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풍요로운 생활속에 인류가 만들어낸 많은 탄소들이 우리에게 다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우리시가 선택한 녹색성장정책에 누구보다도 새마을과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는 일이 맡은바 책무라 여기며 이런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결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일회용컵 사용금지 개별 컵 사용 ▲ 내부서류는 모두 이면지 재사용 ▲ 중식시간 사무실 조명소등 ▲ 모니터 절전시간 설정 등을 다짐하였다. 특히, 사무실내 녹색생활(에너지)담당자를 선임하여 우리의 결의가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자체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한편 새마을과에서는 지난 20일 구미시가 개최한 탄소제로도시 선언식과 더불어 새마을가족이 동참하는 녹색새마을, 녹색의식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새마을가족 전원이 탄소포인트제도 가입에 참여 탄소감소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박희규 구미시새마을과장은 대한민국의 녹색성장은 구미시가 선도하며 구미시의 녹색성장은 새마을과 직원들과 새마을가족(시민)들의 녹색의식함양을 통하여 비로써 완성될 것이라면 향후 추진상황을 지켜보아 줄 것을 강조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