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광평동 봉죽사 주지(법종)스님은 1월17일 12:00 관내식당에서 청소업무에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 재활용차 기사 등 8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자리를 준비한 법종스님은 “추운 겨울에도 광평동을 위해서 새벽부터 고생을 아끼지 않는 환경미화원분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렇게라도 고마움을 표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광평동을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하였다. 함께 참석한 광평동장(백승걸)은 매년 2회씩 환경미화원에게 식사를 제공해주시는 봉죽사 스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힘든 근무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추운 겨울 건강을 지키며 청소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