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자연사랑연합회 2차 봉사단과 (120명 정도) 함께 이주노동자 5명 포함하여 16명이 참여 하였으며, 상담센터 실무자, 봉사자들과 한마음 한뜻을 모아 오염도가 가장 심각한 도서지역(내파수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이주노동자는『꿈을 이루는 사람들』에서 도움을 받고 한국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던 중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 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스리랑카 인디크 (남 31세)는 쓰나미 피해때 자국의 국민들도 함께 힘을 모아 피해를 복구한 기억을 되살리며, 자연 환경 사랑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로 삼고, 힘을 모아 복구하면 빠른 시일내에 회복할 것 이라며 힘을 모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