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내고향 지킴이 활동계획 전파 및 대표 선출, 현안사항 보고와 환경보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킴이 활동방향의 토론으로 심도있게 이뤄졌다. 또한 총회 개최후 왜관읍 낙동강 일원에서 내고향 맑은물 보존을 위한 국토 대청결운동과 환경정화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내고향 지킴이는 지난해 발족된 이후 4대강사업 관련 시설물 모니터링, 환경개선 및 수변자원의 보호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내고향의 맑은물 보전과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한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함경렬 칠곡지사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내고향지킴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내고향 건설에 다함께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