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물가안정관리에 솔선수범한 모범음식점에 쓰레기봉투 25,250매(50ℓ)를 지원키로 하였다. 일반음식점 6,321개소 중 환경위생과의 위생관리, 좋은식단 실천,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44개 모범업소는 업소당 103~104매(82,000원상당)의 쓰레기봉투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쓰레기봉투 지원으로 물가안정 모범업소로서의 자긍심제고는 물론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 서민경제 및 물가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구미시에서는 본격적인 관광·행락철을 맞이하여, 바가지요금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에 대한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 지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물가안정을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업소 이용, 물가안정 캠페인실시 등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요금인하업소에는 기관장 명의 서한문 발송으로 지역물가안정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동참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