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6.12일 부항면 월곡리 마을 신춘식(월곡리 567번지) 농가에 대하여 김천시 기획예산담당관실, 부항면사무소 직원 합동으로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전개 하였다.이날 부항면장(서재동)은 정말 깨끗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부항면에서 열심히 땀흘려 일하면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데 대하여 매우 기쁘다고 하면서 열심히 작업에 임하였다.오늘 작업은 양파 수확으로서 부항면장외 30명은 신춘식 소유 답 월곡리 545번지외 1필지 3,902㎡의 양파를 수확하여 바쁜농촌 일손을 도와 민관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재옥)는 6월12일 오전10시30분에 구미시 송정동 492번지 구미시재활용품전시판매장에서 여성단체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품 전시판매장 개장식을 가졌다.이날 개장식은 향기나눔터로 새롭게 단장한 이름으로 판매장 테이프 컷팅·시루떡 절단식으로 진행되었고, 부대행사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각계 기증물품 및 시민들이 기증한 재활용품을 판매하였으며 판매장 수익금은 여성단체에서 여성의 권익향상과 소외된 지역에 대한 지역사회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구미시재활용품전시판매장은 96년 구미시예규에 의거 재활용품을 전시 판매토록 하고 의류, 완구, 도서, 재생용품은 여성단체에 위탁 운영하도록 하여 97년 2월에 여성단체에서 의류 등을 전시 판매를 해 오고 있으며 판매장리모델링 공사는 97년 2월 개장 후 열악한 매장환경 개선을 위하여 올 4월부터 내·외부 공사 및 소품 판매 진열장 설치, 시민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판매장 이용 활성화로 여성단체의 자립기반을 조성코자 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으로 시행되었다.최재옥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재활용품 사용 생활화로 근검절약에 대한 시민의식 전환에 여성들이 앞장서 줄 것과 판매
김천시는 고온의 날씨가 지속되어 예년보다 이른시기에 병해충 발생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내 가로수, 수벽, 턱화단, 분리대 등을 대상으로 1차 방제사업을 실시한데 이어 이달부터 오는 10월말까지 수목병해충 방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병해충 방제 대상은 흰불나방과 방패벌레 등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병해충발생 예찰활동을 통해 적지적소에 종합적인 병해충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미시 공원녹지과(과장 손인수)에서는 2009년 6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아면 횡산리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번 농촌봉사활동에는 공원 녹지과 직원 13명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 양파 수확을 도우며 직접 농가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면서 양파와 같은 굵은 땀방울을 농토에 쏟아 부었다. 작업을 마친후 농가에서는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도와주어 감사 드린다”며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했다.공원녹지과장(손인수)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너무나 값진 체험이었으며, 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계속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참여한 직원들은 너무나 값진 체험에 모두들 만족감을 표시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 11(목) 지역 유통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백화점, 대형마트, SSM(수퍼슈퍼마켓) 점장, 경북구미슈퍼마켓협동조합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물가안정 추진,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에 관한 설명과 상거래질서 확립·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세부 규정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사항을 토론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대형유통점장들은 지역물가 안정과 상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전통시장과의 협력 상생, 지역경제 기여도 향상을 위한 자체 세부사업 시행 등에 적극 동참키로 하였다.이에 정인기 과학경제과장은 지역 유통업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규모점포인 만큼 대형유통 업체로서의 역할을 솔선수범해줄 것과 장기적인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우리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역 전통시장, 영세중소상인과의 상생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의료급여 관리사를 통한 의료급여수급자의 사례관리 활동, 신규 책정자 관리로 의료급여 재정 안정 및 복지체감도 향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의료급여 관리사는 질병 및 빈곤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수급자를 방문, 상담하여 적정 의료이용 유도, 약물오남용 교육, 의료급여제도 안내, 지역자원 연계, 자율적 건강관리능력 지원,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상해외인조사 등의 의료급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러한 현장행정으로 의료기관을 돌며 진료 및 투약을 받는 일부 수급자의 의료쇼핑을 줄여 2006~2008년 1인당 진료비가 0.7% 감소, 156,427천원의 의료급여재정 절감효과를 가져왔다.더불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분석한 “최근 3년간 보장기관별 진료비지급실적”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구미시에는 2006. 2월 종합병원 경력 2년 이상의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의료급여 관리사가 처음 배치되었고 2007년 1명 증원되었다. 2명의 의료급여 관리사는 의료급여제도의 일선 관리자이자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가장 밀착된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잘하고 있어 의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는 6. 