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는 4월 6일(월) 위너체대입시학원 김천점(대표 우소연)과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위너체대입시학원에서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추후 학과 학생들의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근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교수는 “3월에 하기로 한 협약을 코로나19로 인해 몇차례 연기 끝에 협약을 하여 뜻깊게 생각하며, 김천지역의 체대 입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곳과 협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추후 학과 입시에도 큰 도움을 요청드려 줄어드는 학령인구에 발 빠르게 움직인 조치라고 하였다. 또한 이번 협약이 학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우소연 위너체대입시학원 대표는 “현재 구미, 김천에서 2개의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에 체육관련 대학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체력발달기술 등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대학교 학생들에게 취업전 본인 영역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이번 협약으로 인해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부여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더불어 이번 협약이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추후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후, 위너체대입시학원과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는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및 새로운 학문 등에 있어 더욱 많은 경험을 쌓을 것으로 보이며, 상생발전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