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8일 오후2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12년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분야별로 진학우수자 20명, 성적우수자 64명, 특기장학생 12명, 복지장학생 30명 등 총126명의 장학생에게 총1억8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2014년까지 총100억원의 장학기금 조성액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09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현재까지 511명에게 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현재 약 77억6천만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다.이날 인재양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박보생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의 미래는 인재가 희망이라고 믿고 있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아무 걱정 없이 오직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학부모에게 축하한다”고 전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9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어제(5.8.) 낙뢰를 동반한 3mm~3cm 크기의 우박이 내려 농작물 피해가 심한 청도군 이서면 가금리 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우박피해는 안동시 등 7개 시·군으로 5월 8일 현재 1,689ha의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잠정 조사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안동시 40ha, 영천시 100ha, 청송 1,000ha, 청도군 343ha 등이다.작목별로는 가장 큰 피해는 사과로 936ha, 다음으로 고추 339ha, 복숭아 208ha, 자두 106ha, 양파 83ha 등으로 정밀 조사가 마무리되면 피해면적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도에서는 도, 시·군 직원을 피해 현장에 투입하여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농업인들에게는 피해 농작물은 병해충 예방 및 생육증진을 위한 영양제 살포 등 응급조치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피해현장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관계공무원에게 응급조치와 피해조사를 지시하였으며 신속한 지원계획 수립 등 피해농가 지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세계물위원회(WWC) 로익 포숑 회장(프랑스), 베네디토 브라가 부회장(브라질), 도안 알틴빌렉 집행이사(터키) 등을 포함한 6명의 집행이사와 6차 세계물포럼 개최지인 프랑스 마르세유 마르티네 바쌀 부시장이 함께 5. 10. ~ 5. 11.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지인 경북·대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세계물위원회 루익 포숑회장을 비롯한 집행이사는 5. 9.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계물위원회 집행이사회를 갖고 5. 10. 개최도시인 신라천년의 수도인 경주를 방문하여 경주컨벤션센터 건립지 및 주변 숙박시설을 점검한다.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주재로 2015 세계물포럼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후 경주박물관과 안압지 등 관광지를 관람하고 다음날 11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강정·고령보 및 대구 EXCO 방문 후 여수엑스포 개막식 참관을 위해 여수로 출발한다.이날 간담회에서 경상북도는 낙동강 중심의 한국의 역사·문화 및 경제성장의 중심지이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최대규모 성공사례 지역인 낙동강 수계의 생태·하천 복원 성공 스토리, 다목적 댐과 보 등 수자원 관리 및 수처리 시설을 비롯 경주-안동의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자원, 우수한 숙박·컨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지청장 이기숙)은 2012년 5월 31일(목)까지 1개월간 취업규칙 신고 및 노사협의회 설치·규정 제정 일제신고기간을 운영한다.취업규칙(일명 사규)은 임금, 근로시간, 휴가·휴일 등 기업에서 근로자 전체에 적용시킬 근로조건 등을 기재한 것으로 상시 1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근로기준법 제93조에 명시된 필수 기재사항 등을 포함한 취업규칙을 작성하여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 반드시 신고하여야 한다.노사협의회는 노동조합과 달리 근로자와 사용자가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구성하는 협의체 기구로 3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은 근로조건에 대한 결정권이 있는 사업이나 사업장 단위로 노사협의회를 설치하고, 그 조직과 운영에 관한 협의회 규정을 제정하여 협의회를 설치한 날부터 15일 이내에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신고토록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에 규정하고 있다. 법에 따르면 취업규칙을 작성하여 신고하지 않을 경우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노사협의회의 설치를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하거나 방해한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협의회규정을 제출
- 어버이날 기념 LG경북협의회 카네이션, 라면 독거노인들께 전달- LG봉사단 독거노인가정 방문, 일일 손자, 손녀 되어드려LG경북협의회는 5월 8일 화요일 성심노인복지센터, 금오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 소속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라면을 전달하였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재가노인서비스 지원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독거노인 분들께 LG봉사단이 직접 방문하여 일일 손자, 손녀가 되어드렸다.지역의 재가노인서비스 지원센터는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외 기초수급자 및 부양의무자로부터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LG경북협의회는 항상 정이 그립고, 사람의 손길을 찾으시는 독거 노인분들의 가정에 방문하여 말동무가 되어드렸다. 이번 행사는 매월 진행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LG경북협의회는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지원 및 후원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이에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구미 지역친화기업인 LG가 앞장서서 지역의 보이지 않는 곳의 사람들의 눈과 귀가 되어 그들의 도움의 손길에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지역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재향군인회(회장 손광술)은 지난 4월 6일 2012년도 제60차 정기전국총회에서 호국의식 고취를 통하여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2년 5월 2일 조회석상에서 대통령표창 전수식을 가지고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현재 구미시재향군인회는 준회원(6만 6천여명) 정회원(8천여명)이 활동중에 있다. 