10~11(2일간)어간 김천시 남면, 농소, 구성, 지례면 일대를 순찰하며 경운기, 신체장애인용의자차, 자전거, 도로 고정장애물등에 고휘도 반사지 200매를 부착했다. 경찰서에서는 년초에 농번기 농기계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지 1,500매를 구매하여 면단위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1,300매 상당 부착해 오고 있어 농기계 교통사고 감소가 기대된다.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기름유출 사고현장에서 방제작업을 마무리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한성희님(환경위생과)이 왼쪽다리를 잃은 채 현재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이를 회원들에게 호소하여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동료직원을 도울 수 있도록 자율성금 모금을 실시하였다.동료의 아픔을 함께 한 직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7일간) 자율적인 모금을 실시하여 1,600만원이라는 정성이 가득한 희망사랑 모금액이 모아졌다. 그래서 직원들의 마음을 가득담은 모금액은 6월 10일 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이 함께 병원을 방문하여 한성희님을 쾌유를 격려한 뒤, 우리 회원들은 건강하게 복귀하기를 기다린다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당부하며 성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해결되지 않고 있는 보험 문제가 남아 있어 직협의 고문변호사이신 박주용변호사와 함께 방문하여 법률자문을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가뜩이나 어려운 요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동료를 돕기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준 구미공직협 회원의 따뜻한 동료애와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위원장(강창조)은 병원비로 정신적·경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9. 6. 10 농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농업경영컨설턴트가 주관하여 관내 수박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에 참석하여 농업인을 격려하였다.구미시농업경영컨설턴트회는 2008년 5월에 6개분과에 52명을 위촉하여 현장중심의 회의와 농가방문을 통한 영농 도우미 역할, 농협의 작목반 모임, 회의 등에도 참여하여 영농기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농정 현장의 최고의 컨설턴트로서 구미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어려운 농업·농촌을 살리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전문 능력을 갖춘 컨설턴트회원이 자체 강사가 되어 시설 원예분야 수박작목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수박하우스 농장에서 생육과정, 병충해방제, 친환경농법, 질의응답 순으로 자신만의 기술을 꼼꼼히 전수하여 참여 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유명강사도 외면하는 요즘 독농가 강의에 많은 재배농민이 참여하여 교육의 열의를 높여 구미농업의 발전상을 보여주었다.강사로 선정된 박태수 구미시 농업경영컨설턴트 회장은 지역농정 발전에 조금한 보탬이 되고자 자원봉사를 신청했다며 앞으로 농업경영컨설턴트회가 중심이 되어 구미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소장 최정수)에서는 때이른 6월 더위에 싱싱하고 꿀처럼 달콤한 수박과 토마토가 예년에 비하여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루 40톤정도)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도매시장을 직접 찾아와서 경매시간(08:30~10:00)후 경매장에서 싼값에 수박과 토마토를 구입 할 수 있어 이용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수박과 수박씨는 몸의 열을 제거하고 수분·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 (당뇨에 효과적)과 시투룰린(cirulline)이라는 물질이 있어 이뇨작용을 돕고 피부를 깨끗하고 윤기 나게 하며, 토마토는 리코틴 색소가 포함되어 세포산화를 방지하고 항암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고혈압환자에게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때 이른 더위를 신선한 제철 과일로 날려 보냄이 좋을듯하다.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반입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매년 수시로 잔류농약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산물 원산시 표시, 농산물규격출하 및 등급표시 조사를 실시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믿고 찾는 도매시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왜관산업단지우체국(왜관우체국장 서광섭)이 9일 구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사무실에서 배상도 칠곡군수, 곽경호 군의원, 지역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식을 가졌다.왜관산업단지우체국은 구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사무실에 위치하며 320여개 공단입주업체, 금산·낙산리 주민의 우체국 이용에 따른 불편해소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본다.
지난 6월 5일 경주시 황성공원 실내체육관앞에서 개최된 2009 경상북도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생후 41개월이상 출전한 경산우 부문에서 김천시 감문면 태촌리 천정화(50세)씨의 ‘태촌 마그넷 6807호’가 그랜드 챔피언의 영예를 수상하여 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또한 생후 28개월에서 40개월령 경산우 부문에서는 김천시 아포읍 제석리 이진태(56세)씨의 ‘구원 디사이퍼 미스타쉐인 296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농가는 그동안 김천시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젖소 능력개량 및 검정사업에 꾸준히 참여한 농가로서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김천 홀스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젖소능력개량 및 검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낙농농가의 경쟁력 향상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년차적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