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 나눔, 임직원 참여 성금 모금, 글로벌 공부방 초청행사 등 다양한 연말 봉사활동 전개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의 전우헌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자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월 13일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대구쪽방상담소와 함께 대구 및 구미지역 쪽방 800세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쪽방촌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였다. 이 날 삼성전자는 쌀, 라면, 장조림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 800개를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
또한, 20일에는 글로벌 언어스쿨 공부방 어린이들을 사내로 초대해 학습 발표대회를 진행하고, 골든벨 게임 및 다양한 축하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글로벌 언어스쿨 공부방은 지역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들을 선생님으로 초빙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의 장이자 청소년 미래 육성 사업으로 그 의미가 크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겐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모두가 어려운 연말연시에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고 한해를 마무리 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