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조 예비후보 ‘거짓 공약이 아닌 구미발전을 위해 큰 사업들만 공약으로 마련’ 제19대 총선 구미 갑지역 예비후보자이자, 지난 주 새누리당 공천신청을 마친 김성조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4대 공약 중 첫 번째인 ‘지산 앞들 개발’공약을 발표했다. 18대 총선 공약과 마찬가지로 19대 총선에서 4선에 도선하는 김성조 예비후보는 “구미발전의 필수사업, 공약의 현실성과 실천 가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4선 국회의원에 걸 맞는 4대 대표공약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18대 총선 당시 구미 5공단 조성, 구 금오공대부지활용, 국가균형발전의 지속추진 등 3대 대표공약을 발표했던 김성조 예비후보는 법률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이행정도 93%’로 매우 높게 평가받을 만큼 공약의 구체성과 강력한 추진력을 평가받고 있다. 김성조 예비후보자는 4대 대표공약 중 첫 번째로 ‘지산 앞들 개발’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자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구미 4ㆍ5 공단, 배후단지 등 낙동강 동부지역의 개발현황에 비해 서부지역은 과도한 개발제한으로 시가지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개발계획이 필요하다며 공약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지산 앞들 개발을 위해 4선 국회의원의 힘과 역량을 총 동원하여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지정되는 친수구역에 지산 앞들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이후 구미국가산업단지 재생산업과 연계한 대경권 선도전략산업의 신성장축을 마련함과 동시에 IT융복합, 스마트 모바일 중심의 산업생산ㆍR&Dㆍ문화ㆍ레저ㆍ주거 등이 어우러지는 친환경적 스마트 중심 도심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발전계획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런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낙동강 살리기 생태하천 조성사업ㆍ샛강 생태공간 조성과 연계한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도심으로 재탄생함은 물론 서부지역의 새로운 성장축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약을 발표한 김성조 예비후보는 “다선의 역량과 경험이 없이는 결코 성사될 수 없는 대형 필수사업들을 4대 대표공약에 담았다”며, “선거철이 다가오면 많은 정치신인들이 사업의 현실성은 배제하고, 오직 당선만을 목적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자극하는 공약을 발표하는데, 이런 가짜 공약의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진정성과 책임감을 갖고 공약선정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