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도서관에서 후원하고 인동독서회(회장 김현숙)가 주관하여 독서치료란 주제로 2010년 6월 22일(화)부터 24일(수)까지 오전10시부터 매일 2시간동안 인동도서관에서 지역의 주민과 함께하는 특강을 개최하였다.독서치료란? 책을 통하여 정서적, 사회적, 정신적 부적응 문제를 안고 있는 현대인들의 다양한 심리적 고통으로부터 정신적 안정을 찾게 해주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예부터 “아침에 독서를 하지 않고 하루를 시작하면 마음이 더러워진다”고 하여 해 뜨기 전에 책을 읽던 조상들의 지혜에서 보듯이 책을 통하여 심성을 치료하는 독서치료의 중요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이날 강의는 독서치료사 한나연 강사가 독서치료란?, 내 마음 알기, 아이 마음알기라는 3가지 테마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가 가지는 여러 가지 마음을 알고 바르게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열강을 하였으며 수강생들의 호응이 아주 좋았다.강의 참석은 별도의 접수 없이 이루어졌으며 인동독서회에서 준비한 다과와 함께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인동독서회는 2000년 인동도서관 개관 해부터 현재까지 독서와 토론을 통한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10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2010년에는 구미시 평생학습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0.6.22 ~ 6.24 3일간 시민운동장에서 제17회 연합회장기 전국게이트볼대회가 16개 시·도 128개팀 1,300명의 선수 및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이 날 참석하신 김진옥전국게이트볼연합회장은 전국게이트볼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신 구미시장님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오늘 참석하신 16개 시·도 대표선수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당부하였다.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16개 시도 대표선수들이 구미시를 방문하여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과거 보는 스포츠에서 이제는 참여하는 스포츠로 생활체육이 변화하고 동호인수가 증가하는 만큼 우리시에서도 체육인프라 구축에 힘을 다할 것이고, 아무쪼록 참가하신 선수 모두가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였다.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이며, 이웃간 동료간 친목과 우위를 다질 수 있는 스포츠이며 다양한 계층의 동호인수 증가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화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주최, 경운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김인수)주관으로 2010.06.23(수) 올해 완공한 선산체육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참가자 및 지역주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어르신 건강체조 발표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건강체조발표회에는 구미시의회 황경환의장과, 한성욱 경운대학교 기획실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으며, 보건(지)소 및 비산동 건강증진실 등 13개팀과 시민보건대학 수료생 및 가족 응원단이 참여하여 평소 꾸준히 운동하던 덤벨체조, 생활체조, 요가운동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고 열띤 응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번행사의 축하무대로는 구미시립무용단의 한량무와 반고무의 화려하고 흥겨운 공연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한라댄스 스포츠 초등부팀의 방송댄스, 2010년 시민보건대학 수료생들의 수업과정이었던 웰빙스트레칭 줄체조와 민속체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 건강체조발표회는 선산 읍ㆍ면지역 어르신들이 대부분으로 지역에 체육관이 없어 매년 박정희체육관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많았으나 2010년 선산체육관 신축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 대부분이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강에서 김천포도회,김천자두연합회,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천농산물 고품질화 및 유통개선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지역농산물의 품질향상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관점에서 유통과 마케팅이라는 큰 축을 조화롭게 연결하여 전국 최고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생산과 유통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소비지 도매시장, 대도시 