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 신청사를 23일자로 건축허가신청서를 접수하여 건축.교통영향평가,장애인편의시설,정보통신,소방,도시기반시설등을 관련부서 실무종합심의회를 거처 당일 건축허가를 원스톱 처리했다고 밝혔다.정부투자기관인 한국도로공사는 2011년 6월중 착공하여 2013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며,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는 1969년 창립하였으며, 주요사업은 고속도로 신설.확장 과 유지관리, 고속도로 연접지역 개발사업, 고속도로에 관한 연구와 기술개발등 사업규모가 방대하며 조직은 5본부 3실 19처로 직원은 총4,052명 으로 운영된다.새롭게 신축될 한국도로공사는 속도, 동력, 힘의 개념아래 부지면적 139,265㎡에 건물연면적 110,080㎡ 지하2층․지상25층의 규모로 본관동과 부속건축물(사택, 체육관, 보육시설등)을 포함하여 총8개동으로 신축된다.박보생 김천시장은 현공정 77%를 보이고 있는 김천혁신도시 내 우정사업조달사무소는 지난 연말 지하1층 지상4층의 건축허가를 받아 다음달 신청사 건축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번 한국도로공사 신사옥 건축허가를 비롯하여 다른 이
김관용 도지사가 5.23일(월) 오전9시 도청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로 집무에 들어갔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먼저 “과학벨트 사태 관련 시·도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김지사는 “이번 단식은 생존의 외침마저 외면 당하는 지방현실의 비통함에서 정부의 잘못을 바로 잡아달라는 시도민의 분노 앞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가장 큰 갈등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태어난 곳이 다르다고 너무 차별 받는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골고루 발전하고 함께 잘살아야 선진국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헌법에도 균형발전 명시, 헌법적 가치가 무너졌다.”“언제까지나 중앙정부만을 쳐다보고 있을 수는 없다. 우리의 정당한 권리에 대해서는 당당히 주장하여 쟁취해 나가는 한편, 주어진 여건을 십분 활용하여 자생력을 배가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다시 일어서서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지방시대를 위해 경북도청 공직자부터 새로운 마음가짐과 정책을 발굴해 줄 것을 주문. 실국별로 국책사업 등 중앙정부의 지원사업에 대한 정책방향 검토 등 구체적인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또 오전 11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신공항 백지화에 이어
삶의 현장에서 땀흘리고 계시는 시도민 여러분!지방행정을 책임진 도지사로서 정부의 잘못된 결정과 지방의 절박한 현실을 호소하기 위해 단식이라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크나큰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충정을 널리 이해하시고 한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열화와 같은 시도민의 뜻을 받들지 못해 죄송하고, 지방의 생존 외침마저 외면 당하는 현실이 너무도 비통했습니다.역사의 중심에 섰던 시도민 여러분!지금까지 우리 대구·경북은 누란의 위기마다 역사의 전면에 서서 조국을 지켜 왔습니다.항일 독립운동, 낙동강 방어 전투, 조국 근대화의 중심에서 이 나라를 온몸으로 지켜고 발전시켜 온 역사가 이를 잘 입증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우리 대구경북의 자랑스런 전통과 자긍심은 위축되고, 수구와 보수로만 비춰지고 있습니다. 바로, ‘신공항 무산’과 ‘과학벨트 거점 유치 실패’라는 잇따른 좌절은 우리의 X․Y좌표를 직접 목격하게 된 계기라고 봅니다.지난날의 찬란한 영광의 향수에 젖어 지나치게 현실에 안주해 왔고, 감정만 앞세운 채 쉽게 망각하며 살아 온 통한의 모습이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금년도 조직된 녹색어머니회 회원 상호단합과 안전한 교통지도활동을 위해,‘11. 5. 20(금) 09:00~18:00어간, 관내 48개교 녹색어머니 회원 85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시 소재 “대전교통문화센타”에서 교통안전체험 연수회를 가졌다.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그간의 노고치하와 더불어 금일봉을 전달하였으며,또한 하반기 등하굣길 어린이교통사고 예방활동에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하였다.
