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19(목) 오전 9시에 영주지역을 찾아 우수기업체인 노벨리스코리아, OCI머티리얼즈과 모범 다문화가정을 방문하고, 이어서 영주공설시장과 소백쇼핑몰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마지막으로 노인요양시설인 인애가 장수마을을 찾아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며 도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펼친다.김 지사는 지역민들로부터 평소에 “현장에서 답을 찾고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몸소 실천하는 도백”이라는 칭송을 받아 왔다.이번 현장행정의 주요내용은 561명의 종업원을 고용해, 알루미늄 압연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7년 10억불 수출의 탑 수상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주)를 방문하고, 또 380명의 종업원을 고용해 반도체, 태양광 산업용 특수가스,신소재 등을 생산하여, 2011년 2억불 수출의 탑 수상기업인 OCI머티리얼즈(주)을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이어서 부티응원(26세, 베트남 출신) 가정을 방문하여 결혼이민여성으로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지만 화목하게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들을 격려하고 한우와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그리고, “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영만위원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2012년 1월 18일(수) 경북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 소재 봉화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노인들과 직원들을 위로·격려하며 위문하였다.권영만 위원장은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들이 노력하여 주신 덕분에 우리가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음을 강조하며 복지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노인분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봉화노인복지센터는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지원, 기능회복훈련, 치매관리지원, 간호 및 응급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시설로 2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경식위원장, 이정호 도의원 “장애인, 노인, 아동 복지시설 위문”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경식위원장, 이정호 도의원은 18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해도동 해솔 장애인 복지시설, 송도동 빛살 지역아동센터, 장기면 유락원을 방문하여 시설운영에 필요한 화장지, 가루세제, 피죤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이날 장경식 위원장, 이정호 도의원은 최근 경기침체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어 재정형편이 어려운 소규모 복지시설인 “해솔” 장애인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창화(포항)의원은 1월 18일(수) 오후 2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우수사례를 발굴, 격려하는 것으로 대구경북 광역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었다.한편, 한국매니페스토토본부는 지난 2011년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전국 3,649명의 지방의원(광역 680, 기초 2,888)을 대상으로 약속대상 공모를 실시한 바 있으며, 약속대상 신청서와 공약이행 자체평가표를 받아 1,2차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오늘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평가 기준은 ▲일치도(Pass/Fail), ▲이행도(70%), ▲정보공개(30%) 등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이번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심사에서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역의원 26명(대상 5명, 최우수상 16명, 우수상 5명)과 기초의원 38명(대상 16명, 최우수상 13명, 우수상 9명) 등 총 64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 지역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도쿄, 오사카)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 기업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무역사절단은 경상북도 소재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구성되며, 코트라 현지 KBC를 통해 발굴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 및 현지 시장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 품목은 전 품목 이며, 현지시장성 검토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으로 선정 한다.참가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바이어 발굴·주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비, 국외 편도항공료 등이 지원되며, 중진공 온라인마케팅사업 등과 연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1월 31일까지 온라인 신청(문의 :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054-476-9313, 경북도 국제통상과 053-950-2278)하면 된다.
경상북도가 올해 정한 10대 전략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밤낮없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개최하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 16일(월) 설 명절을 대비한 확대간부회의 개최에 이어 1. 17일(화)에는 실원국장들이 모인 가운데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추진전략 보고회를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했다. 특히, 이 날 회의는 오전에는 각종 행사와 출장 등으로 바쁜 실원국장들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저녁 시간에 개최되면서, 도시락 미팅을 겸하여 진행되었다. ▷ 10대 전략 프로젝트경북도에서는 올해 新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더불어 낙동강 시대 프로젝트,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문화예술의 섬 - 울릉도 만들기 프로젝트, FTA 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 한반도 자연치유밸리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 新 실크로드 프로젝트,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정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중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는 낙동강을 따라 친수 문화공간, 친수 생활공간을 조성하여 사람,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강 문화를 창조하는 등 신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월 18일(수) 10:00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지원시설인 구미 서북부 하나센터(구미시 원평동 소재, 김영달 대표)를 방문하여 북한이탈 주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북한이탈 주민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는 위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문에서는 경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10kg, 라면(경북적십자사 제공)·참치선물세트를 전달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애절한 마음을 위로하였다. 김관용 도지사는 북한이탈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경북에 정착하는 과정에서의 생긴 애로점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향후 북한이탈 주민들이 경북을 제2의 고향으로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위문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 주민 A모씨(37세, 남)는 “낯선 한국에서 맞이하는 설 명절은 찾아갈 곳도, 찾아올 사람도 없어 쓸쓸한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힘도 나고 지사님 말씀처럼 우리가 평화통일의 물꼬를 트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갖고 당당하게 살아가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경상북도는 오는 18일 경북도와 코레일은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이용객 30만명 돌파 기념행사와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08:34분 동대구역을 출발하는 열차 내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청 간부공무원, 코레일 대구본부 임직원 그리고 경북관광협회, 경북문화관광해설사, 언론사, 관광객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오후에는 안동, 영주, 문경, 예천지역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연계 실시한다.테마열차는 경상북도와 코레일 공동 협력사업으로 경북북부 내륙지역의 12개시군 17개역을 매일 2회 순환 운행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정책에 부합하는 선도 모델사업으로 추진하여 경북관광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12월 7일 첫 운행 이후 매일 400명 정도 이용하여 이번에 30만명을 돌파하였다.□ 김관용 도지사…30만명 돌파 기념…구미역 명예역장 위촉경상북도는 1월 18일 동대구역을 출발하는 테마열차내 세미나실에서 30만 돌파 기념축하는 공식행사로 김관용 도지사의 격려사, 코레일 정해범 대구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관
