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8월 2일부터 한달간 지역의 책방들이 함께 모여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 ‘2025 동네방네 책방페스타’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시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운영된다. 참여서점 공통으로 2권 이상의 책을 사면, 랜덤 도서를 증정하는 <비독자 구제이벤트>, 책방을 순회하며 참여하는 <스탬프 투어>와 <책방별 북큐레이션>이 진행되고, 서점마다 특색있는 행사도 다채롭게 이어진다. 그림책산책에서는 「옥두두두두」그림책을 출간한 <한연진 작가 북토크>, 여름밤 감성을 더할 <온 동시집 낭독회>, 독서굿즈 <나만의 애벌레 책갈피 만들기>, 책방 곳곳에 숨은 <책벌레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책봄에서는 감성적인 문학의 세계로 이끄는 <안미옥 작가 북토크>, 실용적인 즐거움을 더하는 <북커버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느슨한 책방에서는 전래놀이, 보드게임, 마술공연, 풍선아트 등이 어우러진 문화놀이터 <책톡톡, 마음톡톡>, 손으로 만드는 예술체험 <북바인딩 만
대한민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두 배우, 신구(89)와 박근형(85)이 함께하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THE FINAL이 오는 8월 구미를 찾는다. 이번 무대는 2023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4년과 2025년 앙코르 공연, 전국 투어를 거쳐 이어진 대장정의 정점을 장식하는 시즌 마지막 공연이다. 특히 구미는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도시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노장의 연기는 더 깊어지고, 더 뜨거워졌다” 무대 위 두 배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단단해졌다. 신구(89)는 마지막 온 에너지를 이번 공연에 쏟아내듯 힘 있는 발성과 섬세한 움직임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연극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연기를 선보인다. 박근형(85) 또한 “무대의 거목”다운 내공과 존재감으로 공연을 이끌며,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시킨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두 배우의 연기력” “두 배우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무대가 된다. 그 자체가 서사다” “숨도 못 쉬고 봤다” “이 시대를 함께 살며 이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관객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이라는 사실이 더 특별하게 만든다 <고도를 기다리며&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부모와 자녀 50명이 함께한「좋은 학부모 프로젝트 진로·진학 특강」을 7월 한 달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고등학교 생활과 입시의 연계성을 이해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다양한 대입전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특히, 전 경북대학교 전임입학사정관 박진희 강사가 전 과정을 맡아 입시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고교 생활이 곧 입시 전략! 교육과정 쉽게 이해하기 ▲모집 요강, 제대로 알면 입시가 보인다 ▲대입전형, 뭐가 이렇게 많아요? ▲학생부종합전형의 실제: 입학사정관의 눈으로 보다 로 구성되었으며, 각 회차마다 참가자들의 높은 집중도와 열정이 돋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석해 진로와 진학을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되었으며, 참가자는 "자녀와 함께 진지하게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최선지 구미도서관장은 “여름방학 동안에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진로·진학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기술핵심기관으로 있는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가 2024년 사업의 연차평가 결과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는 지난 2023년 사업의 연차평가에서도 최우수 특구로 선정된 바 있어,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전국 14개 강소특구 가운데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는 ‘경북 구미’와 ‘전북 군산’ 강소특구가 유일하다. 과기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시행하는 강소특구사업은 기초지자체 단위로 과학기술 기반의 창업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강소특구를 지정했다. 지난 2020년 7월 지정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경북 구미형 MULTI 제조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강소특구 연차평가는 전국 14개 특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북 구미 강소특구는 △정량 지표(공공기술이전, 투자유치, 기술창업 등) 평가와 △정성 평가(지자체 및 사업단의 추진 의지 등)를 반영한 종합평가 결과, 다수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경북 구미 강소특구는 지역 혁신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주임교수 홍상민)가 세계적인 리조트 기업인 클럽메드 동아시아 (Club Med North East Asia, 인사채용대표 Tsuji, Ayako)와 실무형 실습 및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최대 스키 리조트 브랜드인 클럽메드와의 협업으로 클럽메드의 글로벌 노하우와 해외 실무 경험을 모두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를 통해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은 클럽메드 홋카이도에 위치한 4곳의 리조트(토마무, 사호로, 키로로 피크, 키로로 그랜드)에서 스키 강사로서 고객 서비스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이론으로만 배우던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고, 글로벌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실습을 통해 얻은 경험은 졸업 후 해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홍상민 주임교수는 "클럽메드 동아시아와의 협력은 우리 학생들에게 폭넓은 시야와 국제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MOU를 통해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
최근 학교 적응 및 대인 관계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학이 재학생과 복학생을 연계 지원하는 상담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 따르면 학교적응 및 대인관계 문제 등과 같은 문제를 호소하는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2~4학년 재학생 20명을 멘토, 복학생 300명을 멘티로 연결하는 ‘이음 멘토링’ 프로그램을 올해 3월부터 시행중이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시행되는 ‘이음 멘토링’은 재학생이 멘토가 돼 대학 생활 적응을 돕는 조력자 역할 수행으로 대학 내 지지자원을 구축하는 맞춤형 상담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복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업에 대한 어려움 해소를 통해 중도탈락을 예방함으로써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 후 사회 진출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학기 멘토링에 참여한 산업공학부 4학년 김상민(23세) 학생은 “이음 멘토링을 통해 수강신청에서부터 교육프로그램 활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복학생 후배들과 공유하고, 적응을 도울 수 있었다” 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고민을 털어 놓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보람을 얻었다”고 말했다. 안동준 국립금오공대 학생성공처장은 “
