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4월 3일(수)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에서 경북 도내 저출생 대책 중점사업인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는 개회식‧경과보고‧축사‧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장호 구미시장, 김재화 구미차병원장, 구자근 국회의원,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과 함께 구미시 의사회, 구미시 간호사회,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12개의 단체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내 유일의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을 시작한 구미시는 지난해 민선 8기 최우선 공약 사업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와 함께 지자체만의 독자적인 응급 의료시스템 구축했으며, 특히, 비수도권 필수 의료체계가 붕괴했다는 평가 속에 지방 응급의료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스스로 모색해 구미시만의 의료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필수 의료 4대 개혁 패키지’에 앞서 구미시와 차병원이 협력한 결과물로 시는 앞으로도 공공재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발생하는 시민들의 의료공백을 방치하지 않고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전문의 부족과 전공의 의료공백이 심각한 사태에서 전문의 3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김성묵)는 04월 04일(목)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청사 및 주변에 ‘청렴 송이 식재’(팬지꽃) 및 청렴 메시지 게시등 식목행사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청렴나무 메시지 서약을 실시하였다. 전 직원들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의 약속을 담은 메시지를 적어 청렴나무에 게시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였다. 김성묵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희망과 행복을 심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며, 맑고 푸른 나무처럼 청렴한 공사를 만들겠다” 고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4월 3일(수) 도서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제고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 서약 다짐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4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 적극행정 등 주요 내용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반부패 청렴서약서 낭독 및 전 직원 청렴실천 서약을 함께 다짐하는 캠페인도 가졌다. 장선희 관장은 “청렴교육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 모두가 일상생활속에서도 청렴이 생활화되어야 더욱 더 아름다운 미래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언제나 청렴한 자세로 시민께 신뢰받는 구미도서관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 전까지 진평동 음식문화특화거리에서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과 선수단에게 안전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을 실시한다. 이날 진평동 음식문화특화거리 입구에는 경북옥외광고협회 정원표 구미시지부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구호를 제창하고, 점검요령 설명과 안전교육 등을 실시 후 옥외광고물의 안전점검을 했다. 배기철 도시재생과장은 “꾸준한 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위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점검상 문제가 있는 옥외광고물은 즉시 시정조치, 보수‧보강을 통해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안전한 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구미시 선산치매안심센터는 3월 29일과 4월 4일 두 번에 걸쳐 치매 유관기관(효구미재가노인복지센터, 구미시니어클럽)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 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어르신 돌봄과 밀접한 생활지원사, 노노케어 실무자 등의 치매 관리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의 이해, 치매 단계별 증상, 치매 환자 의사소통 기술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어르신 돌봄 종사자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증상이 있는 어르신들을 조기에 발견한 경우 치매안심센터에 연계 등록을 통해 치매 환자 사각지대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준경 선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 및 가족에 대한 서비스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치매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치매 안심 구미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는 지난 2019년 2월 유튜브채널 '김용민TV'에 출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맺었을 가능성 있다는 근거없는 망언과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등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 이런 몰상식한 인간이 국민이 선출하는 국민을 무시하고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다. 김준혁 후보가 한 망언은 어떠한 기록이나 역사적인 근거도 없을뿐만 아니라 그가 망언한 패륜적 발언발상은 대 국민을 혼란하게하고 편을 가르고 시민들의 갈등과 증오를 부추키게 만들었다 이는 인간이기 포기한 존재로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처사일 뿐만아니라 응분을 참지못해 우리 대한민국박대모 회원은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 하나. 더불어 민주당 김준혁 후보 성 모독자는 국회의원 후보 될 자격이 없다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라! 하나. 더불어민주당은 몰상식하고 인간이하 수준인 천하의 배은망덕한 김준혁을 즉각 출당조치하라! 하나.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수준이하의 저급한 여성혐오 막말에 대하여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망언이며 이외에 수원화성은 여성젖가슴자리라며 여성혐오 발언을쏟아내고,