경상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가 상생 협력을 위한 행보가 가시화 되고 있어 지역정가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17일 오전 경북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김화자 대구시의회 의장의 방문을 받고, 오는 2월 있을 경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 임시회 회기 기간 중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지역현안 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제2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 2월8일~ 2월17일)앞으로 대구·경북이 상생협력 해 나갈 당면 현안문제로는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 문제와 지방분권 관련 공동대응, 서민경제 위한 공동 협력, 독도문제 등에 대하여 필요할 경우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간에 공동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안문제를 점검하고 풀어 나가기로 했다.특히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별위원회의 경우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가 따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것을 통합하는 문제와 시·도민 공동이용 집단시설의 경우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이 차별 없이 함께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 등도 근원적 접근에서 점검하여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6일 08:30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설명절 대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실원국장과 실과장이 모두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로 설 연휴 특별대책을 긴급 점검하고 “양대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무원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로지 일에만 전념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또한 김지사는 “금년도 10대 전략프로젝트 추진과 지역개발 중장기 프로젝트 개발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특히, 도정추진이 있어서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국간, 실과간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며 “업무장벽을 허물것을 지시”하고 “업무공유 시스템을 구축해 연계사업 발굴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라”고 요청했다.아울러 올해 개최하는 국제행사에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하고 정부와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 체제로 성공개최도 주문했다. 경북도 개최 국제행사는 △ 제5차 APEC교육장관회의(5월) △ 제78회 국제펜(PEN)대회(9월) △ 제1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10월) 등이 있다.김 지사는 “올해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한 해”라며 “전 직원이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하나로 모을 것”을 당부하고, 일하는 도정,
경상북도는 17일(화) 14:00,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이인선 정무부지사와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2 경북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역순회 정책토론회는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이 “지역과 함께하는 1조 달러 행정, 2조 달러 성장전략”의 주제를 발표한다.이어, 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의 “경북 2012 일자리창출 종합대책” 설명과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으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특히, 패널 토론에는 김재홍 성장동력실장,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 장래웅 경북TP원장, 권영각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 오명훈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 오유인 ㈜세명기업 대표가 나선다. 금번 토론회는 지식경제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선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기업인과의 스킨십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및 산업정책 전반한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것이다.이날 토론은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등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 기업인, 경제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북의 지역경제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정
경상북도는 최근 강력한 경제개발과 시장개방 정책추진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와 신도시 및 건축기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외건설시장을 개척하고자 새해 벽두부터 몽골에 건설기술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공격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2003년부터 울란바타르대학교, 국립몽골교육대학교 등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학술 및 인적교류가 활발한 대구대학교와 함께 몽골 신도시 및 건축기술 수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경상북도-대구대학교 몽골 도시개발 기술협력 T/F팀을 구성하였다. 본 T/F팀은 경상북도 건축지적과장과 대구대학교 홍보비서실장을 공동팀장으로 기획반, 기술협력반, 대외지원반 등 3개반 총8명으로 구성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 T/F팀은 오는 2월경 몽골 현지에 급파되어 울란바타르시와 실무협의를 거쳐 오는 5월에 양 지방정부 및 대학간 건설기술 수출 및 교류협력에 대한 초석을 다지게 된다. 경북도는 올 상반기 중으로 선도사업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몽골 울란바타르시의 도시개발사업은 울란바타르시내의 7개지구의 주택건설 및 도시개발사업(10,354천㎡, 1조7,670억원)과 혼잡한 도시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주차타워 건설
경상북도에 따르면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여성위원회에서는 1월 14일(토) 지역 전통시장 고향장보기 행사를 가지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포항죽도시장을 방문하여 장바구니를 채웠다. 이날 행사를 위해 서울에서 13일 오전 8시버스로 출발하여 1박 2일의 일정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첫날 경북도청을 방문하고 이어 경주양동마을을 견학한 뒤 다음날 포항죽도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았다. 특히, 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변함없는 고향사랑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랜 만에 고향의 향수도 느끼시고 장바구니 가득 지역의 특산물도 구입해 가시길 바란다”라고 고향 사랑을 전했다.이날 향우회 회원 45명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500만원)으로 09시경 포항죽도시장에 도착해 12시까지 직접 시장을 둘러보고 필요한 제수용품을 구입하거나 주문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일조 하였다.행사를 마치고 김옥진 회장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재경향우회 전통시장장보기 투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