구미경찰서장(서장 김동영)은 경찰관 봉사단체(청렴동아리 초심회, 작은등불회)회원 약 20명과 함께 ‘11. 5. 20(금). 08:00 - 15:00어간 구미시 선산읍 소재 성심요양원 주관으로 개최된 “선산마루 어르신 큰잔치(약 700명 참석)” 위문행사에 참석하여 고아 및 선산인근 참석 노인 교통편의 제공(승합차 1대), 행사장 주변 교통·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 구미경찰서 청렴동아리(초심회) : 2005년 회원 25명으로 결성, 직원 간 친목도모 및 조직 내 부조리 예방 홍보활동을 통한 경찰정화 및 청렴한 경찰상 정립 목적으로 결성 운영 ※ 구미경찰서 작은등불회 : 2007. 4. 1일자 구미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집하여 불우 경찰관 및 복지시설 등 방문하여 봉사활동 목적으로 결성 운영이날 행사는 성심요양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는 행사로 주최측에서 차량 및 교통정리 등 지원요청이 있어, 국민우선 현장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연대 및 화합에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11. 5. 20(금). 15:00경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조마농협 선거관련 후보자 상대로 공명선거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임주택 서장은 후보자 2명에게 후보자 뿐 아니라 가족, 친척, 조합원들에게도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시면서, 현재 선거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거 페어플레이로 선거가 끝나면 승복하며 서로 웃고 인사하는 분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하면서 어떠한 경우도 불, 탈법 선거는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11년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 임직원을 초청 경북김천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이전공공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13개 이전공공기관의 임직원과 국토해양부 신진수 투자유치지원과장 및 LH·경북개발공사 사업시행자 등이 참석하여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하기관·협력업체를 상세히 파악하며 동반이전을 꾀하기 위하여 정부·이전기관 및 사업시행자와 머리를 맞대어 장시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김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부지매입 100%완료와 우정사업조달사무소의 이전청사 건축착공 및 한국도로공사의 청사착공 준비 등 이전활성화에 맞춰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구축전략방안 마련을 위한 산하기관·협력업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전공공기관의 차질없는 이전추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이전기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전기관의 원활한 업무추진과 상생협력에 반드시 필요한 산하기관 및 연관기업의 동반이전으로 김천혁신도시만의 차별화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명품 혁신도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이전기관
경상북도는 김천시 지좌동(김천 현신도시) ~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구미 제5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노선에 대하여 국도지선으로, 경산시 남천면 ~ 경산시 서부2동 구간에 대하여는 지정국도로 지정하여 앞으로 국토해양부에서 전액 국비를 투자하여 관리한다고 밝혔다.이는 경상북도와 지역 국회의원이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에 수차례 방문 결과 반영된 것이다.국도지선과 지정국도는 지난 2010. 9. 17 도로법 시행령(대통령령 제22386호)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국도 인근의 도시·항만·공항·산업단지·물류시설 등과의 연계를 강화하거나 국도 네트워크의 효율화가 가능한 노선을 국도의 지선으로 지정하고, 교통 혼잡이 심한 시(市)관내 국도의 간선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지정국도 노선을 지정하여 국가가 직접 관리토록 한 것이다.이번에 새롭게 지정되는 김천~구미 구간은 국도지선 제4-1호선으로 김천 혁신도시(KTX역사)와 구미 국가4,5산업단지와의 직결노선으로 지정되며, 전체 연장 15.4㎞를 폭 35m의 왕복 6차로로 신설확장하게 된다. 국도 25호선 중 지정국도로 지정되는 경산시 남천면 ~ 경산시 서부2동 구간 5.4㎞는 시가지내 도로서 교차로 입체화, 도로용량보강 및 신호연
