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 키 심 주한 캄보디아 대사, 실비아 마리시간 주한 필리핀 총영사 참석 - 다문화가족 위로.. 도와 다문화정책 협력 및 우호증진 도모 계획 ◎ 개회식..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정책비전 선포..道에서 만든 영상물을 통해 - 5대 추진 전략.. 다문화가족이 행복한 경상북도..만들겠다는 의지 표현 ◎ 결혼이민여성 재능 발휘..아시아 전통문화·전통놀이·음식 체험 장 마련□ 경상북도는 다문화정책 국제화 추진 원년 선포에 따라 다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 및 다문화가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하여 사회통합을 촉진하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글로벌 경북을 만들기 위해, 5. 20(금) 11:00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이땅에서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캄보디아대사, 필리핀총영사, 기관단체장 및 도내 다문화가족 2천 여명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행복 한마당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주최, 포항시 주관으로, 식전행사(결혼이민여성이 출연한 베트남전통 모자춤·한국부채춤·성악), 개회식(다문화가족 영상물 상영, 한복패션쇼, 다문화합창단공연, 경북 다문화가족 정책비전 선포),
- 구미시(시장 남유진) 41만 시민, 2천여 기업인께 올리는 사과문 발표- 깊은 사과와 더불어 재발 방지에 대한 다짐을 밝혀..지난 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상수도 해평취수장 임시보 유실 사고로 구미시 전역 수돗물 중단 사고가 발생, 11일 테트라포드 120개를 설치 한 뒤 통수가 완료됨에 따라 41만 시민과 2천여 기업인들이 불편을 겪은 것에 대해 남유진 구미시장이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남유진 시장은 사과문에서 참담했던 시민들의 생활에 공감하고 기업체가 입은 불편에 대해서도 사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유비무한의 자세로 재발방지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16일 구미시는 정수공급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이번 단수사태가 발생하게 된 수자원공사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시민 상수도 감시단을 운영을 준비중이며 다음 주 중 청와대에서 국토해양부, 환경부와 함께 구미시 수돗물 중단사태와 관련한 대책 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 3년간 400억원 투입, 시험·성능평가 장비 등 인프라 구축 - 관련기업 집적화 및 제품 경쟁력 제고를 통한 산업 활성화 기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각 지자체간 치열한 유치경쟁에서 태양광 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구미시는 경북도, 대구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하고 대구TP(나노융합실용화센터) 및 영남대, 금오공대, 경북대, 계명대 등이 참여, 3년간 국비 120억, 지방비 184억(경북도 68, 구미시 68, 대구시 48), 현물 96억 등 총400억원을 투자(※ 국비 지원에 따른 사업비 변경 가능)하여 태양광 분야별 평가 장비와 테스트플랜트 장비 구축 및 셀, 모듈, 시스템 등 핵심부품소재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이번 공모사업에 구미시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2009년부터 2년간 자체 계획(안)을 수립, 경북도와 함께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에너지관리공단을 수차례 방문하여 테스트베드 구축의 필요성과 동 사업의 지역 유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을 뿐 만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인 김태환 의원, 김성조 의원의 특별한 관심
5월 18일 오전 경북(G)·울산(U) 3개시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범시민공동유치추진위원회 윤칠석 위원은 교육과학기술부에 금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과 관련한 정보공개 청구서를 제출하였다.윤칠석 3개 시도 범시민공동유치추진위원는 특별법에 따라 입지를 선정하도록 되어 있는 국제과학벨트위원회(입지평가위원회)가 당초 입지를 발표키로 한 5월말 6월 초 보다 최종 발표를 5월 16일로 앞당겼고 과학벨트위원회가 정상적인 활동도 하기 전에 정부와 정치권에서 삼각벨트 발표가 나왔고, 5월 16일 교과부의 공식 발표 직전부터 대전을 거점으로 한다는 보도가 나왔을 뿐만 아니라 보도내용 대로 대전이 거점으로 지정되는 등 정부의 사전 짜맟추기식 입지선정에 대한 의혹이 있을 뿐만 아니라,특히 합리성과 형평성에 어긋나는 평가지표와 평가방식을 도입하여 입지선정 평가의 공정성을 심히 침해하여 평가결과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려 국민적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정부의 책임을 규명하고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정보공개 청구를 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 입지평가지표 및 평가결과 ▲ 평가방식 ▲ 부지관련 ▲ 가중치 관련 ▲ 평가결과 사전유출 ▲ 경북도 건의사항 반영여부▲ 위
