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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농업분야 추가 보완대책 설명회 개최

한-미FTA 피해보호를 위한 보완대책 마련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읍면동직원과 농협 임직원, 농관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가 지난 2일발표한 한-미FTA추가 보완대책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미 FTA대책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농식품부 손윤하 사무관은 “한-미FTA 협상결과와 영향분석으로 주요 피해예상 품목에 대한 추가 보완대책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또 “한-미FTA로 피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중앙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재정 및 세제 등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농업인들의 불안감 해소와 선진농업의 원년으로 삼도록 각계 분야의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도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는데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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