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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청명한식 전후 빈틈없는 산불비상근무 체제 확립

모든 사건 사고 대비 계획적이고 생동감 있는 공무원들의 활동모습 역역히 나타나

항상 작고 사소한일부터 현장행정을 강조한 배상도 칠곡군수의 지시에 따라 모든 업무가 빈틈없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칠곡군은 청명(4월4일), 한식(4월5일)을 전후한 산불비상근무체제를 확립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4월3일부터 6일까지(4일간) 비상근무체제를 확립하여 평일(3,4일)에는 모든 직원이 출장 산불예방활동을 병행토록하고 휴일(5,6일)에는 직원1/2씩 예방활동 조를 편성하여 읍면담당관(실과소장)을 중심으로 담당읍면에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취약지 순찰등의 현지 출장하여 활동하고 군청 전문 진화대, 특별 진화대, 산업과 직원은 진화복을 착용하고 상황실에 근무하면서 유사시 대비한다.

이렇게 분주하면서도 질서 있고 계획적으로 읍면과 유기적인 체제를 확립하고 있는 근무형태가 지금껏 산불 뿐 아니라 작고 사소한 사건사고도 발생되지 않고 있는 원동력이고 또 어떠한 사태가 일어날지라도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태세다.

이번 산불 비상 대응 계획 뿐 아니라 모든 행정이 활발하고 생동력이 있어 지역과 주민을 위하여 자신감에 충만해 있는 그런 칠곡군 공무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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