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원평1동주민센터(동장 나명철)에서는 지난 2010. 12. 08(수) 17:00부터 동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동장을 비롯하여 관변·자생단체장을 포함한 13명은 2010년도 송년회 행사 개최와 관련한 단체장 사전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사전회의에서는 원평1동 송년회의 개최일자, 장소 및 주관단체 선정과 예산을 중심으로 의논되었으며 송년회 행사는 각 자생단체협의회 협조 속에 2010. 12. 30(목) 16:00부터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원평1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장지석, 이순경)에서 주관하기로 결정하였다.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과 자생단체회원, 주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다짐하며 단체별 협조사항을 구체적으로 요청하는 등 회의를 내실있게 진행하였다.나명철 원평1동장은 모든 행사의 주인공은 자생단체 및 주민 여러분들이며 서로간의 협조 속에 무난한 송년회 행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새올행정시스템의 우수사례 발굴·확산 및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정보시스템 이용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2010년 새올행정시스템 활용 시·군 평가에서 경상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새올행정시스템이란 새롭고 올곧은 행정서비스란 의미로 행정안전부가 개발·보급하고 232개 시군구가 사용하는 민원서비스등 행정전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2009년 11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1년간의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새올행정시스템 이용률, 전자적 보고통계, 협업창구 이용률과 계획이행, 추진실적, 자체시책 등을 평가하였으며 공정을 기하기 위해 도 공무원 2명, 소프트웨어협회 1명, 교수 2명이 참여 하였고 형평성을 감안하여 시·군 분리평가를 실시하였다.박명수 정보통신과장은 “경상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수상에 이어 행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새올행정시스템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우리시의 정보화 역량이 뛰어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라고 자평하였다.김천시에서는 그동안 새올행정시스템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민원업무담당자와 수시면담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매월 직원 교육을 실시하여 업무능력을
김천시와 음식업중앙회김천시지부에서는 9일 대곡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특정화거리(부곡맛고을) 활성화를 위해 부곡맛고을 음식업 영업주 73명을 대상으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 업소 위생관리현안사항, 업소 경영관리 및 친절서비스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음식점에서 지켜야할 사항 중 영업자 준수사항 철저 이행과 남은 음식물 재사용금지 및 원스푸드 실천으로 손님들에게 안전한 식품제공 및 식중독을 예방하고, 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하여 시행중인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재료의 관리철저, 영업장 주변 환경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잘 이행하여 줄 것과 영업소별로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경영관리로 부곡맛고을 고유의 음식문화를 특성화시키고 영업주 및 종사자들의 손님에 대한 공손하고 친절한 말씨, 밝은 미소, 단정한 용모 관리 등 친절봉사 교육을 실시했다.한편 이쾌원 복지위생과장은 “음식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가장 신경써야할 부분이 위생과 서비스”라며 “지속적인 영업주 교육을 통해 김천 음식문화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북도는 2011년부터 1,000억원을 투입하는 첨단 메디컬 섬유 소재 개발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최종 확정되어 내년도에 국비 30억원이 투자 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지난 3월 대구 경북지역의 전국 최대 의료인프라 및 섬유산업의 최대 기반보유 등 지역의 강점을 살리고※ 대학병원9개, 교육기관(대학 등)18개, 섬유업체2,700(전국의 16.1%) 전국섬유생산의 20%차지지역내 한국섬유기계연구소 등 3개 섬유관련 연구기관과 손잡고 첨단 메디컬섬유소재 개발사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지식경제부에 제출하고,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는 등 7개월간 추진 최종적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확정되었다.첨단 메디컬섬유소재 개발사업은 세계시장 규모가 82억불로 연평균 8%성장과, 국내 시장 규모는 3조 2,593억원으로 연평균 10.8%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메디섬유 수출입은 수입이 수출보다 2배이상 높은 구조로 만성적 무역수지적자가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본 사업은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지역의 입장에서도 미래 유망 산업의 하나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월 8일 오후2시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 도시디자인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였다.도시디자인위원회 위원은 건축, 환경, 조경, 광고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와 인근대학 관련학과 교수진 등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구미시의 경관 관련 사업의 심의와 디자인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위촉장 수여 후 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 2008년 공포된 도시디자인 조례설명 및 도시디자인위원회의 운영방안과 각종 건축물과 시설물에 대한 디자인자문 역할을 담당할 소위원회의 운영에 대한 방안을 토의하였고, 구미색채상세가이드라인 수립 용역 추진경과보고와 자문을 함께 하였다.우리시는 2007년 8월 경상북도 최초로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도시디자인위원회를 발족하여 2010년 기본경관계획 수립으로 구미향이라는 미래상을 설정하였으며, 도시환경색채와 체계적인 색채관리를 통해 도시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색채상세가이드라인 수립을 용역중에 있다. 따라서 구미시 디자인정책은 물리적인 환경을 꾸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영위하는 도시활동을 총체적으로 개선시켜 지역의 개성과
