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은 평소 틀에 박힌 기능별 업무지시 형식에서 탈피하여 ‘국민우선,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을 위하여 직원들과 마음의 벽을 깨어야 소통이 잘되겠다는 마음으로 평소 음악에 관심이 있는 중앙파출소 권혁윤 경사의 ‘네 삶을 눈물로 채워도’, ‘그 겨울의 찻집’, 등 대중가요 3곡을 키보드로 연주하여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정서함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체 복지기금과 청렴동아리회에서 마련한 “도서문화상품권” 6매를 추첨하여 전달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개선할 점 등 경찰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실시하여 상·하간 허심탄회한 대화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박지영 교수의 신한금융 CS “친절교육” 특강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