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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칠곡

아포농악단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아포읍의 번영과 읍민의 화합과 단결기원

 
김천시 아포농악단(단장 신도근)은 지난 6일 아포읍사무소(읍장 전진성)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단체와 상가 주택 등을 돌며 정월 대보름맞이 지신밟기를 했다.

아포농악단은 회장을 중심으로 30여명 회원들이 모여 정월대보름 지신밟기와 농악경연대회 출전으로 전통민속을 전승 발전시키며 농악놀이를 통한 화합단결 등 아포읍 화합단결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진성 아포읍장은 "농악단장과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농악단의 열정과 기원에 힘입어 읍민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고 아포읍이 김천시 유일한 읍으로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
이석종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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