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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센터 대상지역 확대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구미시(시장 남유진)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2011년도에는 센터 거점지역인 2개동(도량동, 선주원남동)을 대상지역으로 관리해 오다 2012년도에는 5개동(송정동, 원평1,2동, 형곡1,2동)을 추가하여 7개동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대상아동 수 또한 182가구, 231명(2011.12.31 기준)에서 369가구, 492명으로 늘어나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혜택을 보다 많은 아동들이 받게 되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 ~ 12세 이하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아동들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시 드림스타트 센터는 지난해 9월 개소하여 교육중재, 영양교실, 체험학습 등 3개분야 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건강검진, 독서교실, 사회성발달 프로그램 등 3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은 2월부터 4월까지 드림스타트 센터 사례관리팀이 직접 방문하여 실태욕구조사 및 위기도 사정을 실시한 후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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