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새마을회(회장 박동진)에서는 새마을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2009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09년 7월 9일, 목요일, 10:00시에 박정희체육관에서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후원회원, 새마을서훈지도자, 새마을교통봉사대원, 새마을여성합창단, 새마을문고 회원 등 새마을지도자 1,200여명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오전 10시 읍면동별 단체 줄넘기 시합을 시작으로 화합을 다졌고, 새마을운동 추진에 공이 많은 유공지도자 49명에게 새마을중앙회장, 새마을 도회장, 시회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한마음 장기자랑대회에서는 노래, 꽁트, 합창, 에어로빅 등 숨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그동안 봉사자로서 쌓이고 누적된 피로를 깨끗이 씻어 재충전의 계기가 되었다.새마을지도자들은 누가 알아주거나, 알아주지 않거나, 지역의 봉사자 로서 묵묵히 땀흘려 일하는 것을 삶의 가치와 보람으로 여기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오직 한결같은 마음으로 몸 바쳐 봉사하고 있다.지난 상반기에는 지역사업으로는 재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사회 여건 변화에 따른 농촌여성들의 의식향상으로 합리적인 생활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로 육성하고 다양한 취미과제 실습으로 건전한 여가활동을 영위케하여 농촌생활에 대한 자긍심,주체성 함양을 위한 읍면동별 테마 과제교육을 7월 7일부터 7월 24일까지 9개소에 생활개선회원 및 여성농업인회원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교육내용은 시정, 농정 홍보를 비롯하여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촌여성 역할과 효율적인 농작업 피로회복을 위한 생활건강관리법등에 대한 이론교육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촌생활을 도모코자 하며 천연비누, 화장품, 천연염색, 도자기, 생활원예ㅍ등 취미과제 실습을 겸하여 실시하여 교육을 마치고 직접 만든 것을 가지고 간다는 것이 부녀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는 것 같다. 농한기를 맞이하여 지역을 순회하며 농촌여성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잠재능력을 표현하게하고 학습조직체회원으로서의 결속력을 다지며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테마과제교육이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농촌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촌여성들의 노력과 의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다각도로 적응훈련과 능
김천시는 오는 7월 10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10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안양본원에서 좋은 품질의 김천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연다.이날 행사는 2012년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해오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1909년 7월 ‘수출우검역소’를 시작으로 올해 10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것으로 김천의 포도, 자두, 감자, 양파 등 다양한 농산물을 직원을 비롯한 행사방문자들에게 무료시식 및 홍보를 통해 김천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또한 김천혁신도시 및 KTX역사착공 등 김천시를 홍보하는 행사를 펼친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 100주년 기념행사는 7월 9일부터 7월 11일(3일간)까지 기념식과 토론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진다.행사 첫날인 9일 100주년 기념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자매마을인 관덕2리 이종철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초청되었으며, 특히 관덕2리 이종철 이장은 자매마을운영위원장으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의 활발한 교류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다.또한 100주년 축하공연으로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이 초청되어 직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공연을 한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검역관 연찬회 개최, 농촌일손돕기 등 김천시와의
칠곡군(군수 배상도)에서는 개인별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면서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만성병을 스스로 관리 할 능력을 키워주는 방문보건사업의 보다 나은 질적 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해 5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들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의 올바른 자세와 웃음으로 환자들을 대할 수 있도록 웃음치료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오늘 교육은 대구·경북 암센타에서 웃음치료사가 강의하였으며, 자원봉사자들의 그 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을 올바로 이해하여 환자들에게 더 밝은 봉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그 뜻이 있다.아울러 보건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보건의료사업에 대하여도 홍보하여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혜택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오는 9월 구미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개최를 홍보하고 및 구미에서 생산되는 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해평면 문량리 들에 유색벼(황색벼, 자색벼)를 활용하여 문양을 디자인해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문양벼를 활용한 홍보기술은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기술협약을 통해 2011년까지 3년간 홍보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따라 문양벼를 활용한 모자이크법 홍보기술도 습득해서 이번에 디자인 하게 되었다.황색벼와 자색벼는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묘를 길러 직접 심은 것으로 식재 작업은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구미시 4-H회원들이 공동으로 6월 8일 식재 작업을 했었다. 이번 홍보물을 통하여 9우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구미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는데 기여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제고로 구미농업경쟁력 향상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에 민방위전용교육장내 체험실습교육장에서 학생·여성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생활민방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지난해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체험실습교육장을 완공한 구미시는 올해 상반기 직장민방위대원 5,030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민방위대원 교육이 없는 기간에는 청소년·여성 등 일반시민에게 확대 개방하여 응급처치(인공호흡, 심폐소생술), 소화기실습 및 연기피난 체험, 비상탈출 등의 체험기회를 제공한다.생활민방위교육은 지역민방위대장 518명을 선두로 읍면동별로 추천된 각 단체별 체험반 468명에 대해서 ‘09. 7. 6 ~ 7. 