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코오롱 인더스트리 에버레이 공장 흡착탑 용접부주의로 화재가 발생, 초기 진화에 실패하여 화재가 확산되고 인명피해 중상 2명 및 재산피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으로 하였으며, 인원 72명(소방24, 자위소방대45, 응원협정대3), 장비 11대(소방8, 자위소방대2, 응원협정대1)가 동원되어, 소방차 도착 전 상황전파, 자위소방대의 자체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유도․대피훈련, 화재예방교육 및 소방관서와의 공조체제구축, 상황별 대응요령 및 수습 복구능력 배양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와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실물화재 가상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실제 재난상황에서 효율적인 현장 활동을 전개하여 화재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