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사례회의는 12. 15, 22(목) 2회로 실시하였으며 그동안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지도한 교사들이 참여하여 수업하면서 느끼점, 애로사항, 문제점 및 해결책에 대해서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들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정신보건센터, 알코올상담센터 등 지역자원을 적극 연계하고 위기도가 높은 가정부터 방문하여 명확한 목표 수립 후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2011. 12. 21(수)에는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하여 드림스타트 센터 직원들의 소진된 마음을 업그레이드 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사례관리자들은 그동안 방문 다니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상담을 받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고 상담기법을 배우고 나니 좀 더 전문적으로 대상자들을 대할 수 있을 거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하여 멘토사례 회의 및 슈퍼비전 회의를 분기 1회 이상 운영하여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하늘아래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