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립예술단원들이 문화소외지역 및 시민들의 수요에 맞추어 찾아가는 예술공연 행사를 연중 펼치고 있다. 시립합창단은 6월18일(금) 노인종합복지회관 "어르신 문화예술축제", 6월23일(수) 매일신문사 경북중부지역본부가 주최하는 "6.25전쟁 60주년 호국보훈음악회", 6월29일(화)재향군인회 보훈가족 위로공연에 초청되어 시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립무용단은 6월 19일(토)제1회 비산나룻터 문화축제, 6월23일(수)선산보건소주최 "어르신 건강체조발표회", 6월26일(토) 구미청년회의소 주최 "희망플러스 퀴즈"에 출연하여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6월8일(화)에는 시립합창단과 무용단이 평생교육원 여성대학 수료식에 출연 축하공연을 펼침으로서 행사를 빛내기도 하였으며 시립합창단은 6월11일(금) 선산보건소 시민보건대학 수료식에 출연하여 수준 높은 연주를 펼침으로서 좋은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구미시립예술단은 시민이 원하면 어디든지 달려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