김관용 도지사는 접견실에서 닷새동안 단식으로 체력이 눈에 띄게 급격하게 저하되어 건강상태를 의료진이 체크한 결과 혈압과 체온이 떨어지는 등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경대병원으로 후송했다.17일 오후 6시경 김범일 대구시장, 이상효 경북도의회의장 및 도의원, 동화사·직지사·은혜사 스님, 대구·경북지역발전위원 등 방문 단식을 중단하도록 강력하게 요청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중앙과 시·도민의 뜻이 확실히 전달되었고 혈압과 체온이 떨어져 너무 걱정이 된다”고 말한 뒤 경대병원에서 건강을 체크를 받도록 권유했다.경북도 전체 도의원들도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건의하면서, 도의원 전체의 뜻이 도민의 뜻으로 알고 단식을 바로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만류했다.불국사 성타스님은 “단식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건강을 잃지 않을까 심히 우려 된다”며 “건강을 잃게 되면 큰일을 더 이상 행할 수 없다”면서 단식을 풀어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16일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및 한나라당 의원, 국토위 관계자 등 참석- 해평취수장 및 구미보 방문 수돗물 중단 사태 파악 및 4대강 사업 점검지난 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상수도 해평취수장 임시보 유실 사고와 관련 구미시 수돗물 중단사태를 파악하고 4대강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해평취수장 및 구미보를 방문했다.사고의 문제와 해답은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는 당 차원의 입장을 밝히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실장, 김태환 홍보기획본부장, 김성조 재정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김병수 국토위 수석전문위원,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물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라며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단수사태에 대해 구미시민들께 사과드린다”며 이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하고 타지역 또한 살펴 점검하겠다 말했다. 또한 “사고 책임 규명이 중요하다”며 감사원 청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도 이번 수돗물 중단 사태와 관련해 당과 중앙 정책 차원에서도 대처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며 “구미를 모범적인 수자원 관리 및 생수 공급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사고종합상황, 복구 상황, 재발방지 대책 보고- 다음 주 중 국토해양부, 환경부와 함께 대책마련 회의 예정지난 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상수도 해평취수장 임시보가 유실되며 발생한 수돗물 공급 중단사태에 관해 16일 남유진 구미시장은 청와대를 방문, 응급복구 종합상황 및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 보고했다.이날 보고에는 구미시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 급수체계에 대한 설명은 물론 사고종합상황과 복구 상황, 시의 조치사항 등이 포함되었으며 수자원공사의 광역상수도 운영을 구미시로 이관할 것과 정부의 이번 사고 대응차원의 원수대 면제, 추가 시설 설치 등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고 정부을지 연습시 상수도 단수에 대비한 가상 상황을 부여, 중점훈련을 실시할 것을 행정안전부에 전했다. 이와 관련해 다음 주 중 청와대에서 국토해양부, 환경부와 함께 구미시 수돗물 중단사태에 대한 대책 마련 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1. 5. 16.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가 유치 무산에 따라 이상효 의장을 비롯한 경상북도의회 의원들은 정부의 불공정하고 정략적인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하며 향후 신속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17일 오전 10시 긴급의장단 회의를 열고 11시에는 긴급 의원비상총회를 개최하였다.긴급 의원비상총회에서는 이번 정부 평가가 적법한 법에 의거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평가가 되어야 함에도, 특정지역을 염두해 두고 선정한 정치적인 결정이라며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결정이 원천무효라고 주장하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결정 수용불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긴급 의원비상총회 에서는 탈당이나 의원직 사퇴 등 많은 의원들의 의견이 나왔으나 의원직 사퇴는 의원직 사퇴수리가 안될 줄 알면서 벌이는 일종의 정치쇼와 도민에 대한 신뢰만 떨어뜨릴 뿐이라 보고 극한 감정을 표출하기 보다는 이성을 찾아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 하자는 데 중지를 모으고, 의원직 사퇴보다는 우리 도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중앙정부에 표명하고, 우선 도지사의 단식이 도정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도지사의 단식을 철회한 후 집행부와 함께 정보공개와 경주방폐장 건설중단 요구 등과 같은 실질적인
- 16일 오전 10시 한국수자원공사(김건호 사장)의 사과 방문- 구미시 재발방지 대책 강력 촉구 입장 변함 없어지난 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상수도 해평취수장 임시보가 유실되며 발생한 수돗물 공급 중단사태에 관해 16일 오전 10시 한국수자원 공사 김건호 사장이 구미시청을 사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수자원공사의 매뉴얼 미흡으로 구미시에 큰 피해를 준 것은 심히 유감이라며 관계자의 직위해제로 끝날 것이 아니라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 촉구하며 취수원을 신속히 보강하고 우수기를 맞아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단수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대책을 조속히 세울 것을 당부했다.이번 단수로 인해 구미시는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가져오는 사태에 대해서는 한치도 소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시민 물 감시 기구 및 상시 감시단 운영과 감사원의 감사청구,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 대응할 것을 밝혔다.
