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우리시의 최대 현안 사업인 일자리 창출, 명품 신도시 건설에 대한 투자에 못지않게 저소득층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및 전담 사례관리 강화 등을 통한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모든 시민이 함께 웃는 복지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2010년 상반기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현황을 보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3,943세대에 대하여 생계·주거·교육급여로 82억원을 지원하여 이들의 최저 생계보장과 함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하여 2억3천여만원의 생활안정 자금을 지원했다. 또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의 근로의욕 고취와 자활능력 개발을 위하여 182명에 4억6천여만원의 지원을 해오고 있다. 아울러 일시적 위기상황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40세대에 7천2백여만을 지원하여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었으며, 일상생활에 다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 195가구에 1억8천여만원의 공동모금회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하여 이들의 생활안정에 커다란 기여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저소득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체계적인 수급자 관리를 위하여 2010년부터 사회복지 통합서비스 전문요
연간 50만톤 규모 탄소배출권 확보예상LCD분야‘방법론’승인 획득에 이은 성과 기후거래소 등을 통한 탄소배출권 판매 수익 기대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LCD분야 CDM사업에 대한 유엔(UN)의 승인을 획득했다.LG디스플레이는 LCD(액정표시장치) 제조과정에서 사용된 후 배출되는 온실가스인 육불화황(SF6)을 감축하는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사업에 대해 유엔으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는 오는 18일(수) 11:30부터 LG Display 6공장에서 SF6(육불화황) 분해 CDM 사업 준공 보고회를 가진다. 이 행사에는 도·구미시 관계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SF6 분해 CDM 사업진행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및 SF6 분해 설비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연간 50만톤 규모 탄소배출권 확보 예상LG디스플레이는 100억원을 투자해 구미6공장에 육불화황 저감설비를 구축하고 올초 시험운전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육불화황(SF6)이란 LCD 패널 표면에 증착된 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인 건식 식각(Dry Etching)공정에 사용되는 기체로, 지구온난화지수가 이산화탄소의 2만배 이상으
구미시 산동면(면장 유재일)은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자전거타기운동에 동참하고자 면 주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무료대여를 실시해오고있다. 자전거무료대여는 산동면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산동농협 등 9개 기관단체와 STX솔라 등 관내 기업체 2곳을 포함해 총 11곳에서 12대의 자전거를 무료로 기증받아 시 최초로 자체운영하고 있다.산동면은 관내 구25번 국도상에 자전거 도로 조형물을 만들어 자전거타기운동을 홍보하고, 자전거보관대와 야외용 벤치를 설치하여 자전거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자전거타기운동 동참을 위해 매일 자전거를 이용하여 관내 순찰을 하는 유재일 산동면장은 “자전거 무료대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아 앞으로 더많은 기관단체등으로부터 자전거를 기증받아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 가능하도록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0.08.13(금) 구미시 직장협회의 회의실에서 2010년 경상북도형 예비사회적 기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2010년 경상북도형 사회적 기업 사업이 시행된 지 한달여가 지남에 따라 그간에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회계 관리 및 참여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번 간담회가 기획되었다.사회적 기업의 대표자들이 아닌, 일선에서 사회적 기업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과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실질적으로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의견들이 많이 제출되어 이후 사회적 기업관련 정책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특히 구미시에서는 경상북도에서 가장 많은 8개 단체가 경상북도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올 한해 3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분야도 다문화 여성 일자리 제공, 취약계층 돌보미 사업, 문화 컨텐츠 사업 등으로 다양하며 이후 사회적 기업 육성의 전국적 요람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국 노동복지과장은 ‘사회적 기업이 지닌 고용과 복지라는 두개의 아름다운 날개로 지역경제와 지역민의 삶의 질이 더욱 높은 곳을 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일선에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물가안정관리에 솔선수범한 모범음식점에 쓰레기봉투 25,250매(50ℓ)를 지원키로 하였다.