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가 발달할수록 다양한 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을 생각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어린이 안전뉴스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어린이가 방송취재기자 또는 아나운서 입장에서 직접 사회 불안전 요소를 찾아 문제점을 파악, 눈높이에 맞는 사고예방 및 대처방법 등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7분이내의 TV 뉴스타입으로 제작·제출하면 된다. 구미소방서는 출품작에 대해 자체선정을 통해 최우수1, 우수2을 선정, 소방서장상을 수여하며, 이 중 최우수 1팀은 제 3회 경상북도 119 안전뉴스 구미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또한, 도 대회에서는 대상1, 금상2팀을 선정 도지사상을 수여하며, 대상팀은 전국 119안전뉴스 도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각 학교, 학생 및 학부모가 관심을 갖고 공모해 주길 바라며, 관내 안전뉴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7월 13일까지 유선통보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뉴스를 제작하며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문제의식제기 및 개선방안 발견하고 이를 통한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