매년 가을철이 되면 곱게 물들었던 나뭇잎이 떨어져 거리에 쌓이고 한 줄기 바람이 몰아칠 때면 시가지는 온통 낙엽쓰레기로 인해 아수라장으로 변하여 시민들의 생활에도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이렇게 애물단지로 변한 낙엽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각 지자체 마다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는 등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격고 있다. 그러나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10. 20 ~ 11.30(40일간) 낙엽쓰레기 일제수거기간으로 정하여 연인원 11,300여명과 진공노면 청소차량, 화물차 등 장비 680여대를 동원하여 도로변에는 진공노면청소차량을 이용하고 인도변이나 공원 등지에는 낙엽수거 전용 PP포대 6000매와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포대 3000매를 재작하여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희망근로참여자와 주민 등 전 시민이 참여하여 수거활동을 전개한 결과 753톤을 수거하여 농가에 공급하였으며, 이로 인해 쓰레기 처리예산 56백만원과 농가 퇴비구입비용 33백만원 상당의 절감효과를 거두었다.한편, 구미시에서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농업기술센터로부터 대상농가를 추천 받아 낙엽을 공급하고 있으며, 과수 및 채소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하여 본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대해 야간단속 및 일요일 조기단속 등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 결과 현장계도 275건, 과태료 247건 18,304천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시는 그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 및 분리배출에 대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불법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어 시 본청과 읍면동 직원 및 주민단체 합동으로 지난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또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9월~11월 3개월 동안 봉투판매량이 전년도 대비 음식물쓰레기 봉투가 3,622천원(279.56%), 일반쓰레기종량제 봉투판매 가 16,458천원(10.8%)의 증가를 나타냈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계기로 기초질서에 대한 시민들의 준법의식이 많이 성숙되어 단속을 실시하기 전보다 시가지가 많이 깨끗해졌다”며 “아름다운 우리시의 도시 이미지와 부합되는 결과를 얻어 시민들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김천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환경지킴이를 통한 지속적 단속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체감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오랫동안 낡고 퇴색된 평화육교를 테마있는 그린로드로 새롭게 탈바꿈 시켰다.길이 240미터, 전국에서 가장 긴 평화육교는 지금까지의 평범한 육교에서 벗어나2010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이제는 음악이 있고 미술이 있는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는 것이다.먼저 육교 전 구간을 3개 테마로 구분, 자연의 소리와 우리가락, 클래식 음악이 나오며 양쪽 측면에는 시민 갤러리를 설치, 시민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육교 양쪽 입구에는 그린로드(Green Road)라는 심플한 싸인물을 설치, 평화육교가 김천의 새로운 명물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육교 조명도 친환경인 LED로 교체하여 전력소비도 줄이고 수명도 길어진 반면 내부 또한 밝아졌다.육교를 지나는 한 시민은 그간 긴 육교를 지나면서 무료하고 다소 지루하였으나 구간마다 색다른 음악이 나오고, 예술 작품을 보면서 걸을 수 있으니 어느 전시회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좋아했다.이태균 평화남산동장은 “그린로드로 새롭게 태어난 평화육교가 김천의 명물로서 시민이 늘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주관한 2010 구미국제디스플레이 컨퍼런스가 2010. 12. 7(화) GumiCo(구미 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경상북도 관계자, 시·도의원, 대학 총장 및 교수, 기업체, 연구소, 기관단체장,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0 구미국제디스플레이 컨퍼런스는 디스플레이산업의 중심도시인 구미에서 6회째 개최된 행사로서 국내외 석학의 기조강연, 초청강연과 관련 기관의 최근 발명제품의 전시회도 함께 병행하는 디스플레이 관련 종합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Munisamy Anandan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의 LED의 효율성 향상, 지식경제부 차세대정보디스플레이 기술개발사업단장의 디스플레이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하여 디스플레이 산업 최근 연구동향과 미래 지향점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는 점이 주목되었다. 또한 3D와 Touch Panel에 대한 분야별 세션을 통해 관련 분야의 심도 있는 초청강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대구·경북 지역 뿐 아니라 전국 디스플레이 기업체 및 학계 관계자,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구미 국가4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주식회사 AST(공동대표:최춘길·정재송)에서는 2010.12.06(월) 12:00에 양포동주민센터(동장:배재영)를 직접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 100포기(시가 100만원)을 기탁하였다.성품을 전달받은 배재영동장은 어려운 경기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AST 대표자 및 관계자에 많은 고마움을 표하였으며, 회사의 뜻에 따라 관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것을 약속하였다.한편 주)AST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체로 2002년 창업, 내년에 코스탁상장기업체로 발돋음 할 정도로 괄목성장하여 타 업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천시는 수렵장 불법 수렵행위 단속에 적극 나섰다.지난 11월 17일부터 개설, 운영 중인 수렵장에서 엽사들의 불법행위가 적발됨에 따라 김천시는 경찰과 협조 현재까지 9명을 적발하여 계도 7명, 2명은 사법 처리했다고 밝혔다.불법행위의 유형을 보면 수렵대상 동물이 아닌 암꿩 등을 포획하는 경우와 수렵제한 지역인 마을주변, 축산농가, 도로변 등에서 수렵하는 행위가 많았다. 이 같은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김천시 산림녹지과에서는 수렵장 지도 단속반을 4조로 편성하여 야생동식물 보호원 및 한국야생동식물보호협회 김천지회의 협조를 받아 수렵금지 지역을 중심으로 수렵활동에 따른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공원, 사찰, 문화재, 군사시설, 인가부근, 가축사육농가, 주요도로 주변 등에서 수렵행위 적발 시에는 즉시 사법조치 할 방침이다.아울러 김천시는 수렵장 운영 안내문(30,000장)을 읍면동 전세대에 배부하여 홍보한 바 있고 앞으로도 수렵기간이 끝나는 2011년 3월 16일까지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미YMCA는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치를 제작해 전달하고자 12월 4일 구미YMCA 마당에서 ‘YMCA와 SK가 함께하는 제7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영남에너지서비스와 구미로타리클럽, 농협중앙회 구미중앙지점의 후원으로 구미YMCA 자원봉사자 모임, 영남에너지서비스, 지역 교회 및 봉사단체 등에서 1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모두 1,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었다, 이날 사랑과 정성이 담겨 만들어진 김치는 교회 및 사회복지단체, 이웃의 추천을 통해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무의탁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 240가정에 전달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 가구당 6포기씩의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를 나눠주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삶을 실천했다.구미YMCA는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한 김치와 이웃들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으며, 자원봉사자들은 김치를 담그거나 전달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