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근 소장은 2007년 8월 6일자로 상하수도사업소로 부임 후, 매주 수요일 아침에 6급 담당이상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발로뛰는 행정, 주민속에 함께 하는 행정을 펼쳐 왔다. 이날 회의는 2008년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과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2009년 시정 정책수립 방향인 전국 제일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푸른 건강도시」건설 등에 역점을 맞춰 획기적이고 참신한 시책발굴, 예산확보 등 열띤 논의를 하였다. 또한 상하수도사업소는 3개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더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하기 위해 부서간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좋은 자리매김으로 되었다. 이날 토론과 회의를 통해 피부속에 스며드는 주민복리행정 구현을 예견할 수 있고 부서간의 업무 이견차이를 좁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