- 16일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 제기- 단수사태에 따른 정수공급계약 미이행으로 인한 구미시의 피해에 대한 소송구미시(시장 남유진) 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상수도 해평취수장 임시보가 유실되며 발생한 수돗물 공급 중단사태에 관해 16일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8일 일어난 단수산태로 구미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공무원 비상근무에 돌입, 재난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지원에 나섰으나 용수공급이 정상화된다고 발표했던 수자원공사의 주장이 수차례 지켜지지 않아 구미시민과 기업체의 불편과 피해가 커졌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수자원공사측에서 구미시에 정수공급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구미시가 입은 피해에 대해 우선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임시보의 부실 관리, 사고 후 현장 전문가의 부재 및 사고수습대응 매뉴얼이 없는 등 수자원공사측의 상수원 관리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와 더불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위해를 가한 이번 사고에 대해 끝까지 사고책임을 규명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발 방지를 위한 항구대책을 강구하
- 과학계·시민단체 등 과학벨트 평가 전 과정 전면 공개해야 -- 원전 폐쇄 방폐장 건설 중단 촉구, 정보공개,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불사 -□ 5월16일(월) 교과부의 국제과학벨트 대덕연구단지 거점지구 입지선정 발표와 관련경북도를 비롯하여 대구, 울산 3개시도와 지역 과학계 및 시민단체 등은 설마 했던 제2의 신공항 사태가 재연됨에 따라 교과부의 평가 결과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고, 단군 이래 최대의 국가과학사업이 결국 파국을 치닫게 되었다고 규정지었다.이에 지난 2008년부터 유치를 추진해온 경상북도는 이번 교과부의 과학벨트 대덕 입지선정에 대하여 대정부 성명서를 발표하고 평가 결과에 대한 수용 불가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경북도와 범시도민유치위원회는 정부의 입지평가 원천무효선언, 관련 책임자를 명백히 밝혀라고 요구하고, 특히 입지평가 전 과정에 대한 정보공개, 부적정한 평가지표와 불공정한 입지평가방식 그리고 과학벨트 위원회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정상적인 활동과 권한을 침해한 점 등에 대하여 행정법 일반원칙인 적합성의 원칙, 비례의 원칙 등을 명백히 위배한 것으로 판단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오늘 발표한 성명서에서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6일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유치가 무산되자 그동안 의회차원에서 혼연의 힘을 다하여 유치운동을 벌였으나,이틀전부터 대전 확정설 등 정치논리에 의해 입지를 선정한 것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이날 경상북도의회는 - 각본에 의한 정략적 짜맞추기식 결정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 이번 정부발표는 사전 내정설이 사실로 확인하는 발표에 불과하기에 결코 수용 할 수 없다.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라기 보다는 정치벨트로 규정하고, 앞으로 우리 경북도에서 일어나는 국가 각종정책을 비롯하여 문제가 되는 모든 책임은 중앙정부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두고, 경북도의회에서는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원전가동중지와 방폐장건설공사 가처분신청 등 반대운동을 도지사와 함께 강력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였다.또한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7일 오전 10시 긴급의장단 회의를 열고 11에는 긴급 의원비상총회를 열어 향후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