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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방역 활동으로 『웰빙 축산·청정지역 』만들기에 앞장서다

 
해평면(면장 황종철)에서는 2월 20일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전국소독의 날(수요일)에 맞추어 가축 방역단(4개단원)과 함께 (340 축산 농가에)가축 전염병 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최근 축산농가에서 가장 힘든 업무 중 하나가 가축방역 업무로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와 봄철 황사 발생시 구제역 예방을 위하여 해평면에서는 가축 방역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한우다두 및 영세 가축사육 농가에 대해 방역활동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마을담당 공무원을 출장케 하여 가축 방역활동을 지도 계몽하였다.

구제역의 특징은 소, 돼지, 양, 염소, 사슴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입술, 혀, 잇몸, 코, 발굽등에 수포가 발생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서 축산농가에는 가장 취약한 질병으로 질병 발생시 모든 가축은 물론 인근 축산 농가까지 출하 제한 등 방역을 실시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해평면에서는 “어려운 농촌현실을 감안하여 축산농가의 소득향상과 소비자에게 질 좋은 축산물 공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축 전염병 예방이 최선이라면서, 축산 농가 스스로 가축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계몽하였으며, 이날 방역활동을 통하여 매주 수요일은 마을담당공무원과 함께 가축 방역단을 운영 웰빙축산·청정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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