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당선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320여 편 발표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 26주년기념 뮨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29주년기념 문예작품 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당선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감사패 및 공로패 ◆ 계간 문예시대사 사장 감사패 ◆
권우상 사주추명학자의 ‘전쟁의 기술’에서 <3> 변증법이다 진정한 목적을 두렷하게 하는 것이다. 시간, 공간, 힘의 장(場)의 창조다. 사람이다 신뢰이다. 말(言)이다 본질 통찰이다. 사회적으로 창조물된다. 정의(正義)다, 현려(賢慮)하다. - 노나카 이쿠지로 전략의 본질 -
칼럼 술에 대한 성경의 조언을 듣자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술은 과실, 초목의 즙액, 봉밀과 같은 당분을 포함한 것에는 토양 속에 사는 효모가 들어가 자연히 발효가 일어나서 된다. 서양에서는 스위스의 신석기시대의 호상주거(湖上住居) 유적에서 과실의 씨앗이 발견되어 그 시대에 이미 과실주가 존재했었다는 사실이 추정되고 있다. 포도는 카프카스 지방과 온대 서아시아 지방을 원산지로 하고 있으며, 이들 지방으로부터 메소포타미아의 주변 지역 및 이집트로 옮겨지고 후에 그리스를 거쳐 로마에, 또한 로마인들에 의해 유럽의 중부·남부 및 잉글랜드로 전파되기에 이르렀다. 중국에는 BC 100년경 한(漢) 무제(武帝) 때에 장건(張騫)에 의해 서역(西域)으로부터 도입되었다는 설이다. 이집트에서는 제1왕조시대(BC 3000년경)의 상형문자(象形文字)에 포도주 제조용 압착기나 항아리 등의 그림이 확인되고 있으며, 곡류·감자류와 같은 전분질물의 경우에는 우선 전분이 당화되지 않으면 알코올의 발효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다소 복잡한 기술적 연구의 필요성이 생긴다. 성경에서 술 마시는 것을 무조건 금하는 것은 아니다. 법이 허용한다면 술을 절도 있게 마시는 것은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명작 동시 = 다듬이 소리 다듬이 소리 할머니가 계셨던 건넛방에서 다듬이 소리가 들린다 할머니가 어머니 같은 나이에 두드리시던 다듬이 소리 똑딱 똑딱 똑딱 다듬이 두드리는 할머니의 아련한 모습 보릿고개 넘어 가시던 고달픈 발걸음이 올마다 맺혀 가슴으로 다가온다 구겨진 생활도 두드리고 상처난 마음도 두드리고 매서운 시집살이도 두드린다 지금은 먼 하늘나라로 가신 할머니 그때 그 시절 사셨던 고달픈 생활이 다듬이 소리에 묻어난다 똑딱 똑딱 똑딱 다듬이 두드리는 소리 먼 옛날 할머니가 사셨던 소리. ------------------------------------- 작가 권우상 수상 경력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320여 편 발표 ) ● 문학상 당선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 26주년기념 뮨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권우상 명리학자의 시조 = 바다에서 파도를 보며 바다에서 파도를 보며 이제는 바다에서만 파도를 일으키지 말고 이 땅에도 바람을 불러와 파도를 일으켜 깨끗하지 못한 부호(富豪)를 몰아내고 싶다 차라리 이토록 썩어 너덜거리는 세상이라면 죽어 바람이 되어 모래 언덕을 넘어 다니며 파도처럼 한바탕 뒤엎어 놓고 싶다 친구여, 이제는 오색깃발 펄럭이고 장미꽃 넓은 벌판 훨훨 날아오를 한 마리 호랑나비로 저 산을 넘고 싶다. ****************************************** 작가 권우상 수상 경력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320여 편 발표 ) ● 문학상 당선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 26주년기념 뮨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부문
