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주년을 맞이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제공- 금오, 천생, 낙동 리그제 도입 / 남자경기, LG그룹사 경기- LG기 주부배구대회를 빛낸 20人 선정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LG기 주부배구대회가 4월 28일 10시부터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아발견 및 성취감을 고양하기 위해 199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년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지역 최고의 행사로 자리 잡은 LG기 주부배구대회는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가 지역발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 중 단연 대표되는 행사다.이 행사는 매년 4월, 구미시 27개 읍,면,동에서 선발된 주부선수와 지역 기관장 및 구미 시민 등 1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고 있다. 경기는 27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르며, 배구경기 후에는 노래자랑과 특별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펼쳐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올해에는 동세에 따라 리그를 나누어 운영되며, 남자리그, LG그룹사리그도 추가된다. 특히 20주년을 맞이하여 LG기 주부배구대회에 공헌을 한 20人 을 선정하여 시상과 혜택을 줄 예정이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부스
구미시(시장 남유진)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는 2012. 4. 12(목)에 초청인사 및 선수, 경기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년도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이 개최되었다.4. 12(목) ~ 4. 17(화)까지 6일간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6개의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667명의 선수가 폴리메카닉스를 비롯한 44개 종목에서 그 동안 길러왔던 실력을 겨루게 된다.특히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기능인들이 폴리메카닉스 등의 전통 기능경기 종목에서 이제껏 갈고 닦았던 기량을 겨루는 장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다문화 가족 탈 만들기 대회(4. 13), 어린이 기능체험캠프 행사(4. 14), 문화행사(리본공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대회 주 경기장인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됨으로써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대회의 1~3위 입상자 및 우수자에게는 표창장과 상금이 지급되며, 1~3위 입상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의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기능인들의 축제의 장인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가 마이스터의 도시 구미에서 개최된 것을 환영하며, 우리
경상북도에서는 (도지사 김관용) 기능인들의 축제인 2012년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를 4월12일(목)부터 4월17일(화)까지 6일간 폴리메카닉스 등 44개 직종에 667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구미시 등 5개시에서 금오공업고등학교를 포함한 6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한다.올해로 47회째를 맞는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는 주 경기장인 구미시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는 용접 등 26개 직종에 426명이, 경북자동차고등학교에서는 자동차정비 등 5개 직종에 84명이, 경주공업고등학교에서는 원형 등 4개 직종에 41명이, 구미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는 요리 등 4개 직종에서 43명이, 상주공업고등학교에서는 목공 등 3개 직종에 50명이, 안동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는 농업기계정비 등 2개 직종에 23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루게 된다.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는 도민들의 대회 참관을 유도하기 위해 대회 기간중 외국인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다문화가족 탈 만들기 행사와 각종 문화행사(리본공예), 체육행사(민속놀이 투호던지기), 시연행사(쿠키,음료시연, 풍선공예, 네일·폰아트)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하였다.시상식은 4월17일(화)
경북 도의회를 비롯한 경북지역 시민단체 등 30여명은 4월 12일(목)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소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 독도 침탈 행위와 교과서 왜곡을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전찬걸 경북도의회 독도특위 위원장은 “일본은 최근 들어 독도문제를 이슈화하기 위해 각료들이 독도 망언을 일삼으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중학교 교과서에 이어 금년 3월에는 고등학교 교과서 왜곡, 4월에는 외교청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하였는데 이제는 연례행사가 되어버렸다.” “또한, 우익단체들은 어제(4.11) 도쿄에 있는 국회 내 헌정기념관에서 국회의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정부차원의 독도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는 독도문제를 일상화하여 내부적으로는 정치적 이익을 얻고, 대외적으로는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어보겠다는 전략의 하나이다. 일본의 이런 꼼수는 지난 날의 불행했던 역사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당사국으로서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 이다”고 밝히며 성명서를 발표했다.경북도 의회 및 경북지역 시민단체는 성명서에서 “독도는 서기 512년 신라에 편입된 이래 한시도 우리 민족과 떨어진 적이 없는
