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창화(포항)의원은 1월 18일(수) 오후 2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우수사례를 발굴, 격려하는 것으로 대구경북 광역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었다.한편, 한국매니페스토토본부는 지난 2011년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전국 3,649명의 지방의원(광역 680, 기초 2,888)을 대상으로 약속대상 공모를 실시한 바 있으며, 약속대상 신청서와 공약이행 자체평가표를 받아 1,2차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오늘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평가 기준은 ▲일치도(Pass/Fail), ▲이행도(70%), ▲정보공개(30%) 등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이번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심사에서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역의원 26명(대상 5명, 최우수상 16명, 우수상 5명)과 기초의원 38명(대상 16명, 최우수상 13명, 우수상 9명) 등 총 64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2. 1. 17(화). 09:30~, 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이만희 경북지방경찰청장이 구미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이 날 수상자는, - 일반인 감사장(지역협력치안 유공) : 경일대학교 김용태 교수 - 경찰관 표창(범인검거 유공 등) : 인동파출소 경위 권순기 등 4명 이만희 청장은 현장직원과의 만남의 장에서 “도민 공감치안”이란 주제로 “경찰의 존재이유가 국민들이 안전하고 불편없는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할 것”을 당부하였다.특히,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경찰관임에 앞서 아이들의 부모로서 내 아이를 위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 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 지난해 공공부문 일자리창출 2만 5,564개로 목표 초과 달성- 연간 실업률 3%대와 청년층 실업률 7%대 유지 목표- 5공단 확장단지, 대형프로젝트사업 등 일자리 창출 기대 커 - 취약계층 생계안정 일자리 등 10대 분야 100개 사업 추진방향 제시 - 일자리 평가 우수기관 여세 몰아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 기대일자리가 풍부한 구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자리 창출 2만개를 목표로 2012년 일자리창출 종합대책을 수립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지난해 계속되는 글로벌 재정위기와 더불어 지역 사회의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보다 내실있는 일자리창출 대책을 추진해 온 결과, 공공부문 등의 일자리 2만 5,564개를 창출하여 목표(2만개) 대비 127 % 달성과 더불어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및 최근 5년간 일자리창출 2개 부문에 대하여 우수기관을 수상 하였었다.구미시에서는 오는 2014년까지 연간 실업률 3%대와 청년층 실업률 7%대 유지‘를 목표로 경쟁력 있는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서비스 및 미스매치 해소, 취약계층 취업능력 향상, 지역 산업인프라 구축, SOC사업 등 10대 분야 100개 사업의 추진방향을 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읍면동직원과 농협 임직원, 농관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가 지난 2일발표한 한-미FTA추가 보완대책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한-미 FTA대책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농식품부 손윤하 사무관은 “한-미FTA 협상결과와 영향분석으로 주요 피해예상 품목에 대한 추가 보완대책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또 “한-미FTA로 피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중앙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재정 및 세제 등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농업인들의 불안감 해소와 선진농업의 원년으로 삼도록 각계 분야의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도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는데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시청사 및 의회 에너지 절감 정책을 성공적으로 정착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그린(GREEN) 청사 실현을 위해 2011년 에너지절감 목표관리 정책에 지자체가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김천시에서는 청사에너지 소비총량(07∼09년 평균사용량) 대비 5%이상(환경부 고시) 절감을 목표로 정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에너지 절감추진 계획 수립이행에 철저를 기한 결과 2011년 3분기까지 기준 에너지 절감율은 17.42%(전국평균 8.11%절감)로 경북도내 2위의 우수한 절감율로 행정안전부로부터 보통교부세 1,341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부여받았고 밝혔다.김천시는 타 시군에 비해 2010년도부터 LED등 교체(1,975등) 및 태양광설치(80KW)를 시작으로 2011년도에는 지하 변전실의 노후 된 변압기를 하이브리드 고효율 변압기로 교체하고 지하복도, 화장실 재실감지센서를 설치했다. 또 중식시간 사무실 실내등 일괄소등 및 컴퓨터, 모니터, 프린트, 복사기 등 전원끄기를 통한 대기전력 줄이기 생활화, 사무실 냉난방 기준온도 강화, 중식시간 및 퇴근전 에너지 절약 청내 방송을 실시하고 실과소별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하여 에너지 낭비 및 비효
경상북도가 올해 정한 10대 전략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밤낮없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개최하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 16일(월) 설 명절을 대비한 확대간부회의 개최에 이어 1. 17일(화)에는 실원국장들이 모인 가운데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추진전략 보고회를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했다. 특히, 이 날 회의는 오전에는 각종 행사와 출장 등으로 바쁜 실원국장들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저녁 시간에 개최되면서, 도시락 미팅을 겸하여 진행되었다. ▷ 10대 전략 프로젝트경북도에서는 올해 新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더불어 낙동강 시대 프로젝트,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문화예술의 섬 - 울릉도 만들기 프로젝트, FTA 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 한반도 자연치유밸리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 新 실크로드 프로젝트,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정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중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는 낙동강을 따라 친수 문화공간, 친수 생활공간을 조성하여 사람,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강 문화를 창조하는 등 신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월 18일(수) 10:00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지원시설인 구미 서북부 하나센터(구미시 원평동 소재, 김영달 대표)를 방문하여 북한이탈 주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북한이탈 주민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는 위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문에서는 경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10kg, 라면(경북적십자사 제공)·참치선물세트를 전달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애절한 마음을 위로하였다. 