17 기간 중 실시하며, 향후 일반 희망자 접수를 통해 매주 토요일 운영될 예정으로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사전에 주소지 동사무소에 신청을 해야 하며, 최소인원 20명 이상 접수 시 운영되며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구미시는 지속적인 생활민방위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일반시민이 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충분한 대처능력을 습득하고 안전의식을 향상하여 ‘안전도시 구미’ 실현에 한발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칠곡군의회(의장 신민식)는 7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76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에서 처리할 안건 의원 발의 안 건-칠곡군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곽경호 의원 대표발의)- 칠곡군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안(배완섭 의원 대표발의)칠곡군수가 제출한 안 건- 칠곡군 지방별정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칠곡군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칠곡군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칠곡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칠곡군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도시계획세 부과지역 변경 및 추가 고시안-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일반 의안과- 200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군정질문세부일정으로는 ▶ 7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회기결정의 건, 군정질문에 따른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 한 후▶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200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
김천시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유휴 과수원의 자두를 수확하여 인근 아동복지시설인 베다니성화원 및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에게 자두60여 박스를 전달하였다.지난 6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에 시는 농촌에 방치되어 있는 유휴 농경지에 배추, 콩, 고구마 등을 재배하고 그 수확물을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에게 기증하는 유휴지 가꾸기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시에서 유휴 농경지를 발굴하던 중 농소면 봉곡리의 위소열(71세)씨는 자두 밭이 일손부족으로 방치상태에 있다며 도움을 요청하였고, 시에서는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운영하여 자두를 수확하였다.위씨는 시에서 추진하는 유휴지 가꾸기 사업에 크게 호응하며 자신도 이에 적극 동참할 것을 밝히고 이번에 수확한 자두 150여 박스 중 60여 박스를 희망근로 참여자와 함께 직접 불우이웃에게 기증하였다. 시 관계자는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인 유휴지 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을 할 수 없는 취약계층에게 농산물 등을 기증하여 어려운 시기에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농촌여성들의 다양한 역할 증대에 대응한 전문 능력을 배양하여 모범적인 지역사회 뉴-리더 모델 인력으로 양성하고 있는 생활개선회(회장 박종순)에서 7월 3일 15명이 도개면 동산리 사랑의 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연초에 기금조성 사업으로 얻어진 이익금으로 여름철 영양음식인 닭죽과 과일등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원생 21명에게 제공하여 더운 삼복 더위를 잘 이길수 있도록 하여 참석한 회원들이 괸장히 마음 뿌듯해 했다.뿐만 아니라 생필품도 전달하고 복지시설내 생활관을 청소하고 마당과 주위 제초작업도 실시하는등 정말 덥고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다. 생활개선회는 봉사단체중 농촌여성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어떤 단체보다 열심히 활동하는 회로서 올해도 행복한 농촌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으로 부부공동문패 392개를 제작하여 배부하였으며 요사이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다문화가족과 자매결연을 맺고 자녀심리 치료용 제빵 기기를 구입하여 전달하고 계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면서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앞으로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미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천하여 직거래 판매가
경북도 주관으로 경주 현대호텔에서 지난2, 3일 양일간 도민의 건강수준향상과 맞춤형 보건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09년도 보건교육경연대회가 개최됐다.모두 15개 분야 20개 팀이 참여했는데 칠곡군보건소(동명보건지소) 조경희는“건강한 치아를 위한 첫걸음 치주질환”이란 주제로 모범상을 수상했다.이는 평소 동명보건지소에서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과 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으며 산업체 근로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교재와 교육도구를 직접 손으로 만들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특허제품인 미끄럼방지용 전정가위를 시범적으로 보급하여 사과등 과원의 전정, 적과 작업시 농작업의 효율성 제고 및 작업의 편리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시범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과수 작목반, 농업인 단체중 우수 농가를 선정하여 50셑트(전정용, 순지르기용 각1개)를 하계전정 이전까지 농가에 보급 개발 특허기술을 조기에 정착 시킬 계획이다.앞으로 하계전정과 겨울전정시 기존의 전정가위와 비교 평가 방안을 강구 작업의 편리성, 미끄럼방지 기능, 금후 확대 가능성등 사용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문제점을 보완하여 앞으로 완전한 기구를 제작 보급함으로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을 편리하게 하므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여 농업인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과원 작업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면서 많이 힘든 것이 전정 및 적과 작업으로 전지, 전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과일 수확량과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으므로 일년 농사를 결정 짖는다고 할 수 있다.농산물이 수입 개방화가 되어 고품질로 승부를 걸지 않으면 대응 할 방안이 없으므로 컨설팅과 더불어 농작업 보조구 개발과 환경개선에 박차를 가하여
희망의 선산읍 3만시대를 향하여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소 제대로 갖기 운동과 선산사랑 캠페인에 지역금융업의 선두주자로 성장하고 있는 대구은행 선산지점(지점장 김동희)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나섰다.1995년 시·군 통합이후 선산지역은 계속 인구감소일로의 길을 걷고 있었으나, 최근들어 우리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소 제대로 갖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중소업체 근로자 및 중·고등학교생들의 주소이전을 위하여 출장 전입신고를 받아 왔으며, 전입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영유아 보육료, 국민기초수급 신청 및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를 담은 전입세대 안내문 4천부를 제작하여 배부해 왔다. 특히, 대구은행 선산지점에서는 선산읍 인구유입정책에 동참하고자 선산읍 전입을 환영합니다 라는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머그잔 100세트(50만원상당)를 제작하여 권순형 선산읍장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희 선산지점장은 “교리택지 개발사업과 5공단 조성으로 선산이 중추도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선산지역의 인구유입정책은 선산읍사무소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과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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