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우리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전용 온누리 상품권 구입, 중식시간 전통시장 이용하기, 제수용품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기 등 시 산하 전공무원이 서민경제의 중심지인 전통시장을 살리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오는 2월 10일 온누리상품권 홍보를 위한 구매행사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부서별 이용할 전통시장을 지정하여 중식, 각종 모임, 회식시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하고,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공무원 전통시장 이용하기의 날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하였다. 특히 총4천6백만원의 온누리상품권 구입(목표액)하여 온누리 상품권이 전통시장에 사용되면 상인들의 매출증대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입하도록 홍보전단지 배부(20,000매), 반상회, 매스컴, 기업사랑 도우미를 활용하여 전통시장 이용하기 홍보강화로 이용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2월 10일경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할 계획으로 있으며, 시장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설 명절을 대비하여 각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도 주변 환경 정비와 친절서비스 및 인사예절 교육, 원산지 및 가격 표시로 상거래질서에 앞장서기로 다짐하고 있으며,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으로 손님맞이에 정성을 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