권우상의 poetry - 내 인생의 횡단보도에는 내 인생의 횡단보도에는 내 인생의 횡단보도에는 아직도 붉은 신호등이 켜져 있고 거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내가 서 있다 매일 같은 길을 간다는 것은 고문(拷問)이다 그것은 사람의 생각을 한 없이 단순하게 만든다 그래서 그 길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을 매일 느끼지만 그건 혼자 힘으로는 매우 힘든 일이다. 내 인생의 횡단보도에는 가끔 파란 신호등도 켜지지만 나는 무엇일까 나는 어디에서 다시 어디로 갈까 아무에게도 소용이 될 것 같지 않는 생각들이 막 피어난 들꽃처럼 신비롭기만하다. *********************************************************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극작가. 시인. 칼럼리스트 成海 권우상(權禹相) 문학상 수상 경력 ◆ 월간 「새농민」 작품공모 시부문 당선 ◆ mbc 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당선 수상 ◆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당선 수상 ◆ 부산mbc 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 대선주조(주) 100만원고료 수필현상모집 당선수상 ● 대선주조(주) 100만원고료 수필현상모집 당선 수상 ●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
칼럼 손자병법, 기업 경영에 활용하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옛부터 전쟁을 잘 하는 장수는 이기기 쉬운 상황(on condition that)에서 이긴 사람들이기 때문에 지혜롭다는 명성이나 용감하다는 공적도 없다. 즉 이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미 패퇴일로에 있는 적(enemy)을 쳐서 이기는 것이며 전쟁에 능한 장수는 패하지 않을 위치에서 적의 패배를 놓치지 않는다. 따라서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 후에 싸우고,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싸움을 걸어 놓고 뒤에 승리하려고 한다. 이런 전략을 실천하여 승리한 사례를 보자.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의 다케다(武田) 성(城) 공략은 ‘천하포무(天下布武)’의 깃발 아래 천하통일을 시도하던 노부나가의 숙명적인 적은 가이(甲斐)의 맹장 다케다 신겐(武田信玄)이었다. 오다 노부나가는 다케다 신겐을 두려워 했는데 정치, 외교, 군사 면에서 깊은 속을 알 수 없었던 다케다 신겐에게 들어가면 다시는 빠져 나올 수 없어 깊은 바다와 같은 까닭을 알 수 없는 두려움을 느꼈다. 에이로구(永祿) 8년(1565년), 오다 노부가나는 조카 딸을 앙녀로 삼아 다케다 신겐의 대를 승계할 아들 가츠요리(
권우상 명시 감상 = 앤트로피 법칙 ( The Entropy Law ) 엔트로피 법칙 The Entropy Law 지구가 태양의 손을 잡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에너지 때문이었다 달이 지구의 발을 잡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에너지 때문이었다 지구와 달이 사이좋게 놀 수 있는 것도 에너지 때문이었다 지구와 달과 태양이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도 에너지 때문이었다 가끔 별이 바람난 여자처럼 멀리 외박을 가기도 하지만 그것은 에너지 때문이었다 우주의 전체 에너지 양은 일정하고 전체 앤트로피는 항상 증가하려고 했다 돌아가는 자동차 엔진 휘발유 엔진이 했던 일과 거기에서 나오는 열과 그리고 배기가스의 에너지를 합한 것과 같았다 그래서 절대로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없지만 인간은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고 야단법석이었다 아무도 에너지를 창조해 낸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절대로 만들어 내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은 에너지를 한 형태로부터 다른 형태로 변환시키는 일이었다 인간, 빌딩, 자동차, 버스, 나무, 풀잎은 모두 그 형태가 어느 것으로부터 다른 것으로 바뀐 에너지일 뿐이지만 인간은 에너지를 만든다고 소란을 피웠다 고층 건물이나 풀잎은 어느
