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산 앞들 개발’공약을 시작으로 순차적 발표계획- 김성조 예비후보 ‘거짓 공약이 아닌 구미발전을 위해 큰 사업들만 공약으로 마련’제19대 총선 구미 갑지역 예비후보자이자, 지난 주 새누리당 공천신청을 마친 김성조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4대 공약 중 첫 번째인 ‘지산 앞들 개발’공약을 발표했다. 18대 총선 공약과 마찬가지로 19대 총선에서 4선에 도선하는 김성조 예비후보는 “구미발전의 필수사업, 공약의 현실성과 실천 가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4선 국회의원에 걸 맞는 4대 대표공약을 선정했다”고 말했다.지난 18대 총선 당시 구미 5공단 조성, 구 금오공대부지활용, 국가균형발전의 지속추진 등 3대 대표공약을 발표했던 김성조 예비후보는 법률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이행정도 93%’로 매우 높게 평가받을 만큼 공약의 구체성과 강력한 추진력을 평가받고 있다.김성조 예비후보자는 4대 대표공약 중 첫 번째로 ‘지산 앞들 개발’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자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구미 4ㆍ5 공단, 배후단지 등 낙동강 동부지역의 개발현황에 비해 서부지역은 과도한 개발제한으로 시가지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하여 체
- 사회보험료 부담 절반으로 경감하고, 차별시정 법률지원단도 설립 검토- 비정규직 지원 펀드 조성도 적극 검토 19대 총선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심학봉 전 지식경제부 국장이 갈수록 이슈화되고 있는 구미지역 비정규직에 대한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고, 차별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 추진과 함께 구미시 차원에서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최근 밝혔다.심 전국장은 비정규직은 생계곤란 때문에 사회보험 가입을 기피함으로써 고용보험, 건강보험, 국민보험 가입율이 50%를 밑돌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은 근로자 개인 뿐만 아니라 가정과 국가차원의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지만,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시정건은 성격상 근로자 스스로 사건을제기하기가 쉽지 않다는 특성 때문에 신청건수가 전국적으로 2009년 82건, 2010년 194건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심 전국장은 비정규직의 사회보험료 부담을 반으로 절감하기 위해 최저 임금 92만원의 1.5배인 135만원 미만 근로자에 대해서는 비정규 근로자가 보험료의 절반을 정부가 보조토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앙정부 차원에서 보조가 어렵다면 구미시 자체적으로 비정규직 지원 펀드 조성을 통해 해결하는
- 구미교육비젼에 이어 농업및 축산업 관련 공약 제시- 사료안전기금마련 및 사료공장건립추진농업에 사료 안정 기금마련, 사료공장건립추진. 제19대 구미을 예비후보로 활동 중인 새누리당 최중근 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 농업 및 축산업관련 공약을 제시했다.먼저 수입물량이 다량인 배합사료는 환율등 국제곡물가 원인에 의해 변동폭이 심하여 축산농가가 예측할 수 없는 실정이라며, 국회에서 사료안정기금을 마련하고 확중해 축산농가들이 사료값에 구애 받지 않는 체계를 마련 하겠다고 했다.또한 대규모 축산농가들은 자체 사료공장을 가지고 있지만 구미지역 대다수 축산농가는 자체 공장을 가질 수 없는 실정 이 다며, 배합사료및 조사료(볏집, 건초등) 공장을 건립하여, 축산농가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최후보는 한나라당의 농축산 농가에 대한 역할이 부족했다고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농업민들의 실질적인 권리와 농축산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최중근이 앞장 서겠다고 했다.
구미시의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 일을 지정하는 조례개정의 추진은 시의적절하며 이의 추진을 환영한다.또한 대기업의 상권침해에 대한 중소상인들의 연대기구인 ‘전국 600만 자영업 유권자 정치행동’의 결성을 적극 지지한다.정부는 그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말로만 외쳐왔다. 지난 2006년 이후 중소기업 고유 업종제의 완전폐지로 30대 그룹 계열사가 1,069개로 급증하였고 정부가 2009년엔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출자총액제한제(출총제)’를 폐지, 합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터전까지 마련해주어 불에 기름을 더한 꼴이 되었다. 그동안 대기업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상당부분 포진한 비제조업 분야인 건설, 부동산임대업, 교육업, 출판과 영상, 운수 창고업종에 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마디로 돈 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모습을 보여 왔다.‘우리 대기업들은 너무 공룡처럼 성장하고 있다. 눈먼 돈도, 더러운 돈도, 깨끗한 돈도 모두 갖겠다고 한다.’ 동반성장 위원회의 위원장이던 정운찬 전 총리마저 대기업들의 문어발식 영업을 지적한바 있다.또한 얼마 전 대기업들은 M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청년일자리에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 찾기에 나선다.경북도는 오는 10일(금) 오후 3시30분 대구대학교(경산캠퍼스) 경상대 2층 1201호 강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홍덕률 대구대 총장, 청년창업가, 경일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영남대 등 지역의 4년제 주요대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청년일자리를 주제로 ‘지역대학생들과 만남의 장’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이제는 ‘청년들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해결의 주체’로 새롭게 인식하는 한편,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일자리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고자 이번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이다.특히, 이번 ‘만남의 장’은 김관용 도지사가 지난 연초부터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통과 현장행정’을 특별히 강조하는 가운데 20~30 젊은 층을 대상으로 전격적으로 정책투어가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만남의 장’에서는 우선 경북도가 청년들의 도전적인 정신과 우수 아이템을 청년일자리로 연결시키기 위해 집중 추진하고 있는 △20~30청년CEO 성공창업프로젝트 사례를 (주)디지엔스 우인구 대표(36세)*가 발표한다. ※(주)디지엔스 :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9일 오전10시30분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한 일본 사이타마현 스즈키 세이지 현의회 의장의 방문을 받고, 양 지방의회의 현황과 우호협력을 위한 교류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스즈키 세이지 사이타마현 의회 의장 일행 등 13명의 일본 방문단은 경상북도 세계문화유산 우수사례 시찰과 경북도의 관광객 유치 정책, 경제교류 모색 등을 위해 경상북도를 방문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제20차 세계병자의 날(2월 11일)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2월 7일에는 동관로비에서 입원환우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희망음악회를 개최하였다.희망음악회는 통기타, 크로마하프, 색소폰, 아코디언 등 다양한 악기가 연주되었으며, 초대가수의 가요와 민요등 다양한 볼거리가 공연되었다. 또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에는 본관 및 동관로비에서 제6회 야생화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외과 김상윤과장이 평소 주변의 야생화를 사진에 담아 사진전시회를 가졌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였다.세계병자의 날은 1992년 5월 13일 요한 바오로 2세교황이 성모님께서 1852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베르나데트 수비르에게 나타나 치유의 샘물을 알려 주신것을 기념하는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기념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제정하였다.
