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에 세워진 무을문화복지센터는, 총면적 440㎡에 1층 농악연습실, 2층 체력단련실과 찜질방등 다양한 문화시설들을 면민들에게 제공하여 왔다. 이러한 무을문화복지센터는 무을면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혜택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3월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 3층이 신축되었으며, 240㎡가 확충된 가운데 1층 주민회의실, 2층 체력단련실과 목욕탕, 3층 무을정보화센터와 독서실이 자리를 잡았고, 면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앞으로 무을문화복지센터는 각종 취미교실 및 건강강좌가 열리는 문화 공간으로서, 체력단련실 및 목욕시설이 완비된 건강공간으로서, 그리고 조용한 독서실과 최신 컴퓨터가 갖춰진 학습공간으로서 무을면의 문화ㆍ복지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필태 무을면장은 “면민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무을문화복지센터가 무사히 리모델링 되었고, 면민들의 유용한 공간으로 쓰여 지게 되어 기쁘다. 재개장한 무을문화복지센터가 면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향상된 복지와 문화를 제공하는 주민편의시설이 되었으면 한다” 라며 무을문화복지센터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시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