칼럼 인생철학, 인간의 욕구와 행복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우리의 소망은 행복이 아닌가 싶다. 행복론의 위대한 교사인 에피쿠로스는 인간의 욕구를 세 가지 항목으로 나누었는데 이는 아주 뚜렷하고 적절한 구분이라는 것이 쇼펜하우어의 말이다. 여기에 따르면 첫째 항목은 자연적이고 없어서는 안될 욕구이다. 이 욕구가 채워지지 못할 때에는 고통이 일어난다. 의식주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만족되기 쉬운 것이다. 둘째 항목은 자연적이기는 하지만 없어도 상관 없는 욕구로 성욕이 여기에 해당된다. 셋째 항목은 자연적인 것도 꼭 필요한 것도 아닌 욕구이다. 사치, 낭비, 화려함, 영달을 바라는 것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는 한이 없고 이것을 만족시키는 것은 아주 곤란하다는 것이다. 즉 인간이 행복을 추구하는 데는 의식주 욕구, 성욕, 사치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런데 쇼펜하우어가 이렇게 말한 욕구는 각자의 범위 안에서 움직인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한계 내부에 가지기를 바라는 어떤 대상이 있고 이것을 획득할 희망이 있으면 행복을 느끼지만 어떤 장애로 이 희망을 빼앗기면 사람은 불행함을 느낀다. 그러나 이 한계 밖에 있는 사람에게는 전혀 작용하지 않기 때
칼럼 현대 지상전에 응용할 만한 팔진도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중국 대륙이 삼분(三分) 조짐을 보였던 때로부터 72년이 지난 뒤였다. 세월을 거슬러 후한(後漢)의 통치가 뿌리 채 흔들리기 시작한 184년의 황건 봉기부터 계산하면 96년이다. 100년 가까이 군벌 영웅들이 제멋대로 날뛰고 나라를 토막 토막 나누던 시대가 되면서 한(漢)나라는 위(魏), 촉(蜀) 오(吳) 셋으로 나눠지면서 조조, 유비, 손권의 패권 경쟁시대가 되었다. 45세에 조각난 나라를 사마염은 하나로 통일하면서 진(秦)나라가 세워졌다. 사마염은 황제가 되기까지는 할아버지 사마의, 큰 아버지 사마사, 아버지 마사소의 덕에 의지했으나 전국 통일은 사마염 자신의 힘에 해서였다. 사마사가 천하를 통일하는 데에는 ‘팔진도’라는 전법이 크게 기여했다. 원래 ‘팔진도’는 유비의 모사로 있던 제갈량이 착안한 전법인데 유비의 아들 유선이 황제가 되고 제갈량이 죽자 유선은 환관의 농간으로 여색에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으면서 국력이 쇠퇴하자 사마염은 ‘팔진도’로 오와 촉을 없애고 천하통일의 꿈을 실현했다. 이 ‘팔진도’에는 무궁무진한 전법의 비밀이 담겨 수수께끼 투성으로 알려졌다. 제갈량이 유비의 모
칼럼 識字憂患, 지식은 칼과 같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더불어 민주당 소속의 대학교수 출신 한 여성 정치인이 노인을 폄하하는 발언을 하자 다수의 국민들이 분노하면서 여러 단체에서도 성토를 하고 있다. 민주당 여성 정치인의 노인 폄하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과거에도 몇 차례 있었다. 문제는 이번에 노인폄하 발언을 한 민주당 여성 정치인이 대학교수라는 점이다. 이런 것을 두고 식자우환(識字憂患)이라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심리학에서 자기합리화(Self-rationalization)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도 때로는 자신의 실수, 비이성적인 행동, 불법, 탈법 등 그릇된 판단에서 한 행동에 대해 그럴듯한 이유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자기합리화 즉 ‘핑계거리’를 만들어 내는데 이러한 자기합리화는 정부의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늘 등장하는 단골 메뉴다.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이 이 모양이라면 어린 학생들은 무엇을 배울 것인지 궁금하다. 서양 속담에 ‘젊은 과학자는 있을 수 있어도 젊은 정치가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상대적인 말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치에 맞는 말이다. 이런 말이 나온 배경에는 과학자는 지혜가 필요하지만 정치가는 지혜와 경
권우상 명작 동시 = 알밤 알밤 뚝 - 밤나무에서 알밤 하나 떨어졌네 누가 떨어뜨렸나 하나님일까 바람일까 가파른 산비탈 데굴데굴 어디까지 달려가나 다람쥐 숨가쁘게 뒤쫓아오는 발걸음 쫓고 쫓기는 다람쥐와 알밤 하나 누가 누가 잘 뛰나 데굴데굴 굴러가는 알밤 쏜살같이 쫓아오는 다람쥐 하나님은 누굴 응원할까? 바람은 누굴 응원할까? 잡힐듯 말듯 아슬아슬 숨가쁘게 굴러가는 알밤 하나 어느새 땅구멍으로 쏘옥- 알밤 놓친 다람쥐 멍청하게 귀만 쫑긋.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극작가. 시인. 칼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