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상임대표 이승석)는 11월 11일(금)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사)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회에서 결의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사)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생활ㆍ신용협동조합, 연구 및 지원 조직 등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활동하는 제 단체들이 연대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 조직이다. 2012년 11월 출범하해 30개 연합체 3204개 기업ㆍ단체가 회원으로 소속된 명실상부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경북도는 경주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7.8~7.10)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협동조합인 상주 “함창협동조합”의 설립자인 전준한 선생의 이념을 전국에 알리고, 경북의 사회적경제 우수성과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제8기 지방선거 영남권 광역자치단체 당선자 중 유일하게 사회적경제 메니페스토 실천서약식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경제 육성에 강력한 지원 의지를 보여준 바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 11월 이달의 기업으로 ㈜유토시스(대표 백차흠)를 선정하고 11월 11일(금) 회사 임직원과 시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과 유공근로자 표창을 진행하였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유토시스는 2007년 ㈜다스나노텍에서 출발하여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 및 물류 설비, 공장 자동화 설비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구미 본사 강소기업이다. ㈜유토시스는 LCD/OLED분야 물류 시스템 설비를 시작으로, 검사장비, 스마트팩토리 설비 등으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며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쌓아 왔다. 이를 바탕으로 2012년 LG디스플레이 1차 협력업체로 등록하고, 2021년 LG전자, LG이노텍, LG에너지솔루션 등과도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 난징‧광저우와 베트남 하이퐁에 현지 대응가능한 출장소를 두어 경쟁력을 강화하였고, 2020년 일백만불 수출의 탑, 2021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증명하고 있다. 백차흠 대표이사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하며, ‘고객과 구성원들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한다’는 경영이념 실현을 위해 본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의 통합물류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11월 10일(목)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현대모비스와 영남권 통합물류센터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 경주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주시 명계3일반산업단지 부지(80,972㎡)에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948억원을 투자해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를 신설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통합물류센터는 전기차 수요 증가 등 미래자동차 환경변화에 대응해 국내차량용 A/S 부품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 시스템과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첨단 물류 거점으로 경주 외동과 냉천, 경산 등 기존 영남지역 3개 거점을 통합한 대형 물류거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아울러,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는 경주를 중심으로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270개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전국으로 배분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와 기아의 부품 책임 공급 사업자로 국내의 경우 전국에 4개의 물류센터와 22개의 부품사업소 등
구미시 투자유치단(단장 구미시장 김장호)은 2022년 11월 7일(월)부터 11월 10일(목)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도레이 본사 및 오츠시를 방문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CEO와 임원들을 만나 지금까지의 구미 투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추가 투자를 요청하는 등 민선 8기 해외 투자유치 활동의 초석을 다졌다. 첫째 날(11. 7.) 오후 5시 도레이 본사를 방문,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CEO 등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대규모 신규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레이는 1999년 도레이새한 때부터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인연을 맺고 지역 산업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구미시는 신공항 시대를 대비하여 외투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며 특히 도레이의 신규 투자 긍정적 회신에 대해 전방위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둘째 날(11. 8.)은 일한경제협회, 주일대한민국대사관 등을 방문, 구미산업단지 외투기업 유치를 위하여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사업 추진을 협의하였다. 셋째 날(11. 9.)은 국제자매도시인 오츠시를 방문하여 2023년도 시민교류 및 국제협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 이하 경북센터)가 지난 11월 8일(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ClutG-Star League 결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ClutG-Star League’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경북센터)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창업 프로그램이다. 창업에 열정이 가득한 대구·경북 지역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경북센터는 기존에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란 이름으로 2015년부터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10회, 3484팀 참가했다. 경북센터와 대구센터는 각 지역 예선을 통해 경북 12팀, 대구 12팀, 총 24팀을 선발했다. 이어 10월 20일~21일 양일간 진행된 ‘ClutG-Star League Boost-Up 캠프’를 통해 총 24팀 중 결선에 오를 12팀을 선발했고, 이번 최종 결선 대회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다. 수상팀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에코텍트팀(상금500만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티아팀(상금 500만원)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오션셀몬팀, Hap
경상북도는 11월 9일(수)부터 11월 11일(금)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성과평가 및 2023년도 사업계획 수립」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 참여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회의 1일차인 11월 9일(수)에는 올해 스마트 그린물류특구 추진현황과 이달 말 착수하는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 서비스 실증」 및 첨단물류복합센터 건립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2일차인 11월 10일(목)에는 실증사업의 현안사항 및 세부과제 역할 논의, 마지막 날인 11월 11일(금)에는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 등으로 진행했다.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 판데믹 이후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급증하는 소비자 물류시장을 지역 내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천 도심의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 배송거점(황금시장, 혁신도시)을 구축하고,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근거리 배송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북도와 경북TP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세부사업별 실증착수를 위한 필수 준비사항을 검토하고,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사업의 성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11월 9일(수) 국회를 방문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관련 사업 및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국비확보 행보에 나섰다. 