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초등학교는 소방동요대회에는 첫 출전이며, 해바라기 어린이집은 작년 8회 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이들은 구미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며, “이런 행사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노래와 춤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상식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