경상북도는 칠곡군 미군기지 캠프캐럴에 고엽제 매몰보도와 관련하여 어제(5.20) 오전 11시 칠곡군청에서 가진 환경부, 도, 칠곡군 관계관 및 전문가 참여 긴급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의 조속한 조치를 위해 오늘(5.21) 오전 자체회의를 개최하고 우선 캠프 인근지역 음용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미군기지 주변에는 3개 지역에 53개소의 지하수 관정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그 중 석전리와 매원리에 각각 2개소와 3개소가 음용수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우선 이 5개소에 대하여는 오늘 당장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직접 채수하여 오염검사를 실시키로 하였으며,지하수 흐름방향의 24개소 관정과 부대의 하천 유입수 2개소에 대한 채수 오염검사 등은 월요일부터 환경부, 도, 칠곡군이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함께 실시하기로 하였다.또한, 경상북도는 이번 문제가 미군부대 내에서 발생한 관계로 장기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환경해양산림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대응반, 토양지하수반, 민원대책반의 ‘고엽제매몰대책T/F팀’을 구성하여 지방차원에서 대처하기로 하는 한편, 지역의 다이옥신 전문가와 환경단체, 주민대표 등으로 자문단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경
구미경찰서장(서장 김동영)은 경찰관 봉사단체(청렴동아리 초심회, 작은등불회)회원 약 20명과 함께 ‘11. 5. 20(금). 08:00 - 15:00어간 구미시 선산읍 소재 성심요양원 주관으로 개최된 선산마루 어르신 큰잔치(약 700명 참석) 위문행사에 참석하여 고아 및 선산인근 참석 노인 교통편의 제공(승합차 1대), 행사장 주변 교통·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 구미경찰서 청렴동아리(초심회) : 2005년 회원 25명으로 결성, 직원 간 친목도모 및 조직 내 부조리 예방 홍보활동을 통한 경찰정화 및 청렴한 경찰상 정립 목적으로 결성 운영 ※ 구미경찰서 작은등불회 : 2007. 4. 1일자 구미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집하여 불우 경찰관 및 복지시설 등 방문하여 봉사활동 목적으로 결성 운영이날 행사는 성심요양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는 행사로 주최측에서 차량 및 교통정리 등 지원요청이 있어, 국민우선 현장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연대 및 화합에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김천시는 경북드림밸리 내에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시행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건립사업에 대하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칭)김천에코그린주식회사로부터 기본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18일 개최함으로써 사업 실시설계를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가칭)김천에코그린주식회사는 사업계획에서 녹색도시로의 힘찬도약을 위한 청정도시 김천, 역동적인 감천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대지전체를 전시관으로 활용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테마파크, 근린공원과의 소통을 통한 과학관,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녹색 과학관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또한, 태양에너지, 지열에너지, 해양에너지, 연료전지 등를 담은 그린에너지관, 초록과학을 체험하는 녹색과학탐구존, 녹색기술· 녹색산업에 대한 녹색산업관, 녹색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녹색문화 플레이존, 그리고 풍요롭고 평화로운 녹색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한 미래관과 함께 다양한 과학교육자료와 체험거리를 계획하고 있다.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그린에너지를 주제로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문화기반시설로 경북드림밸리 내 1만 6,500㎡의 부지에 총사업비 346억원으로 건물 연면적 7,200㎡(지상4층), 야외체험시설 5,000㎡의 규모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국(사무총장 김재효)에서는 2011.5.18(수)부터 5.20(금)까지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5개국 3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등 90여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실무자 워크숍을 경상북도 경주시 현대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NEAR 사무국에서 연합의 발전 및 회원단체간의 결속과 친목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동북아지역 자치단체간 공동번영을 위하여 1996년 9월 경상북도가 주도적으로 창설한 국제기구로서 2004년 중국 흑룡강성(헤이롱지앙성)총회 에서 경상북도가 상설사무국을 유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창설된 이래 지난 15년 동안 회원단체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는 6개국 70개 광역지방정부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동북아시아 중심의 국제기구로 자리잡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 외교통상부 허승재 동북아3과장의 동북아 지방자치단체의 협력강화를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력, 교류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한 특별강연이 있었으며 금년 7월18일부터 7월 21일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에서 개최되는 제8차 실무위원회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