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면장 유홍상)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후원 사업을 적극 추진.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6일 지역주민(덕촌리 143번지 권순자)의 후원으로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10가구에 백미(20kg) 10포를 전달했다.
유홍상 개령면장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처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개령면은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추진해서 물심양면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