, 설치, 미디어, 음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2차례 진행된 시민과 참여예술인이 함께하는 특별 전시 투어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는데, 예술인과 함께 전시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작품의 제작과정과 의도, 메시지를 직접 듣는 시간과 함께 참여예술인의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가 더해져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장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은, “다양한 장르를 한 공간에서 볼 수 있어 예술과
구미시는 11월 19일 박정희체육관에서 「2025년 구미시 고3 청소년 문화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수능을 마친 고3 청소년들이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의 희망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관내 11개 고등학교에서 2,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참가 학교별 학생 대표가 그동안 지도해준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비롯해 청소년 동아리 장기자랑과 대학 동아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메인 무대에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황가람이 출연해 진심 어린 희망 메시지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황가람은 자신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진솔한 응원의 말을 전해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여러 대학 축제를 진행하며 청소년들과의 소통으로 잘 알려진 인기 MC 섭이가 사회를 맡아 현장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구미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등 지역 대학이 참여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직업·학과 기반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기술·직업 교육 중심의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대학 전공과 다양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재활운동치료과 1학년에 재학 중인 모녀가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실제 창업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박명자(58)·안연수(29) 모녀 학생은 최근 김천시 부곡동 인근에 필라테스 센터 ‘오르시아 필라테스(Orsia Pilates)’를 창업하며 구미대의 교육이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박명자 학생은 과거 점핑센터를 운영한 경험이 있었으나, 변화하는 재활운동 트렌드에 맞추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던 중 제2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올해 구미대 재활운동치료과에 입학했다. 평소 운동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딸 안연수 학생 또한 “어머니와 필라테스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같은 학과에 입학해 모녀가 동일 진로를 걷게 됐다. 박명자 학생은 “해부학, 기능해부학, 기구 필라테스 실습 등 학과에서 배우는 실무 중심 교육이 실제 창업에 필요한 전문성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새로운 분야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연수 학생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운동생리학, 필라테스 지도자 수업, 맞춤 운동지도 실습 등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며 센터 운영에 많은 도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1월 19일(수) 형곡중학교 강당에서 3학년 전체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위험 예방을 위한 북콘서트 ‘구름 뒤에 해는 있었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북콘서트는 형곡중학교 밴드부의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하이라이트인 ‘작가와의 이야기’ 시간에는 학생 작가 4명과 지도교사가 무대에 올랐다. 학생 작가들은 친구 관계의 서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 무분별한 언어폭력과 SNS 뒷담화 등 자신들의 경험을 담은 글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을 직접 낭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기존의 일방향적인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또래의 목소리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성찰하고 변화의 동기를 찾게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교사,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예방 교육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어른들이 만든 틀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전하는 진심이 얼마나 큰 울림을 주는지 보여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