김 대호(기호8번 구미 을 무소속 국회의원후보)·강 명수(기호6번 경상북도의원 후보)가 4월7일 토요일 오후3시 선산읍 5일장을 찾아 무소속 연대 합동 유세를 하며 표심을 호소했다. 김 대호 기호 8번 구미 을 무소속 후보는 “서민과 근로자, 농민 여러분의 대변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 근혜 새누리당 위원장을 12월 대선에서 대통령 만들기에 한몸 바치겠다”고 밝혔다. 학력 ㆍ영남고 졸업경력 ㆍ전)제4대 구미시의회의원 전)제8,9대 경북도의원주요공약 ㆍ인동전통시장 활성화 ㆍ선산지구(읍,면) 노인복지회관 건립 ㆍ낙동강둔치 친환경적 개발, 구미 숲 조성 ㆍ일반 산업단지 조성 및 지방공단의 활성화 ㆍ한미FTA에 따른 농업분야 지원 법안 제정 강 명수 기호6번 경북도의원 무소속 후보(선산, 고아, 무을, 옥성)는 “40평생 고향을 지켜온 사람, 다양한 경험과 연륜으로 지역민에게 보답하겠다.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강후보는 “고향지킴이로써 주민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는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력 ㆍ청구대학(현,영남대학교) 경상학부 경제학과 2년 중퇴경력 ㆍ전)구미시의회의원 전)고아농협 조합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 구미고용센터(소장 이규원)는 구미지역의 일자리관련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MOU를 ‘12. 4. 5(목) 15:00 기술원에서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향후 구미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체감 고용동향 파악, 정보교류, 지원사업 협력체제 구축, 중소기업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 등 일자리창출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기업지원, 인력양성, 창업지원 분야의 고급인력들을 통해 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 청년창직인턴제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창출 관련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구미고용센터는 지역 기업체, 학교 등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역노동시장 네트워크의 중추기관으로서 일자리현장지원단사업 등 다양한 고용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이번 MOU를 통하여 양 기관의 일자리관련 기업지원 노하우 및 기업네트워크의 융합으로 지역 일자리창출 및 중소기업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기계·전자·자동화)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인 금오공업고등학교는(이하 금오공고) 지난 3월29일 중국 현지에서 (주)코오롱그룹 남경법인 및 장가항 법인과 현지 주재원 양성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하였다.금오공고 산학협력팀과 (주)코오롱그룹 인사담당자가 동행하여 체결한 이번 협약은 산업체의 인력 수요와 이에 부응하는 금오공고의 맞춤형 교육시스템이 이루어낸 결과이다.협약을 체결한 현지 법인장들은 중국어 구사가 가능한 고졸 인력 수급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젊고 패기 있는 고졸 인력들이 많이 진출하여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원동력이 되어주기를 희망했다.금오공고는 지난 2010년부터 해외 현지 법인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0년 중국 쑤조우, 북경 등지에 학생 5명, 2011년에는 중국과 미국에 총 13명의 학생을 파견하여 현장실습 및 문화체험을 실시함으로 현지 주재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특히 미국의 경우, 파견된 5명 중 군입대 1명을 제외한 4명이 졸업 후 현재까지 주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참여기업도 (주)명정보기술, (주)유미전자, (주)평산, (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6(금) 10: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분야별 실무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까지의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 부서별 협의 사항을 논의하는 실무담당자 토론회를 개최하였다.회의를 주재한 박종우 체육진흥과장은 바쁜 본연의 업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도민체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물심양면 고생하고 있는 실무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남은 35일 동안 분야별로 꼼꼼하게 챙겨 구미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명품도시 구미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한편, 구미시는 경북체육의 반세기를 기념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경북도민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만들기 위해 구미시청 전 부서와 구미교육지원청,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한전구미지점, KT구미지사, 구미시체육회, 구미시자원봉사센터 등으로 구성된 도민체전실무준비단과 함께 42만 구미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제50회 경북도민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도민체전 반세기를 맞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경북도민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만들기 위해 대회 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우선 지난 3월초부터 포항, 김천, 경주 등 주요 도시의 대형 LED 전광판에 도민체전 스팟 광고를 하고 있으며, 시군 찾아가는 도민체전 홍보팀을 꾸려 주말마다 시군의 주요 축제장 및 행사장에 직접 찾아가서 대회를 홍보하고 있다.3. 