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대장 이정일)는 순수봉사단체로 35명의 회원이 7개조로 편성되어 평일은 물론 휴일까지 매일밤 9시부터 새벽까지 관내 방과후 학교 주변 및 공원순찰을 통해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과 지역사회의 치안강화를 위해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대희 형곡2동장은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살고있는 지역을 안전하게 유지 하기 위해서 일과를 마치고도 치안유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항상 고맙고, 회원들의 봉사가 있었기에 우리 형곡2동이 범죄 없는 동네로 거듭나고 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