이번 국회 방문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일정에 맞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의 피해복구·예방과 관련된 사업과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포항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어 지난 9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이어 지난 10월 31일(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활용, 대출 만기연장 등의 금융지원 등이 이뤄지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검토를 통해 산업위기 극복관련 신규 사업과 우대사업을 선별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경북지역 예결위 소속 의원실 및 산자위 소속 의원실 등을 방문해 ▷재해 피해기업 설비 복구비 지원 ▷산단 옹벽.차수벽 등 기반시설강화 ▷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산단 스마트물류 플랫폼 구축 ▷산단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 사업을 위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또 ▷수소산업용 철강소재 개발 시스템 개발 ▷포항제조 역량회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출범한 비상경제대책T/F 사업 과제의 일환으로 태풍, 지진,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자금지원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 「재난‧재해 피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은 11월 7일(월)부터 연말까지 상시 접수 가능하며, 지원대상은 최근 2년 내 재난‧재해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으로,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 최대7억원까지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긴급경영자금은 피해 기업에 적극 지원을 위해 지원 범위를 기존 관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하였으며, 현재 운전‧시설자금을 지원 받고 있는 업체도 중복하여 신청 가능하다. 또한 지원금리는 기존 2.5%에서 3%로 인상하여, 지원범위 및 지원금리를 대폭 확대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로 상심이 큰 피해 기업에 신속한 피해복구 및 자금지원으로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접수는 11월 7일(월)부터 12월 30일(금)까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사이트(http://gumi.go.kr/biz/
구미시 투자유치단(단장 구미시장 김장호)은 2022년 11월 7일(월)부터 11월 10일(목)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대표적 외투기업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의 본사인 도레이 도쿄 본사를 비롯하여 주요 경제단체·기관 등을 방문한다. 첫째 날(11. 7)에는 도레이 본사에서 닛카쿠 아키히로 (日覺昭廣) CEO를 면담할 예정으로, 지난 1999년 10월 도레이새한 출범부터 구미와의 상생에 대한 감사 인사와 향후 구미산단 투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둘째 날(11. 8)은 도쿄 경상북도 도민회, (사)일한경제협회,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등을 방문, 구미산단 외투기업 유치를 위한 의견교환과 공동사업에 대하여 협의하며, 특히 지난 10월 4일(화) 발생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의 화재와 관련하여 본사인 니토덴코 도쿄본사를 방문하여 화재 피해 위로와 지속적인 고용 안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셋째 날(11. 9)은 국제자매도시인 오츠시를 방문하여 2023년 양 도시 간 민간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성황리에 진행된 라면 페스티벌, LG 주부 배구대회에 오츠시 방문단을 초청하여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3일(목)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와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구미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구미국가산단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시 제조 현장의 진단·컨설팅, 맞춤형 공정 구현, 행·재정적 부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주요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코자 마련되었으며, 시에서는 금번 협약과 더불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예산편성을 완료하는 등 성공적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협약을 통해 경북테크노파크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네트워크 구축, 사업·홍보 교류 등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급변하는 제조산업의 흐름속에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은 필수 사항이다. 오늘의 업무협약이 기업 스스로 변화하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산업 정책 발굴 및 추진에서 경북테크노파크가 긴밀한 협조를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미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2022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1일(화)부터 11월 2일(수)까지 양일간 2022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벤처·스타트업 혁신성장 로드쇼”를 개최했다. ‘2022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11월 1일(화)부터 11월 2일(수)까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경북 창업지원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구경북 최대 스타트업 행사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포항공과대학교와 함께 ‘벤처·스타트업 혁신성장 로드쇼’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들에게 국내 유명 투자사들과의 IR데모데이 및 1:1 투자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투자 유치와 투자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로드쇼는 사전 참여 신청한 18개사를 대상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 2층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관이 가능했다. 특히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적인 문제로 인해 기업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제품 홍보와 기업 도약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
경상북도는 11월 2일(수)부터 11월 4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1회 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 ‘에너지 산업의 허브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경북도-포항테크노파크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의 에너지산업 홍보 및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분야 유망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 이번 대한민국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며, 342개 기업과 3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화큐셀, 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두산퓨얼셀, 유니슨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총 출동한다. 도는 이번 전시회로 동해안 에너지벨트를 중심으로 한 도내 에너지산업 투자환경 홍보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전시장내 대형 홍보부스를 설치해 경북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울진ㆍ영덕ㆍ안동 등 지역에서 분양 중인 산업단지를 집중 홍보한다. 이를 통해 현장을 찾는 기업인들에게 경북의 투자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또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일대일 맞춤형 투자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 기존 동해안 원전 클러스터와 더불어 새롭게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