일반음식점 6,321개소 중 환경위생과의 위생관리, 좋은식단 실천,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44개 모범업소는 업소당 103~104매(82,000원상당)의 쓰레기봉투를 지원받게 된다.이번 쓰레기봉투 지원으로 물가안정 모범업소로서의 자긍심제고는 물론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 서민경제 및 물가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구미시에서는 본격적인 관광·행락철을 맞이하여, 바가지요금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에 대한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 지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물가안정을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업소 이용, 물가안정 캠페인실시 등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요금인하업소에는 기관장 명의 서한문 발송으로 지역물가안정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동참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자연사랑연합 녹색대학 녹색사관학교는 16일 오후 2시30분 금오산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계곡에서 반딧불이 복원행사를 개최한다. 녹색사관학교 교육생, 학부모, 도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애반딧불이 유충 1천여마리와 반딧불이의 숙주인 다슬기 1만여 마리를 계곡물 속에 방사하고, 계곡 주변 서식 공간을 확보해주는 등의 작업을 통해 반딧불이 복원을 추진한다.이번 반딧불이 복원행사는 이종은 안동대 생명과학과 교수(경북자사연 녹색대학 부학장)의 지도와 자문으로 추진되며, 복원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여름부터는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주변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반딧불이는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에서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종으로, 금오산 일대에서는 2008년의 생태조사를 통해 서식지가 확인되기는 했으나 개체수가 적어 일반인들의 눈에는 잘 띄지 않고 있다. 류성엽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연수원 주변은 그동안 직원들과 자연사랑연합 회원 등의 노력으로 어느 지역보다도 청정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반딧불이 복원사업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면서, “복원사업이 성공하면 교육생과 방문객들
김천시와 음식업김천시지부는 지난 13(금) 대곡동사무소에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횟집 및 김밥전문 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식중독 예방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 박성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특히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변질우려가 있는 식품은 안전하게 관리하고, 횟집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업소를 청결하게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김천시음식업지부 최용남 지부장은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체육대회 유치로 연간 20만 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방문하여 여러분 업소에 많은 혜택을 주고 김천의 훈훈한 정을 느끼고 돌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김천을 다시 찾고 싶도록 친절한 손님맞이와 위생업소 청결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복지위생과 김대균 위생지도담당은 식중독 없는 안전지대 만들기 동영상 상영 및 식중독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특히 올바른 손씻기, 음식물재사용금지, 개인위생관리, 식재료와 칼·도마 조리기구의 위생관리수칙 준수 등 식품안전 관리에 대하여 교육하여 단한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업소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
김천시보건소(소장 윤달호)에서는 지난 11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관내 민간소독업체대표, 300세대이상 아파트관리소장, 방역담당공무원 등 47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특별방역 강화를 위한 방역소독의 날을 지정운영 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 참석한 민간소독업체대표(영민실업, 그린종합관리, 이레종합관리, 제로시스템) 300세대이상 아파트관리소장(지좌동 덕일한마음·덕곡주공, 부곡동 주공·아주아트빌·우방·화성타운·한일부곡타운, 신음동 현대·우방·해돋이·그린빌·코아루, 아포읍 덕일한마음) 읍면동 공무원이 모여 지정한 방역소독의 날에 일제 방역을 실시하기로 마음을 모으고 “건강한 시민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방역소독의 날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저녁6시”로 정하고 특별방역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민·관 합동 특별 방역소독 반(읍면동 자율방역단 21개반, 민간소독업체 11개반, 보건소 1개반)을 구성하여 방역대상 지역별 맞춤형방역(주거 밀집지역, 광역지역,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열연막소독)을 일제히 실시한다.또한 보건소에서는 모기가 많이 발생하는 8~9월(2달)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여 지역별 주1회에서 주2회로 방역을 강화하였고, 휴일에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8월13일 오후 3시 경주 양동마을을 방문한 존 랠스톤 소울 국제펜클럽회장을 만나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울 국제 펜클럽회장은 세계적인 소설가이자 다큐멘터리 작가로지난 1994년 양동마을을 둘러본 뒤 이 마을 출신의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회재 이언적 선생의 사상연구를 바탕으로 ‘무의식적 문명’이라는 책을 썼다. 