김관용 도지사는 북한이탈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경북에 정착하는 과정에서의 생긴 애로점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향후 북한이탈 주민들이 경북을 제2의 고향으로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위문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 주민 A모씨(37세, 남)는 “낯선 한국에서 맞이하는 설 명절은 찾아갈 곳도, 찾아올 사람도 없어 쓸쓸한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힘도 나고 지사님 말씀처럼 우리가 평화통일의 물꼬를 트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갖고 당당하게 살아가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경상북도는 오는 18일 경북도와 코레일은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이용객 30만명 돌파 기념행사와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08:34분 동대구역을 출발하는 열차 내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청 간부공무원, 코레일 대구본부 임직원 그리고 경북관광협회, 경북문화관광해설사, 언론사, 관광객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오후에는 안동, 영주, 문경, 예천지역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연계 실시한다.테마열차는 경상북도와 코레일 공동 협력사업으로 경북북부 내륙지역의 12개시군 17개역을 매일 2회 순환 운행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정책에 부합하는 선도 모델사업으로 추진하여 경북관광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12월 7일 첫 운행 이후 매일 400명 정도 이용하여 이번에 30만명을 돌파하였다.□ 김관용 도지사…30만명 돌파 기념…구미역 명예역장 위촉경상북도는 1월 18일 동대구역을 출발하는 테마열차내 세미나실에서 30만 돌파 기념축하는 공식행사로 김관용 도지사의 격려사, 코레일 정해범 대구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관
경상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가 상생 협력을 위한 행보가 가시화 되고 있어 지역정가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17일 오전 경북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김화자 대구시의회 의장의 방문을 받고, 오는 2월 있을 경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 임시회 회기 기간 중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지역현안 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제2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 2월8일~ 2월17일)앞으로 대구·경북이 상생협력 해 나갈 당면 현안문제로는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 문제와 지방분권 관련 공동대응, 서민경제 위한 공동 협력, 독도문제 등에 대하여 필요할 경우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간에 공동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안문제를 점검하고 풀어 나가기로 했다.특히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별위원회의 경우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가 따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것을 통합하는 문제와 시·도민 공동이용 집단시설의 경우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이 차별 없이 함께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 등도 근원적 접근에서 점검하여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 2012 총선에 출마하는 마음 가짐안녕하십니까.제19대 국회의원 구미갑 선거구 예비후보자 이병길입니다.현재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의 여파로 인해 전국의 소상공인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특히 수출 중심의 첨단 산업도시인 구미는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구미의 서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많은 어려움 속에 뚜렷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총체적인 경제위기는 경제 분야를 비롯한 복지, 문화, 교육 등의 전반에 걸쳐 침체를 가져 오고 있습니다.이 모든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해내야 하는 것이 정치권의 임무입니다만 현재의 정치권은 국민의 고통을 도외시하고 자신의 자리 지키기에만 급급하여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이에 저 이병길은‘같이 사는 정치, 공정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여러분의 희망을 되찾고, 구미의 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경제위기와 더불어 나타난 국내외적인 새로운 문제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남녀노소, 빈부귀천, 진보와 보수가 모두 함께, 같이 살
구미시에서는 1월16일 남유진 시장 주재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92명을 대상으로 한 임진년 새해 첫 간부회의를 농촌지역인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열어 최근 산지 소 값이 크게 하락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로하고 축산물 소비 촉진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시는 지금까지 매월 한번씩 현장중심 행정 추진을 위해 환경자원화시설, GumiCo, 승마장 등 주요 시정 현장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오는데, 이날은 최근 사육두수 과잉에 따른 산지 소 값 하락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이날 현장 투어는 지난 1월10일 개장식을 가진 도개면 도개리(국도 25호선 상주방면 도개농협 주유소)소재 ‘금오산 맥우 직판장(대표이사 김교성)’을 둘러보고 한우고기 시식 행사에서 ‘구미시 한우 브랜드’의 참맛을 체험하는 기회는 물론 함께한 축산농가로부터 애로를 듣고 어려움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시에서는 지역 우수 축산물 소비촉진 홍보를 구미칠곡축협 특장차량을 이용해 매주 금요일 금오산 대주차장 금요장터와 서울광장, 과천정부청사 등에서 축산물 판매 홍보 행사를 지속적으로 벌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시에서는 설을 앞두고 오는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어린이통학차량 운전자의 어린이 승·하차 시 안전 확인과 어린이통학버스 등 운영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교육 이수 의무화’로 새롭게 시행되는 도로교통법에 따라,‘12. 1. 15(일) 18:00, 관내 하늘어린이집, 해양유치원, 햇살아동발달지원센터 등 해양복지재단 소속 운영자와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지도 요령과 통학용 차량 안전운행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이와 더불어 향후, 관내 보육시설과 학원 운영자 대상의 안내문 발송과 교통안전순회교육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