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은 먼저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을 방문하여 우리시에서 수십 차례 건의한 “혁신도시 내 특목고 등 유치 방안”에 대해『혁신도시에 자율학교 및 특목고 설립에 관한 우선권을 부여』하는 내용이 특별법에 반영되어 입법 예고 해 것에 대하여 국․과장을 비롯한 업무담당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하고 지금까지 추진실적과 향후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특목고 설치를 위한 토지 매입비, 건축비 등 국비지원”과 “조성원가 인하를 위한 지구 내 도로, 하천, 등 기반시설의 국고지원을 추가 확대”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건의하였다. 또한 김천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최대규모인 한국전력기술(주)을 방문하여 지난 10월 29일자로 취임한 권오철 사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고 한국전력기술(주)의 본격적인 기관 이전 추진을 당부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우리시와 한국전력기술(주)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