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5(화) 양포동에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자생단체 및 봉사단체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4공단의 주요 진입로인 물도리공원 주변, 도로 및 원룸지역을 정비함으로써 고향 방문객들에게 한결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28일부터 양포동사무소에서는 관내 대형폐기물을 일제 수거하였고 자연부락의 진․출입이 용이하도록 폐목제거 및 도로 정비작업도 실시하였다.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깨끗한 양포동 쾌적한 구미를 가꾸는데 이바지하였고 지역민의 주인의식이 한층 고양되었으며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