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에서는 2011. 9. 6(화) 경찰서 봉사단체인 작은등불회에서 추석절을 맞이하여 구미지역 복지시설인 삼성원(구미 형곡동 소재) 등 7개소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다.작은등불회(회장 경위 최광훈)는 2006년에 설립하여 회원 280여명이 월급에서 월 3천원씩 봉사활동 자금으로 모아 보육원,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등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정기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소년소녀가장 8명 등에게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가고 있다.
런던올림픽의 유력한 메달기대주인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의 고성현이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끝난 2011 US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6위인 미국의 하워드 바흐-토니 구나완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고성현(김천시청)은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최근 복식조를 결성하여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용대(삼성전기)와 함께 남자복식 경기에 출전하여 준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로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17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도 미국의 하워드 바흐-토니 구나완 조를 세트스코어 2-0(21-9 21-19)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특히, 고성현이 US오픈 우승을 비롯하여 지난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2011 스위스오픈에서 남자복식 2연패를 달성하는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김천시(시장 박보생)의 전폭적인 지원과 실업팀 육성을 위한 남다른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고성현과 김학균 국가대표 코치을 비롯하여 4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하고 있는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각종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11. 7.22(금) 11:00 구미시 소재의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제2기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52명과 봉사단 가족 120여명, 새마을아카데미와 새마을회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진다.봉사단원들은 오늘 발대식 이후 오는 7.24(토) 르완다(3팀, 16명)을 출발로 하여 7.24 탄자니아(2팀, 10명), 7.26(화) 에티오피아(3팀, 14명), 8.6(토) 카메룬(2팀, 12명)순으로 새마을운동 보급을 위해 아프리카 현지에 1년간 파견된다.올해, 제2기 봉사단이 활동을 펼치게 될 아프리카의 현지마을은 지난 3월초 경상북도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 그리고 경운대학교 새마을 아카데미의 관계자들이 현지답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마을로 탄자니아 2개 마을(키보콰, 팡가웨), 에티오피아 3개 마을(데베소, 한도데, 아둘라라), 르완다 3개 마을(키가라마, 무심바, 기호궤), 카메룬 2개 마을(오놀루, 오난관디)이다.이들 마을은 100~2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농촌마을로 새마을사업을 펼치기에 적합하고, 특히 현지 정부와 마을 지도자, 지역 주민들이 새마을운동 보급을 강력히 희망하는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상효)는 8월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60일간 경주에서 개최 되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입장권 예매와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엑스포 홍보를 위해 전국 14개 시·도의회를 방문하여 입장권예매 요청과 의회 차원의 엑스포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7개 상임위원장을 7월 25일부터 파견하기로 하는 한편, 8월에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 의장단협의회 회의시 정식 안건으로 협조 요청을 하고 9월 하순에는 경주에서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장을 초청하여 의장협의회를 개최하고 문화엑스포 관람과 문화유적지도 함께 둘러보게 할 계획이다.그리고 10월 초에는 시·도 의회운영위원장 회의도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도내 23개 시·군의회의 문화엑스포 참가와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협조공문을 보내 시·군의회 홈페이지에 엑스포 홍보배너 설치와 의원들의 연수 및 견학을 경주에서 개최하고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사무처 직원들도 함께 동참하기로 하고 입장권 2천매 판매를 목표로 주변의 친구나 친척들에게 적극 권유하고 홍보활동도 병행하기
한혜련 경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영천시)은 7월21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창립 8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 행사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한혜련 위원장은 지난 2002년 제7대 경상북도의회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처음 등원하면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고, 제9대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도 지역의, 지역에 의한, 지역을 위한 풀뿌리민주주의 정신을 실천했다.특히, 보수적인 문화가 팽배한 경북지역에서 여성의원에 대한 일반인들이 가질 수 있는 통념과 편견을 과감히 깨고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창의성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였고 여성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원칙과 소신으로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있다.아울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는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3선의 지역구 의원으로 거듭나면서 여성정치 참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경북도의회 최초로 여성 상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이웃과 나눔의 정신실천 및 평소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모범적 도의원으로 동료의원 및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우현)는 7월21일 비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낙동강살리기 사업 수해피해 지역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건설소방위원회는 현지확인으로 안동시 태화동 소재 안동보 조성사업 수해피해현장과 상주시 중동면 소재 상주보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복구 현황을 청취한 후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사업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안동보 조성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1년 2월 ~ 2012년 2월까지 1년간 총사업비 440억원으로 안동시 옥동에서 남후면 검암리까지의 안동댐 직하류 구간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며, 주된 사업내용은 보 설치, 하천준설, 제방 및 자전거도로 설치 등이다.상주보 조성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09. 10월 ~ 2011. 12월까지 2년 2개월간 총사업비 2,187억원(시설비 2,120, 보상비 67)으로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에서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까지의 낙동강살리기사업 제33공구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며, 주된 사업내용은 보 설치, 생태하천 조성, 취수장 보강 등이다.고우현(문경) 위원장은 “지난 7월 10일 집중호우 시 안동보 날개벽 유