구미시는 4월 4일(목) 구미‧선산버스터미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하나로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열었다. 시는 매실나무, 대추나무, 호두나무, 석류 등 22종의 유실수와 화목류 9,200여 본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1~2본씩 배부했으며,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무 심는 분위기를 확산했다. 구미시산림조합, 나무사랑시민연합, 한국산림보호협회 등 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후에는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임업단체와 함께하는 맨발 걷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만개한 벚꽃과 함께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나무 심기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라며, 우리의 삶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어 ‘새 희망이 자라나는 구미’를 위해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4월 4일(목) 시청에서 구미강동새마을금고와 이동 노동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休마루’ 이동 노동자 공공 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休마루’공공 쉼터는 강동지역 이동 노동자들의 접근성을 위해 구미강동새마을금고 8개소(1본점, 7지점)에서 운영된다. 공공쉼 터는 구미강동새마을금고의 휴게공간을 공유하는 형태로, 이동 노동자들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 무료 Wi-Fi, 생수, 화장실 등 편의를 제공한다. 장종길 구미강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동 노동자들이‘休마루’공공 쉼터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라며, 쉼터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사회의 중요한 일원임을 인정받고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동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주목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休마루’공공 쉼터 운영을 통해 이동노동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 경영평가에서(대상 9회, 우
구미시는 4월 3일(수)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여성안심마을 조성 논의를 위해 유관기관․단체 안전 실무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안전증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안전 관련 부서인 시청 가족보육과, 안전재난과를 비롯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가정폭력상담소 2개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했다. 범죄취약구역의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여성안심마을 조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효율적인 안전 증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 단체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 사업을 공유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 구축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을 구현하는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구미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에 최초 지정된 후 201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4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구미시와 공동으로 구미 선산버스터미널에서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철쭉, 산벚나무 등 경관수를 비롯하여 매실, 감나무 등의 유실수 와 초화류, 꽃씨 등 약 20여종, 14,400본의 묘목을 참여하는 시민에게 선착순으로 무상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나무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출 수 있게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종류별 특성과 식재 관리 요령을 알려주고, 봄철 산불 위험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시행하여 시민들의 산림 보호에 관한 관심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박승규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시민들이 내 나무 심고 가꾸어 숲의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월 3일(수) 도청 접견실에서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국무총리와 양국 간 새마을운동 등 다양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지난해 5월 경상북도지사 초대에 대한 답방으로 한국을 공식 방한했다. 스리랑카의 주요 정부 요인이 참석한 이번 방문에서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경상북도 새마을운동을 극찬하고 새마을운동을 자국에 확대 시행할 것을 시사했다.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3일부터 양일간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을 시작으로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센터 방문 후 경상북도에서 기념식수, 도지사와의 공식 면담, 환영 만찬을 가졌다. 스리랑카는 인도양 핵심관문으로서 해상물류의 중심지이며, 인도양의 보석, 실론 티로 유명한 섬나라 국가다. 1948년 독립 이후 26년간 긴 내전 종식 후 연평균 6%대의 높은 경제성장을 실현하며 불교와 힌두, 이슬람 기독교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울러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한 농업국가이다. 2022년 스리랑카는 코로나 등 국내외적 이유로 국가부도 디폴트를 선언하였으나 현재 새마을운동, 지속적인 재정 제도개혁 등 국가혁신을 통해 안정을 되찾았다. 디네시 스리랑카 국
구미시는 맛집 9곳을 신규로 지정하고, 지난 4월 2일(화) 금오산길(남통동) 식당에서 구미맛집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업소는 △일선고을(선산읍) △구미닭갈비(고아읍) △윤쉐프의고기집(송정동) △금오산길(남통동) △두껍삼본점(봉곡동) △백우정(남통동) △상돈이비빔돼지(신평동) △터줏골홍어(임은동) △철판요리케미(황상동)다. 시는 2023년 10월~12월 기간 공개모집을 통해 50개소의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식품 관련 학과 교수와 외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장 심사 후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이들 업소에는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하고 구미맛집 웹사이트와 구미맛 앱 게재, 구미시 공식 채널 홍보, 구미맛집 책자 배포, 위생정책사업에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구미맛집 영업주 단체인 구미외식경영포럼은 그동안 구미푸드페스티벌 등 행사 참여, 구미역후광장 무료급식 나눔 봉사, 장학기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과 외식업계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속해서 구미맛집을 지원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경쟁력 있는 구미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