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겨울방학동안 구미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꿈터예랑교실” 수업 중 한 파트로 화재 등 재난에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장애아동에 대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긴급 상황 발생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
지원센터 관계자는 “물소화기 체험을 하여보니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아이들에게 감동받았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넣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애아동의 특성상 유사 시 대처능력이 미흡하기 때문에 맞춤식 소방체험을 통해 침착하게 행동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