유통업체 관계자, 생산자, 산지 공판장 관계자등 농산물유통시장에 종사하는 각계 다양한 분야의 실무전문가들을 초청해서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흐름의 패턴, 생산자의 의식변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열띤 토론회가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생산자의 역할과 깊은 자성(自省)의 시간도 갖게 되었으며 토론회에 임하는 농업인들의 자세가 어느때보다 진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향후, 전개될 한·중 FTA 등 폭풍같은 글로벌 농업시장 환경에 대한 농업인들의 비장하고 결연한 얼굴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김천시에서는 동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행정·문화 등의 수혜를 적게 받는 읍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장민원실은 지적·부동산·건축 등 생활민원봉사반, 이·미용, 집청소, 건강마사지, 장수사진 등 이동전문봉사반, 전기, 가스, 가전제품·농기계수리 등 주민불편 봉사반으로 모두 3개반 40명으로 구성하여 이달 23일부터 10월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지난 23일 부항면에서 제일 먼저 실시한 현장민원실에는 경운기, 관리기, TV, 선풍기 등을 수리받기 위하여 많은 주민이 방문했다.이날 김천대학 한방보건복지과 학생들로 구성된 재활보건봉사반에서 침과 뜸, 재활마사지를 실시했다. 한 어르신은 “그동안 온몸이 쑤시고 아팠는데 한의원이 멀어 가지도 못하고 있다가 이렇게 찾아와서 치료해 주니 너무 고맙다”고 감사했다.한편 이른 아침 부산과 대구에서 삼성·LG전자 이동 순회 봉사팀도 새벽 나이지리아전 월드컵 응원을 마치고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구미시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6월 22(화)일 오후 4시 보건소 2층 주간재활실에서 퇴행성관절염을 진단받은 지역주민 중 통증정도, 연령, 관절구축정도 등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15명을 선정하여 관절염 체조교실을 개강하였다.퇴행성관절염은 우리나라에선 55세 이상에서 80%가 나타날 정도로 높은 발생빈도를 보이는 질환으로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닳아 뼈와 인대가 손상되고 염증이 생겨 심한 통증과 부종, 관절운동의 제한과 변형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기도 하는데 너무 흔하다 보니 쉽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 병을 더 진행시켜 노후의 삶까지 흔드는 무서운 질환이기도 하다.개강에 앞서 지난 16일 구미차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재항교수를 초빙하여 관절염의 정의, 종류, 관절염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 일상생활속에서의 올바른 자세 등 전반적인 퇴행성관절염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하였으며,관절염 체조교실 운영은 매주 화, 목, 주2회씩 8주과정으로 대상자에게 올바른 생활습관과 자가관리법에 대한 시청각 교육, 근력강화 및 유연성을 높일수 있는 효과적인 관절염체조를 그룹으로 지도하여 체조교실 이용 전, 후 신체기능과 체력을 평가하여 체계적이고 효
구미시는 자동차의 소유자와 운행자가 다른 속칭 ‘대포차’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코자 대포차량 안내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시는 세무과, 차량등록사업소, 읍면동에 대포차량 안내 전담창구를 각각 설치하여 대포차량의 신고·접수, 번호판 영치, 공매처분 등을 처리한다.전담창구를 통해 신고·접수된 내용은 전국 자치단체에 통보하여 대포차 관련 소재지를 추적하고 발견 즉시 번호판영치, 강제 견인 및 공매를 하게 된다.세무과장(황필섭)은 “대포차는 지방세 및 각종 범칙금 체납, 교통질서 문란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대포차량 안내 전담창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상담을 당부했다.참고로 최근 자동차관리법개정으로 자동차 양수 후 소유권이전 등록을 하지 않으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강화되었다.
구미시 진미동(동장 최용두)에서는 2010. 6. 21 ~ 6. 25(5일간)을 옥외광고물 일제정비의 주간으로 정하고 먹자골목을 비롯한 주요도로의 판류광고물, 유동광고물 등을 정비해 깨끗한 도시미관 만들기에 온 힘을 쓰고 있다.특히 이번 정비기간 중, 써지형 자주식 리프트를 임차, 관내 전봇대에 지저분하게 감겨있는 불법현수막 끈 제거에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다. 그동안 전봇대에 감겨있는 불법현수막 끈은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해쳐 쾌적한 진미동 만들기에 방해가 되어왔다. 최용두 진미동장은 “도시미관의 사각에 있는 전봇대 불법현수막 끈 제거를 통해 한층 진미동이 깨끗하고 밝아지고 있다〃며 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없이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구미상의, 한국은행 구미지점 재설치 중앙 건의금오산 정상 화장실 설치, 문화인프라 시설(야외공연장) 설치 구미시 건의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2007년 2월 한국은행 구미지점이 폐쇄된 이후로 현재까지 그 기능이 대구·경북본부로 이전되어 현수송 불편함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한은총재 및 기획재정부 장관, 양 국회의원, 대한상의 회장, 경상북도 지사, 구미시장 등에 한국은행 구미지점 재설치를 건의하였다.