“한복, 진짜 예뻐요!” 일본 도쿄 달튼중·고등학교 학생의 감탄이 성리학역사관에 울려 퍼졌다. 지난 29일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국제 학생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인동고와 달튼중·고 학생 50여 명이 함께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교감하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소인 성리학역사관은 구미의 정체성과 철학을 전하는 대표적인 전통문화 공간이자, 교육과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은 전통 한복을 입고 전시관을 둘러보며 성리학의 형성과 전개, 유학자들의 삶과 가르침을 접했다. 이어 ‘우리 책 만들기’, ‘시전지 목판 인출’,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와 정성을 경험했다. 특히 다도 체험에서는 예절과 절제의 미학이 담긴 한국 다도정신을 배우며, 차를 직접 우리고 대접하는 과정을 통해 정적인 아름다움을 체감했다. 일본 학생들은 “다도는 마음을 전하는 예술”이라며 인상 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리학역사관이 단순한 전통문화 전시관을 넘어, 교육과 문화외교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무더운 여름, 멀리 떠나지 않아도 구미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다. 구미시는 방학 기간을 맞아 도심 물놀이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시원함을 더한 도심 속 명소, 낙동강 워터파크 대표 여름 피서지인 ‘구미 낙동강 워터파크’는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8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개장도 진행한다. 올해는 신규 시설과 편의 공간이 대폭 늘었다. 기존 인기 시설인 물썰매, 유수풀, 슬라이드 외에 워터캐논(물대포), 회전썰매가 새롭게 설치됐다. 텐트 쉼터와 푸드트럭, 문화공연도 더해져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입장료는 유아·어린이 4,000원, 청소년·성인 6,000원이며, 구미시민은 50% 할인된다. “숲속에서 시원하게”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 숲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옥성자연휴양림 내 ‘숲속 물놀이장’을 추천할 만하다. 8월 21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유아용 에어풀 2기, 미끄럼 방지 매트, 그늘막 파라솔 등 안전·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지하수와 상수도를 활용한 깨끗한 수질이 강점이며, 인근 야영장과 연계한 가
구미시는 지난 29일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와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교육혁신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지역 대학 총장, 기업체 및 지역 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글로컬대학의 성공적 추진과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글로컬대학은 교육부가 주도하는 대표 교육혁신 과제로, 전국 30개 지방대를 선정해 대학당 최대 국비 1,000억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역 산업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을 강화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금오공대는 교육, 산학, 글로컬 혁신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의 첨단화를 추진하는 혁신기획서를 수립해, 경북에서 유일하게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해당 기획서에는 기업과 교수 간 1:1 매칭을 기반으로 한 산학일체형 모델과, 지역특화산업 인재양성 체계 구축 방안 등이 포함돼 있어, 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지역 성장과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기계공학부(기계공학전공/항공기계전자융합전공) 최시혁 교수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최선희 박사, 한양대 김경학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양방향 프로토닉 세라믹 전지용 고활성 공기극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700시간 이상 안정적인 전력과 그린 수소의 동시 생산이 가능한 차세대 에너지 전환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했다. 관련 연구의 논문 제목은 ‘Highly active air electrode with enhanced proton conduction via isovalent doping in a layered perovskite for reversible protonic ceramic cells(적층형 페로브스카이트의 등가 도핑을 통한 프로톤 전도 향상 기반 양방향 프로토닉 세라믹 전지용 고활성 공기극 개발)’이다. 이 논문은 에너지재료 과학 분야의 국제 저명 학술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상위 4.1%, IF 18.5)’에 6월 11일 온라인 출판됐다. 기존의 친환경 에너지 변환 기술로 주목받아 온 ‘양방향 고체산화물 세라믹 전지(Rev
구미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새마을테마공원 전시관 1층 로비에서 ‘제4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궁화의 날을 기념해 구미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우리꽃사랑연구회가 주관하며, 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무궁화의 다양한 품종과 색상, 연출 기법을 통해 나라꽃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무궁화가 지닌 생명력과 상징성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연출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무궁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8월 9일(토)과 10일(일) 오전 11시부터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무궁화 모종심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현장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체험행사는 특히 자라나는 세대에게 나라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궁화는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정신을 상징해온 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무궁화가 지닌 인내와 끈기의 메시지
구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용 중심의 영어캠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영어캠프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원어민과 내국인 교수진이 협력해 회화, 토론, 발표, 글쓰기 등 다양한 실전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구미시는 특히 올해부터 지역 4개 대학과 협력해 ‘대학과 함께하는 미래인재 양성사업’을 본격화하며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 ‘글로벌 꿈나무 영어캠프’ 초등학생을 위한 ‘글로벌 꿈나무 영어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구미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150명으로,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뉜 10개 반이 하루 3시간씩 영어수업을 받고 있다. 교육은 영어권 어학연수와 동일한 형태로 구성됐다. △회화(conversation) △토론(discussion) △발표(presentation) △글쓰기(writing) △활동(activity) 등을 포함하며, 학생들은 전용 영어공간인 ‘English Zone’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중학생 대상 ‘점프업 영어캠프’ 중학생 대상 ‘점프업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