재향군인회는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에 의해 설립된 공법단체이다.손광술 회장은 2007년 1월 23일 제13대 회장에 취임한 이래, 2010년 1월 29일 제14대 회장에 재선임 되어 6년째 재향군인회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2009년 8월 8일 창립한 ‘구미시 안보단체 협의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순옥 여사와 1남 2녀를 두었으며 업으로는 ‘현대조경’을 운영하고 있다.상훈으로는 - 1966. 9. 베트남전 참전 ‘인헌무공훈장’ 서훈 - 2000. 6. 보훈업무발전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 2008. 2.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로휘장’ 수상 - 2011. 10. 재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포스터를 제작했다.구미경찰서 직원대상 1차적으로 표어를 공모해 가장 좋은 문구를 선정해 이를 포스터로 제작하였다. 포스터는 “말려줘요 학교폭력 눌러줘요 117!, 내가 누른 117에 친구웃음 돌아온다.”, “장난 같은 학교폭력 친구가슴 피 멍든다.”, “나에게는 장난 친구에게는 범죄, 한순간의 장난으로 평생을 후회하시겠습니까?”세 개의 종류를 제작하였다.포스터는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구미 관내 초·중·고교 각 반 및 공공시설에 부착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학교폭력 신고 전화 117에 대한 홍보로 신고를 유도하였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10개교 350명을 대상으로 포스터 여론조사를 실시한바, 68.5%(240명)가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응답하였고,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인 가장 친근한 문구로는 “말려줘요 학교폭력 눌러줘요 117!내가 누른 117에 친구웃음 돌아온다.”가 선정되었다.이에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정책으로 학교폭력을 근절해 나갈 것을 약속 하였다.
코레일 구미역의 열차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주목 받고 있다.5월 8일 구미중 학생 466명이 기차를 타고 해운대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구미중 교사들은 “해운대와 열차는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추억과 향수가 있는 곳”이라는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지난해 10월부터 구미역은 지역 초·중·고학생들의 내실 있는 체험학습을 위해 다양한 테마별·지역별 열차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구미초, 구미중과는 자매결연을 하고 각종 문화행사와 열차체험학습 행사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근학교와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긍정적 에너지와 주제가 있는 맞춤형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열차체험학습의 수혜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김홍식 역장은 “열차체험학습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금년도 조직된 녹색어머니회원들의 상호단합과 등하굣길 안전한 교통지도활동을 위해, 5. 10(목) 09:00~18:00어간, 관내 48개교 녹색어머니 회원 85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시소재 “대왕암”으로 교통안전 연수회를 가질 예정이다.이에 따라, 서장은 녹색어머니 구미연합회장(김인숙) 등 임원진을 서장실로 초청, 그간의 노고치하와 더불어 금일봉을 전달하였으며,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2. 5. 8. 10:00 구미경찰서 서장실에서 구미칠곡축협 보궐선거 후보자 이재균, 이성희, 김영호,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 김기해, 구미칠곡축협장 직무대행 문경덕, 구미축협 상임이사 김영성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불법선거 차단 및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이현희 서장은 많은 선거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농협·축협·마을금고선거가 유권자가 제한된 관계로 불·탈법 선거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금번 축협조합장 선거는 前 조합장의 사망으로 인한 보궐선거인 만큼 각 후보자가 불·탈법선거 없이 차분한 분위기속에 공명정대하게 치룰 수 있도록 당부하였고, 각 후보자들은 경찰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서로서로 손을 잡고 선의의 경쟁 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2. 5. 7(월)부터 5. 14(월)까지 관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융자추천 규모는 100억원(연 700억원)으로 업체당 매출규모에 따라 2억원 이내까지 융자추천을 해 주며, 타 시군에서 이전해 왔거나 중앙단위 표창을 받은 업체, 여성경제인이 운영하는 업체,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에 의한 장애인기업 해당업체 등에 대하여 우대하여 3억원 이내 까지 융자금을 추천하고 이자부분에 대하여 1년간 5%를 시비로 지원한다.구미시는 올해 설자금으로 128개사에 25,580백만원을 융자지원 한바 있으며 시설자금을 경북도내 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지원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투자유도를 통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지원 신청은 (사)중소기업협의회(☎475-9290)에서 받으며 심사를 거쳐 5월 말 추천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구미경찰서장(이현희)은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건전한 유흥문화 조성을 위하여 관내 유흥주점 영업주들을 상대로 특별 간담회를 가졌다.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서를 대표하여 생활질서계장(경위 김홍영)이 참석하여, 선비의 고장 구미를 찾은 외지인에 대하여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을 업주들에게 특히 당부하고,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뿐만이 아니라, 일부 유흥업소에는 미성년자를 고용하여 속칭 보도방영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소방시설인 비상구통로확보 및 건전한 유흥문화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