이 책은 20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에 소개돼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인연으로 지난 8월 12일 만해대상 문학부문을 수상하였고, 이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해온 공로로 만해대상을 함께 수상한 이동건 전 로타리클럽 회장과 함께 양동마을을 찾았다. 소울 회장의 한국사랑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2년에는 국제펜클럽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고 다양한 교류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문학교류는 물론 세계를 향한 봉사에도 한국과 더 많은 일을 함께 하고 싶다”며 “한국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발전한 것은 위대한 업적”이라며, 경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통한 해외봉사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관용 도지사는 “외국인으로서 소울 회장과 같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단기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하여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중소기업 운전자금 332억원을 융자 추천할 계획이다.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9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 특수시책으로 업체당 2억원(우대업체 3억원)을 한도로 주거래 은행에 융자추천하고, 대출이자의 5%를 시비로 지원한다.이번 추석맞이 운전자금은 지역 내에 주된 사무소가 있고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녹색 중소기업, 여성기업인 운영업체, 장애인기업, 최근 2년간 다른 지역에서 이전한 업체, 각종 수상업체, 박람회 및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업체 등을 우대업체로 지원해 준다. 또한 2010년 7월 기준 고용인원이 2009년 말보다 증가한 업체는 우선적으로 추천될 예정이다.구미시는 이에 앞서 설자금과 수시운전자금으로 194개사 368억원을 추천하였으며 이로써 올해 총 700억원을 지원,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금융부담 해소와 세계적인 FTA 확산 추세에 대응한 관내 기업체의 해외시장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12(목) 10:00에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지역내 초등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Dream I project 우리는 꿈쟁이’ 주민서비스 비전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의 어릴적 꿈 이야기를 듣고, 시청 민원실 등을 견학한 후 (주)STX에너지 기업체 방문에 이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차례로 탐방하여 각 기관 지도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역 명사의 꿈 이야기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릴적 아버지께서는 ‘항상 나 자신보다는 이웃의 소중한 삶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또 ‘배움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마라’는 말씀이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여름방학기간동안 이번 주민서비스 비전 아카데미를 통하여 우리 지역사회에 대해 많이 보고 배우는 기회가 되어 자신의 꿈을 그리면서 펼쳐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40명 아이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자 아이들은 큰 환호성과 함께 자신들의 꿈 노트에 시장님의 친필 사인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섰고 , 이에 기분 좋은 웃음으로 “오늘은 유명 연예인이 부럽지 않
구미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신규성 파악, 특허분쟁대응, 기술개발 방향 제시 및 중복투자 방지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선행기술조사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행기술조사란 어떤 발명과 관련하여 이미 알려져 있는 기술을 데이터베이스, 논문, 간행물 등을 통해 찾아보는 것을 의미한다. 구미 지식재산센터는 특허를 받을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 선행기술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며, 자신의 발명과 동일한 발명에 대한 타인의 특허권이 이미 존재하는 경우, 권리자 해당 발명을 생산, 판매하는 것은 타인의 특허권을 침해하는 것이므로, 특허침해에 따른 분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도 선행기술조사는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행기술과 유사기술 정보를 조사·분석하여 줌으로써 신기술개발 자료 활용과 중복연구 및 중복투자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신청은 구미시, 상주시, 김천시, 군위군, 성주군, 칠곡군, 고령군 내 중소벤처업체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구미지식재산센터는 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문기관에 조사 및 분석을 의뢰하고 40만원 상당의 전문보고서를 자금 소진 시까지 최대 2건 무료로 제공한다.신청서는 구미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