안녕 하십니까!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윤종호 의원입니다. 오늘 귀중한 시간을 내어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과 평소 저희 의회에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시는41만 구미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허복 의장님과 선배·동료 여러분께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면서,저는 오늘, “4공단 산업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야적 문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과거의 양포동은지난 1990년 5월부터 구포동 쓰레기 매립이 시작될때, 주변의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일손 대신 한 손에는 파리채를, 또 한 손에는 킬러를 들고 파리와의 전쟁을 벌였고,냄새로 인한 두통은 창문조차 열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수백 번의 민원을 호소 하였으며,때로는 울분을 참지 못한 지역의 주민들은 모두 길거리를 나와,피와 땀으로 저지를 하기도 하였습니다.10여년 만에 매립 종료하려한 계획은“내집 뒷마당에는 절대로 올 수 없다”는님비현상으로 매립지를 찾지 못해,8년이 연장된 18년 동안 124만톤의 생활쓰레기를 매립하였습니다.구미 시민이 먹고, 쓰고, 남은 쓰레기가왜 이곳으로 와야만 하는 것입니까?주민들에게는 그 어떠한 말도 위안이 되지 않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근)에서는 7월 19일 제16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를 열어 구미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 및 수정 가결하였다.이번 조례안은 학교급식 여건 변화에 따른 급식지원을 위한 근거 마련과 학교급식 질 향상에 관한 조항 정비 및 신설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과 식생활개선에 만전을 기하고자 일부개정안을 상정하였으며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 목적,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에 관한 사항, 학교 무상급식 실시에 따른 “급식경비 지원”,“지원방법”,“지원신청”,“지원대상자 등의 의무”에 관한 사항 등을 개정하고, 용어의 정의에 “무상급식” 조항, 심의위원회 기능에 “학교 무상급식 지원대상 및 지원규모에 대한 내역” 사항을 신설했다.특히,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학교급식사업에 대한 경북도교육청과의 매칭사업으로서, 경북도교육청의 예산 미확보로 인해 조례개정과 예산집행이 지연된데 대해 구미시의회는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2011년도 예산확보분이라도 집행할 측면에서 검토한 사항으로서,구미시의 예산 범위내에서라도 “저소득층부터 단계적으로 급식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는 2011. 7. 20(수) 09:30,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경위 김홍영 등 16명에 대하여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인사발령자는, - 경위급(9명) : 경위 김홍영(질서계장), 강군석(강력팀장), 황진복(여성청소년계장), 김교면(원평파출소 팀장), 민상규(원평파출소), 김성태(형곡파출소 팀장), 정재동(인동파출소), 최영조(신평파출소), 서준발(인동파출소 팀장) - 경사급(2명) : 경사 김형주(형곡파출소), 조록현(정보계) - 경장급(1명) : 경장 이영희(상림파출소) - 순경급(4명) : 순경 김인정(청문감사관실), 이해은(교통조사계), 하광미(교통조사계), 최승환(강력팀)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7월 20일 경상북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중견간부 양성과정을 비롯하여 신규 임용반, 전산분야 등 도, 시군 교육생 240여명을 대상으로 더 큰 경북발전을 위한 지방자치 실현과 공직관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상효(李相孝) 경북도의회의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1991년 문민정부의 중앙집권하에서 지방자치가 부활이 된 것에 대해서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으나, 주민을 위한 진정한 지방자치를 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그 실례로 지역 주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지방의원들의 입법지원관을 비롯하여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 인사청문회제도, 지방의원 후원제도 등 아직 완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관련법과 분권, 제도적 장치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자치권이 확립되지 않은 어려운 현실 정치에서도 관료위주의 행정을 주민위주 행정으로 변화시키는데 지방의회가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방의회는 자치단체가 접근하기 어려운 독도문제 등 민감한 정치, 사회적 현실문제와 행정편의 위주의 현안 문제를 개선하는 등 지역 현안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다고 회고했다.또한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 경북도에서
경상북도를 방문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그간 낙동강의 체계적인 수자원 관리와 수질개선 노력으로 물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과 2015년 세계물포럼의 확고한 유치의지를 재확인한 세계물위원회(WWC) 선정실사단(케네스 리드-Kenneth Reid 선정위원장 외4명)은 7. 20은 경상북도의 소방헬기를 이용, 낙동강수계 수자원과 경주지역 숙박시설과 문화유산 등을 둘러봤다.실사 이틀째인 7. 20 아침 8시50분 대구공항에서 헬기를 이용, 낙동강 수계 예천 회룡포와 안동 하회마을·임하댐, 경주 덕동댐·보문호를 거쳐 경주시 보덕동 헬기장까지 100분 동안 실시하면서,낙동강살리기사업으로 조성된 상주보, 낙단보와 임하댐 등을 둘러보면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있는 한국민들의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경북지역의 맑고 깨끗한 수자원과 푸르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찬사와 경탄을 보내며 “원더풀”을 연발하였다.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내 경주타워 전망대에 올라 문화엑스포와 보문단지내 숙박시설과 회의시설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을 보면서 행사개최 능력을 평가하였고,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를 둘러보고 다보탑과 석가탑 등의 섬세하고 아름다움에 감탄하면서 연방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렸다
경상북도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총력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시·도민들의 참가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공개최기원 다짐대회에 도지사가 직접 참여하여 지원하는 등 인접 대도시 방문 홍보이벤트, 입장권 판매활동지원, 관광객 유치 홍보 등 도차원의 총력지원 태세를 강구한다.또한, 도내 시군별 주요시가지에 현수막 게첨, 도 및 시·군 홈페이지 대회홍보 배너 설치, 각종 행사시 육상대회 홍보영상물 상영 등 대회 참여 분위기 조성에 남은기간 동안 적극적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먼저, 경상북도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와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연계하여 지난 7. 18(월) 대구 동성로에서 성공개최기원 다짐대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울산, 구미, 창원, 포항 등 대도시 다중집합장소를 순회하여 육상대회 개최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1차 : 7. 18(월)/대구 동성로, - 2차 : 7. 22(금)/울산 롯데백화점 - 3차 : 7. 27(수)/구미 동락공원, - 4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