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오는 2월 17일 14:00 황상3주공 관리사무소를 시작으로 위기가구 발굴 현장기능 강화를 위한 권역별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찾아내서 직접 지원하는 스킨-쉽 복지행정"을 선언하고 나선다. 위기가구 보호 민생안정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위기 발굴 이동복지상담소"는 4인 1조의 위기지원 전문 상담요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14:00~16:00 권역별로 순회하며 위기가구 현장 상담 및 위기지원 관련 대시민 집중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 2월 추진일정 :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게시 요일별 일정에 따라 현장을 방문한 시민은 준비된 전문 상담요원의 안내로 국민기초, 고용, 신용회복 관련 정보 등 각종 위기관련 지원 시책들을 한 자리에서 상담 받을 수 있어 여러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일일이 물어봐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된다. 이동 복지상담소는 2월 비수급 저소득층에 대한 위기지원 상담에 주력하고 내달부터는 서비스 대상지역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가 전기, 가스시설 수리 등 전문자원봉사단,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심도 있는 사례 상담은 물론이고 현장 서비스 연계로 대상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수요자 중심의 현장감 있는 스킨-쉽 복지행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