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현재까지 4회째 무을면에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원식씨는 연말을 맞아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고자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동절기 어려운 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하였다. 뜻하지 않은 성품을 받은 저소득 가구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맘을 전하였다. 방경도 면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원식씨를 격려하고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훈훈한 소식들이 계속 이어지길 기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