구미경찰서 광평파출소(소장 황현룡)는 2012. 2. 7(화). 14:00~16:30, 구미 광평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광평, 사곡지역 학교장 등 학교관계자와 동장, 학부모 대표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 대표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 날 회의는 최근 사회적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에 관해 관련기관이 정보를 공유하고 경찰이 학교폭력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중심 경찰활동의 성공적인 모델로 승화시키고 국민신뢰를 제고키 위하여 개최되었다.
구미시의회 손홍섭 의원이 최근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경북의정봉사대상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인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손 의원은 2선 의원으로 제4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얻은 경륜과 능력을 바탕으로 의원입법 발의와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시정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정 어린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특히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수많은 주민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형곡고 유치 등 오랜 주민숙원 사안들을 해결하면서 주민들로부터 발로 뛰는 의원, 주민들과 소통하는 봉사자로 불리면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집중기획]새해 김천의 역점사업을 알아본다(다섯번째,마지막) 친환경 생태관광도시 김천!김천시는 올 해를 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원년으로 삼아 맞춤형 관광자원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 해부터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여가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여행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KTX 김천(구미)역 개통으로 교통접근성이 향상됐고 이후 인천공항까지 KTX가 연결되면 관광객 유치에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김천시는 보고 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친환경 생태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 1박2일 체류형 관광인프라 건설김천의 대표 관광지는 직지사다. 백두대간인 황악산 자락에 위치한 직지사는 매년 4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유명하다. 이 일대를 명품관광 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올해부터 본격 가동된다.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에 약 14만6백㎡규모에 총사업비 1,100억원을 투자해 2016년까지 황악산 하야로비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경북 3대 문화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테마의 불교문화체험과 친환경 휴식기능을 접목한 특화된 관광체험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한국의 전통 목조탑 형식으로 평화의 탑
김천시는 도시발전에 따른 교통량이 증가하고 김천혁신도시 준공 및 KTX 김천(구미)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간선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구미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단일도로이면서 출퇴근 시간대 도로폭 협소에 따라 상습 교통체증 구간인 국도4호선 대구통로 (지좌육교~무실삼거리) 1.2㎞ 구간에 150억원을 투입 2년의 공사기간으로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해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김천혁신도시 준공에 대비하고 있다.김천시는 간선도로망 확충과 더불어 주거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도 체계적인으로 정비계획을 수립 추진함으로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사업대상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의 보상에 따른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사업시행에 따른 통행에 불편사항이 다소 있더라도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인근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김천시의 이러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사업은 도심지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지역균형개발을 촉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2.9(목)~11(토)까지 3일간 성주군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 1075번지에 소재한 대구공업대학 한과체험장에서 도내 한과전문가25명을 대상으로 한과 표준화 제조기술 개발 보고회를 갖고 기술전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업기술원은 농촌여성 농산물가공 창업활동 기술지원을 목적으로 대구공업대학 산학협력단(남주현교수팀)과 공동으로 한과 표준화기술 개발과 색깔농산물을 이용한 컬러한과와 기능성 쌀을 이용한 기능성 한과 제조기술을 개발해 농산물가공 산업의 판로모색과 여성농외소득 증대에 큰 기대를 가져본다고 했다.이번에 개발한 한과표준화 제조기술은 도내 농촌여성 한과사업장마다 제조방법이 표준화되지 않아 제품의 균일화와 품질향상을 위해 표준화된 한과 제조기술을 정립하였으며, 특정색을 지닌 농산물을 이용한 보라색의 오디한과, 노란색의 치자한과, 붉은색의 딸기한과를 개발하여 웰빙식품으로 제품화할 계획이다.또한 기능성 가바 쌀과 홍국 쌀을 이용한 기능성 한과제조기술을 개발하여 기능성 쌀을 쉽게 많이 먹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촌생활지원과 최경숙과장은 “이번에 개발한 노랑, 빨강, 보라색 3종의 컬러한과와 가바 쌀과 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