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간 펼쳐진 화합행사의 일정은 안동 소주전통음식 박물관 견학, 단풍으로 수놓인 주왕산 나들이, 백암온천에서의 휴식 및 LG생활연수원에서의 숙박등으로 진행되었다. 박근화 무을면 이장협의회장은 “금번 LG전자가 주관한 화합행사를 통해, 주왕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하고, LG와 무을면이 더욱 가까워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라며 행사를 주관한 LG전자에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한편, 무을면과 LG전자는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방문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무을면은 매년 ‘무을생태고을 버섯축제’와 같은 큰 행사에 LG직원들을 초청하여 지역민과 LG전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철에 따라 무을의 청정 농산물을 LG직원들에게 제공해 자매 결연 기업체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왔다. 또한 LG전자는 매년 10월을 즈음하여 무을면의 여러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화합행사 및 관광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행사에 차량을 지원하는등 지역에 대한 사랑을 베풀고 있다. 금번 화합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무을면과 LG전자의 끈끈한 우정은 지속될 것이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걸어가고 뻗어가는 흐뭇한 모습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