이외에도 금오산 정상 화장실 설치와 구미지역 문화인프라시설(야외공연장) 설치를 구미시에 건의 하였으며 건의내용은 아래와 같다.1) 한국은행 구미지점 재설치 건의□ 건의요지한국은행 구미지점은 1986년 5월 구미주재사무소가 개설되고 1989년 7월 구미사무소로, 2002년 1월 구미지부로, 2004년 9월 구미지점으로 명칭 변경되어 2007년 2월까지 운영된다.한국은행 구미지점은 구미, 김천, 상주, 칠곡군 내 금융기관의 중앙은행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금융경제 조사 및 분석, 지역 내 화폐수급 원활화 도모, 금융기관의 대출 및 예금, 국고업무 취급으로 납세자 편의 제공, 지역경제정보 및 경제교육 서비스 제공, 금융지원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유
경북도가 6월 24일(목) 인터불고 호텔에서 지역의 우수상품 수출을 위해 미국, 중국, 일본 등 경북도 수출상위 3개국을 포함해 인도, 프랑스, 태국 등 6개국의 현지 바이어 27명을 초청 지역 중소기업 104개사와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수출상담회는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해외 4개국에 파견 근무 중인 경북도 해외 통상투자주재관과 유럽통상투자지원센터에서 경북 중소기업 제품에 관심이 있는 현지의 유력한 바이어를 직접 발굴, 초청 이루어 진 것이다.상대방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 현장에서 직접 면담이 이루어지는 전시박람회, 무역사절단과는 달리 사전에 경북 업체와 제품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만큼 이번 무역상담을 통하여 수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도는 예상하고 있다.특히,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는 바이어 가운데 프랑스의 A&S사와 중국의 북경조양진혜경무유한책임공사, 태국의 메가켐 등은 유럽 및 중국, 태국 등 해당지역 또는 국가에서도 유력한 회사로서 전략품목인 IT, 자동차 부품, LED 및 재생에너지 관련제품 등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LA의 홈쇼핑 관련 바이어의 경우 최대 30개사가 상담을 신청할 정도로 지역 업체들의 호응
경북도축산기술연구소에서는 레저인구의 증가에 대비하고 축산분야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해 승용말 생산기반구축 “인공수정 및 수정란이식에 의한 승용마 생산기술 개발”을 연구한 결과 2008년 국내 최초로 말의 동결정액 생산 성공, 2009년 냉장보관 정액 및 동결정액을 이용 번식말 10두 인공수정 4두 임신, 2010. 6. 14일 국내 최초로 동결정액으로 인공수정한 말에서 암컷 망아지 생산에 성공했다.국내 말의 인공번식 기술 수준을 보면 지난 ‘09년 마사회 장수목장에서 정액을 채취·희석 인공수정 후 망아지 생산에 성공하였으나 단순한 희석정액을 이용 경제적 가치와 활용도는 낮은 수준이었다. 본 연구진은 씨수말로부터 정액 채취 및 동결을 성공하므로 우수한 씨수말의 경제적 가치를 높였고, 시간 및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 동결정액을 이용 번식에 성공, 말에서 실질적인 인공수정을 체계를 완성하였다고 할 수 있으며 관련 장비도 개발에 성공했다.특히 말의 인공수정에는 일반적으로 4억마리 이상의 정자를 주입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약 4천만마리 미만의 정자를 주입하는 세계수준의 인공수정 기술로서 향후 우수한 씨수말 자원이 부족한 국내 실정에 활용도가 아주 높을 것으로
구미보건소(소장이원경)는 6월 22일(화)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금오산에서 맞춤형방문건강관리서비스 대상자인 재가 암환자 20여명과 함께 2010 癌 희망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로 해피투게더 숲치료를 운영하였다.해피투게더 숲치료는 숲속 피톤치드를 호흡함으로 암환자의 전두엽의 알파파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암환자의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세로토닌 힐링(Healing)의 효과를 얻고자 하며 참여자들은 영남대학교병원 정혜란 임상웃음치료사와 맞춤형방문건강관리전문인력이 함께하는 희망을 나누는 행복한 동행이란 부재로 녹색명상 및 요가, 숲속오솔길 걷기 와 삼림욕을 하며 6월의 금오산이 주는 숲속 피톤치드를 맘껏 호흡하며 암극복 형태교정 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2010 癌 희망프로젝트는 암에 대한 두려움과 정서적 고립에 빠지게 되는 암환자와 가족에게 암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여 암을 극복해 나가도록 희망을 돕는 대형 프로젝트로 - 희망 별동대인 더불어 함께(더함) 봉사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조직화 및 연계강화를 구축하고 - 함께 나누면 희망두배! 고통절반!의 슬로건으로 희망나누리 자조모임을 통한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고 - 암극복 멘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