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화재발생 위험요소가 높은 다중이용업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다중이용업소 책임전담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으로 관내 다중이용업소 중 지하에 위치한영업장(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단란주점)으로 면적이 150㎡ 이상인 영업장으로 구미 관내 총 133개소가 선정되어 구미소방서 직원 1인당 1개소 내외를 담당하게 된다. 전담 소방공무원은 자신이 담당하는 대상의 소방검사, 경방조사, 홍보활동 시 소방안전점검, 소방안전교육, 소방관련 질의응답 등을 실시하게 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책임전담제를 통하여 영업주와의 소방안전 연결고리 형성 및 지속적 관리를 통해 예방관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