31(토) 의성 산수유꽃 축제장을 시작으로 4. 7(토) 대구 프로야구 개막식, 4. 14(토) 구미 노사정 한마음 걷기대회, 4. 15(일) 포항 구룡포 수산물 한마당 잔치, 4. 21(토) 청도 소싸움 축제, 4. 22(일) 고령 대가야 체험축제, 4. 28(토) 대구 프로축구 경기, 4. 29(일) 문경 찻사발 축제, 5. 6(일) 영남일보 전국하프 마라톤 대회 등 9차례에 걸쳐 직접 찾아가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D-30일을 기점으로 시군민이 많이 찾는 경북도 및 시군의 민원실과 터미널,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과 이동식 배너, 포스터 등을 게시할 예정이며 경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30여 개소에 이동식 배너를 설치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의중이다.아울러 도민체전 스팟광고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 9.(월) 10:00 주민생활지원과 종합상담실에서 위기가구사례관리 서비스 제공방안 논의 및 자원정보 공유에 따른 내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주민생활지원과장(박세범)주재하에 사례관리요원과 함께한 13건의 사례관리 서비스제공방안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가구 3세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 2세대, 지역사회로부터 보호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구 8세대에 대하여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지원 및 긴급지원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와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박세범 주민생활지원과장은 “4월중에 희망복지지원단이 구성되어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체계적인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할 것이며 공공복지전달체계가 사례관리중심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며 “사례관리대상자들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알코올중독, 우울증, 자살시도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하여 적절한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공무원도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다. 위기가구사례관리사업은 대상자 욕구조사 ⇒ 사례회의 ⇒ 대상자선정 ⇒ 서비스제공계획 수립 ⇒ 서비스연계 및 점검 ⇒ 종결, 사후관리 등 총 8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 보건,
효율적이고 투명한 교원인사관리로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전개되고 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에서는 4월 9일(월) 구미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컴퓨터실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인사기록관리 연수회를 개최하였다.교원인사기록관리는 그동안 수기 인사기록카드를 정본으로 하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인사기록자료를 병행 사용하여 교원들과 인사담당자들의 이중 업무 및 혼선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2011년부터 교원인사기록관리를 전자적으로 하기 위한 NEIS 정본화 작업이 시작되어 올해에 세부적인 정제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이날 연수회에서는 교원 정·현원 관리, 호봉관리, 복무 관리를 비롯한 인사기록관리 전반에 관한 구체적인 연수가 이루어져 앞으로 교원 인사행정의 효율성 및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시설하우스에서는 춥고 긴 겨울을 견딘 튼실하고 굵직한 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시설하우스가 많은 조마면은 감자수확의 농번기를 맞아 지난 6일 조마면 신안2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1사 1촌인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공장 직원 32명이 신안리 권태용외 3농가 감자하우스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한마음 봉사단은 1997년 4월부터 신안2리와 1사1촌을 맺은 후 매년봉사활동과 농산물 팔아주기 등을 하면서 농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참가한 코오롱인더스트리(한마음봉사단장 이창섭) 직원들은 “농촌의 노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마을을 방문하여 감자도 캐고, 비닐도 걷고, 감자박스도 옮기면서 농민에게 다소 도움이 되었다는 즐거움도 있었지만 직원들이 감자를 캐며 웃고 즐기는 가운데 심신피로를 풀고 직원들과 공동체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 깊은 하루였다” 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계속하여 농촌봉사활동의 의지를 보였다.김인철 조마면장은 이날 감자수확 봉사활동을 함께하면서 “봄철 일손부족으로 감자 수확에 어려움이 많은 농가를 찾아 도움을 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코오롱인더스트리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